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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미래물류기술 개발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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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新물류기술 시장을 주도하라
해양수산개발원(KMI) 주도로 ‘미래물류기술' 개발 등 추진  

 2010년 3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주도하에 우리나라 물류기술의 선진화, 네트워크의 확대를 위해 '미래물류기술포럼'(공동의장 김성진 한경대 총장, 김인세 부산대 총장)을 발족한지 1년이 지났다. 미래물류기술포럼은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하는 세계 최초의 물류기술 전문가 및 물류기업 모임으로 약100여개의 회원사 및 250인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2010년 창립 이래 국제세미나, 국내 전문가 워크샵 및 종합세미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미래물류기술포럼의 역할 정립와 우리나라 물류기술인력의 네트워크 확대, 통합에 기여하였다.
 ‘미래물류기술포럼’의 운영위원장인 KMI 김학소 원장은 9일 지난 1년간의 미래물류기술포럼 성공적 활동을 되돌이켜 보며 이제는 ‘글로벌 물류기술 시장의 진출’을 통해 우리나라 물류기술  관련기관들의 세계화, 글로벌 인재 육성을 강조하였다. 
 KMI에 따르면 2020년 세계 물류기술시장 수요는 8조 달러인 글로벌 물류시장의 약 10%인 약 8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같은 막대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 우리나라가 과거 세계 물류기술의 답습하는 ‘추격형 기술개발‘보다는 미래 글로벌 신물류기술 시장의 창출을 주도해 나가는 ’선도형 기술개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까지도 국가물류비는 매년 6% 이상씩 증가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 물류기술 관련 기업들의 설자리는 매년 줄어들고 있다. 우리나라 항만의 하역장비 시장은 이미 글로벌 장비제작업체인 ZPMC(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y Co., 글로벌 시장점유율 60%)에 시장을 내어준지 오래이다. 항만 물류장비기업들은 현대, 대우, 삼성, 한진, 두산중공업 등 과거 5대 대기업에서 현재 현대삼호중공업과 두산중공업만이 일부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나 점차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
  이에 KMI 김학소 원장은 이제는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만이 새로운 시장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예견하고 있다. 이에 KMI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우리나라의 미래 물류기술 선진화를 위한 ‘미래물류기술 연구사업(2011~2015년)’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KMI를 중심으로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경대학교, 부산대학교 및 관련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추진함으로써 국내 물류기술의 글로벌화와 세계 물류기술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학소 원장은 미래물류기술포럼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국가 물류비 절감을 위한 공공기술 정책 개발 △세계적인 물류기술 기업의 탄생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수요형 기술, 정책과제 개발 △미래물류기술포럼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과 전문가들의 글로벌화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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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미래물류기술 개발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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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新물류기술 시장을 주도하라
해양수산개발원(KMI) 주도로 ‘미래물류기술' 개발 등 추진  

 2010년 3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주도하에 우리나라 물류기술의 선진화, 네트워크의 확대를 위해 '미래물류기술포럼'(공동의장 김성진 한경대 총장, 김인세 부산대 총장)을 발족한지 1년이 지났다. 미래물류기술포럼은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하는 세계 최초의 물류기술 전문가 및 물류기업 모임으로 약100여개의 회원사 및 250인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2010년 창립 이래 국제세미나, 국내 전문가 워크샵 및 종합세미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미래물류기술포럼의 역할 정립와 우리나라 물류기술인력의 네트워크 확대, 통합에 기여하였다.
 ‘미래물류기술포럼’의 운영위원장인 KMI 김학소 원장은 9일 지난 1년간의 미래물류기술포럼 성공적 활동을 되돌이켜 보며 이제는 ‘글로벌 물류기술 시장의 진출’을 통해 우리나라 물류기술  관련기관들의 세계화, 글로벌 인재 육성을 강조하였다. 
 KMI에 따르면 2020년 세계 물류기술시장 수요는 8조 달러인 글로벌 물류시장의 약 10%인 약 8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같은 막대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 우리나라가 과거 세계 물류기술의 답습하는 ‘추격형 기술개발‘보다는 미래 글로벌 신물류기술 시장의 창출을 주도해 나가는 ’선도형 기술개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까지도 국가물류비는 매년 6% 이상씩 증가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 물류기술 관련 기업들의 설자리는 매년 줄어들고 있다. 우리나라 항만의 하역장비 시장은 이미 글로벌 장비제작업체인 ZPMC(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y Co., 글로벌 시장점유율 60%)에 시장을 내어준지 오래이다. 항만 물류장비기업들은 현대, 대우, 삼성, 한진, 두산중공업 등 과거 5대 대기업에서 현재 현대삼호중공업과 두산중공업만이 일부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나 점차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
  이에 KMI 김학소 원장은 이제는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만이 새로운 시장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예견하고 있다. 이에 KMI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우리나라의 미래 물류기술 선진화를 위한 ‘미래물류기술 연구사업(2011~2015년)’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KMI를 중심으로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경대학교, 부산대학교 및 관련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추진함으로써 국내 물류기술의 글로벌화와 세계 물류기술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학소 원장은 미래물류기술포럼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국가 물류비 절감을 위한 공공기술 정책 개발 △세계적인 물류기술 기업의 탄생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수요형 기술, 정책과제 개발 △미래물류기술포럼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과 전문가들의 글로벌화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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