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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7-07-27 11:26:36/ 조회수 763
    • 일본, 친수문화 확산을 위한 킥오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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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친수문화 확산을 위한 킥오프 행사 개최

      일본 국토교통성은 7월 27일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친수문화 확산을 위한 C to Sea 프로젝트의 킥오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바다와 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선상에서 개최되며, 요트를 이용해 단독으로 무기항, 무보급으로 최연소 세계 일주를 달성한 모험가,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전문가 등 해양레저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강연과 C to Sea 프로젝트 선언 등이 진행된다.

      * C to Sea 프로젝트는 2017년 7월 17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친수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C는 소비자(Consumer), 국민(Citizen), 어린이(Children), 문화(Culture), 문명(Civilization), 연결(Connect), 협력(Cooperate), 창조(Create)를 의미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바다에 대한 친밀감을 높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http://www.mlit.go.jp/report/press/kaiji01_hh_0004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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