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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FAO 거버넌스 국제워크숍 성황리 개최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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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FAO 공동 워크숍 성황리 마쳐
우리나라 수산거버넌스 방향 논의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으로 지난 6월 21일~22일 이틀 간 서울교육문화회관 금강홀에서 개최한『한·FAO 한국 수산거버넌스 국제워크숍』는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임광수 수산정책실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학소 원장, 2012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김근수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공무원, 연구자, 학계, 업·단체, 어업인 등 170명이 참석하였다.

  KMI 김학소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나라를 둘러싼 국내외 수산업에서의 거버넌스 문제가 중요하게 부각되는 이유와 ‘좋은 거버넌스’가 우리나라 수산업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들을 대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농식품부 임광수 실장은 환영사에서 국가가 어업과 수산자원에 대해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집행하며, 갈등을 해결하는 총체적 제도를 일컫는 ‘좋은 거번넌스’가 담보되어야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이 가능하며, 7월 개최될 FAO의 ‘수산 거버넌스 워크숍’에서도 우리나라 사례가 발표되어 세계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FAO의 Paul Munro Faure 국장과 Rebecca Metzner 과장은 기조연설에서 FAO의 수산 거버넌스 자발적 가이드라인에 대해 소개하고 복잡한 한국의 수산업 여건을 고려해 볼 때 이번 국제워크숍이 갖는 의미가 크다고 하였다.
  기조연설에 이어서 연안어업과 내수면어업 2개 세션(Session)에서 5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주제발표는 연안어업과 내수면어업의 수산거버넌스 현황과 개선방향, 수산거버넌스 모범사례, 갈등해결과정 사례로 구성되었고 토론은 어업인, 업·단체, 지자체, 농림수산식품부 정책담당자가 나와 뜨거운 토론이 있었다.

  둘째 날에는 근해어업, 원양어업, 양식어업 3개 세션(Session)에서 8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져 이틀 간 총 13개 주제에 28명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에서는 KMI 김정봉 수산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았고, 지정토론으로 각 세션별 좌장들과 FAO 참석자, 농림수산식품부 원양협력관 등이 토론자로 나서 이번 워크숍에 대한 정리와 향후 발전방향 그리고 다음 달 로마에서 개최되는 수산거버넌스 워크숍에서 발표될 내용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하였다. 

  이번 국제워크숍을 통해 연안어업, 내수면어업, 근해어업, 원양어업, 양식어업 등 업종별로 이해당사자 간에 상충되는 이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계기를 시발점으로 ‘좋은 거버넌스’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마련될 필요가 있다는데 모두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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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FAO 거버넌스 국제워크숍 성황리 개최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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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FAO 공동 워크숍 성황리 마쳐
우리나라 수산거버넌스 방향 논의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으로 지난 6월 21일~22일 이틀 간 서울교육문화회관 금강홀에서 개최한『한·FAO 한국 수산거버넌스 국제워크숍』는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임광수 수산정책실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학소 원장, 2012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김근수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공무원, 연구자, 학계, 업·단체, 어업인 등 170명이 참석하였다.

  KMI 김학소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나라를 둘러싼 국내외 수산업에서의 거버넌스 문제가 중요하게 부각되는 이유와 ‘좋은 거버넌스’가 우리나라 수산업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들을 대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농식품부 임광수 실장은 환영사에서 국가가 어업과 수산자원에 대해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집행하며, 갈등을 해결하는 총체적 제도를 일컫는 ‘좋은 거번넌스’가 담보되어야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이 가능하며, 7월 개최될 FAO의 ‘수산 거버넌스 워크숍’에서도 우리나라 사례가 발표되어 세계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FAO의 Paul Munro Faure 국장과 Rebecca Metzner 과장은 기조연설에서 FAO의 수산 거버넌스 자발적 가이드라인에 대해 소개하고 복잡한 한국의 수산업 여건을 고려해 볼 때 이번 국제워크숍이 갖는 의미가 크다고 하였다.
  기조연설에 이어서 연안어업과 내수면어업 2개 세션(Session)에서 5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주제발표는 연안어업과 내수면어업의 수산거버넌스 현황과 개선방향, 수산거버넌스 모범사례, 갈등해결과정 사례로 구성되었고 토론은 어업인, 업·단체, 지자체, 농림수산식품부 정책담당자가 나와 뜨거운 토론이 있었다.

  둘째 날에는 근해어업, 원양어업, 양식어업 3개 세션(Session)에서 8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져 이틀 간 총 13개 주제에 28명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에서는 KMI 김정봉 수산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았고, 지정토론으로 각 세션별 좌장들과 FAO 참석자, 농림수산식품부 원양협력관 등이 토론자로 나서 이번 워크숍에 대한 정리와 향후 발전방향 그리고 다음 달 로마에서 개최되는 수산거버넌스 워크숍에서 발표될 내용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하였다. 

  이번 국제워크숍을 통해 연안어업, 내수면어업, 근해어업, 원양어업, 양식어업 등 업종별로 이해당사자 간에 상충되는 이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계기를 시발점으로 ‘좋은 거버넌스’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마련될 필요가 있다는데 모두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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