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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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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5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5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4월 KMI-FPPI, 전월보다 2.9% 상승한 206.5
  4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3월의 200.7(확정치)에 비해 2.9% 상승한 206.5(잠정치)를 기록하였다. 4월은 어획 부진의 영향과 더불어 고유가 여파로 인한 출어일수 감소, 일부 업종의 휴어기 실시로 위판가격이 상승하였다.

  5월 지수, 전월보다 21.7% 상승한 251.4
  2011년 5월의 KMI-FPPI는 251.4(잠정치)로 전월 대비 21.7%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5월에는 가자미, 오징어, 꽃게의 단가는 하락하였다. 그러나 갈치, 고등어, 건멸치, 참조기, 병어류 등의 가격이 전월 대비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 지수의 상승을 견인하였다. 이는 수온 저하로 인한 조업 부진과 금어기(멸치, 참조기 등) 및 휴어기(선망어업)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전년 동월(2010년 5월) 지수가 280.5였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10.4%가 낮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

※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는 생산자가 수협에 위판한 가격을 기준으로 하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5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4월의 KMI-APPI, 전월보다 5.4% 상승한 123.5
  2011년 4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123.5(확정치)로서 전월의 130.6보다 5.4% 하락했다. 이는 전복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어류의 경우, 넙치 가격은 소폭 하락하는 수준에 그쳤으나 조피볼락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리고 김과 굴은 각각 어기 종료를 앞 둔 상황에서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다만 전복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수 하락폭을 다소 줄이는 수준에 그쳤다.

  2011년 5월 지수, 전월보다 1.1% 하락한 121.0
  5월의 KMI-APPI는 121.0(잠정치)로서 전월보다 1.1% 하락했다. 5월 들어 넙치, 조피볼락 등의 양식어류 가격이 수요 감소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전복 가격 또한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김의 경우, 어기 종료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고 굴의 경우에도 가공용 굴 수요 증가로 산지 생굴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5월 양식지수는 다소 하락하는 수준에 그쳤다.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패류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들의 가격이 하락했는데, 넙치, 조피볼락 등 어류의 산지가격 하락폭이 컸다. 따라서 5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10.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대부분 품목들의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김 가격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올해 김 산지가격은 평년 수준이었으나, 작년 4월의 가격이 평년에 비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4월 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1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

※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는 생산자가 수협에 위판한 가격을 기준으로 하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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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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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5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5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4월 KMI-FPPI, 전월보다 2.9% 상승한 206.5
  4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3월의 200.7(확정치)에 비해 2.9% 상승한 206.5(잠정치)를 기록하였다. 4월은 어획 부진의 영향과 더불어 고유가 여파로 인한 출어일수 감소, 일부 업종의 휴어기 실시로 위판가격이 상승하였다.

  5월 지수, 전월보다 21.7% 상승한 251.4
  2011년 5월의 KMI-FPPI는 251.4(잠정치)로 전월 대비 21.7%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5월에는 가자미, 오징어, 꽃게의 단가는 하락하였다. 그러나 갈치, 고등어, 건멸치, 참조기, 병어류 등의 가격이 전월 대비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 지수의 상승을 견인하였다. 이는 수온 저하로 인한 조업 부진과 금어기(멸치, 참조기 등) 및 휴어기(선망어업)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전년 동월(2010년 5월) 지수가 280.5였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10.4%가 낮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

※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는 생산자가 수협에 위판한 가격을 기준으로 하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5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4월의 KMI-APPI, 전월보다 5.4% 상승한 123.5
  2011년 4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123.5(확정치)로서 전월의 130.6보다 5.4% 하락했다. 이는 전복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어류의 경우, 넙치 가격은 소폭 하락하는 수준에 그쳤으나 조피볼락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리고 김과 굴은 각각 어기 종료를 앞 둔 상황에서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다만 전복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수 하락폭을 다소 줄이는 수준에 그쳤다.

  2011년 5월 지수, 전월보다 1.1% 하락한 121.0
  5월의 KMI-APPI는 121.0(잠정치)로서 전월보다 1.1% 하락했다. 5월 들어 넙치, 조피볼락 등의 양식어류 가격이 수요 감소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전복 가격 또한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김의 경우, 어기 종료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고 굴의 경우에도 가공용 굴 수요 증가로 산지 생굴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5월 양식지수는 다소 하락하는 수준에 그쳤다.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패류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들의 가격이 하락했는데, 넙치, 조피볼락 등 어류의 산지가격 하락폭이 컸다. 따라서 5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10.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대부분 품목들의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김 가격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올해 김 산지가격은 평년 수준이었으나, 작년 4월의 가격이 평년에 비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4월 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1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

※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는 생산자가 수협에 위판한 가격을 기준으로 하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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