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수산가격지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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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보도일 | 2011-07-15 |
파일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6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이번 6월부터는 과거 2008년을 기준년도로 구축된 지수체계를 관련 국가승인통계의 기준년도 개편과 맞추기 위해 2010년(=100) 기준으로 전면 개편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6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5월 KMI-FPPI, 전월보다 3.8% 상승한 127.2 5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4월의 122.6(잠정치)에 비해 3.8% 상승한 127.2(잠정치)를 기록하였다. 5월은 수온저하로 인한 조업 부진과 일부 업종의 금어기 및 휴어기 영향으로 갈치, 고등어, 건멸치, 참조기, 병어류를 중심으로 산지 위판가격이 상승하였다. 6월 지수, 전월보다 9.1% 하락한 115.7 2011년 6월의 KMI-FPPI는 115.7(잠정치)로 전월 대비 9.1%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6월에는 대부분 어종의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가 하락하였다. 이는 가자미, 병어, 삼치, 참조기, 꽃게, 오징어 등의 생산량이 5월 대비 크게 늘었으며, 소형어 위주의 어획으로 위판단가가 하락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전년 동월(2010년 6월) 지수가 105.3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9.8%가 낮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 대상으로 2010년(=100) 기준의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생산자의 수협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6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5월의 KMI-APPI, 전월보다 1.0% 하락한 89.2 2011년 5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89.2(확정치)로서 전월의 90.1보다 1.0% 하락했다. 이는 넙치, 조피볼락 등의 양식어류 가격이 수요 감소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전복 가격 또한 소폭 하락했기 때문이다. 반면 김 가격이 어기 종료에 따라 상승했고, 가공용 굴 수요 증가로 산지 생굴 가격 또한 상승함에 따라 양식지수의 하락폭을 줄였다. 2011년 6월 지수, 전월보다 3.1% 하락한 86.4 6월의 KMI-APPI는 86.4(잠정치)로서 전월보다 3.1% 하락했다. 이는 6월에도 넙치, 조피볼락 등의 수요 감소로 어류 가격이 하락했고, 전복 가격 또한 다소 하락했기 때문이다.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전복 가격은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6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11.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생산자의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이번 지수 개편(2010년=100)에 따라 그동안 제공되었던 과거 지수값이 크게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궁금한 점은 각 지수 담당자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연근해지수 : 이헌동 전문연구원(02-2105-2749) 양식지수 : 성진우 연구원(02-2105-4937)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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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보도일 | 2011-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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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6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이번 6월부터는 과거 2008년을 기준년도로 구축된 지수체계를 관련 국가승인통계의 기준년도 개편과 맞추기 위해 2010년(=100) 기준으로 전면 개편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6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5월 KMI-FPPI, 전월보다 3.8% 상승한 127.2 5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4월의 122.6(잠정치)에 비해 3.8% 상승한 127.2(잠정치)를 기록하였다. 5월은 수온저하로 인한 조업 부진과 일부 업종의 금어기 및 휴어기 영향으로 갈치, 고등어, 건멸치, 참조기, 병어류를 중심으로 산지 위판가격이 상승하였다. 6월 지수, 전월보다 9.1% 하락한 115.7 2011년 6월의 KMI-FPPI는 115.7(잠정치)로 전월 대비 9.1%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6월에는 대부분 어종의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가 하락하였다. 이는 가자미, 병어, 삼치, 참조기, 꽃게, 오징어 등의 생산량이 5월 대비 크게 늘었으며, 소형어 위주의 어획으로 위판단가가 하락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전년 동월(2010년 6월) 지수가 105.3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9.8%가 낮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 대상으로 2010년(=100) 기준의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생산자의 수협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6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5월의 KMI-APPI, 전월보다 1.0% 하락한 89.2 2011년 5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89.2(확정치)로서 전월의 90.1보다 1.0% 하락했다. 이는 넙치, 조피볼락 등의 양식어류 가격이 수요 감소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전복 가격 또한 소폭 하락했기 때문이다. 반면 김 가격이 어기 종료에 따라 상승했고, 가공용 굴 수요 증가로 산지 생굴 가격 또한 상승함에 따라 양식지수의 하락폭을 줄였다. 2011년 6월 지수, 전월보다 3.1% 하락한 86.4 6월의 KMI-APPI는 86.4(잠정치)로서 전월보다 3.1% 하락했다. 이는 6월에도 넙치, 조피볼락 등의 수요 감소로 어류 가격이 하락했고, 전복 가격 또한 다소 하락했기 때문이다.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전복 가격은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6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11.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생산자의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이번 지수 개편(2010년=100)에 따라 그동안 제공되었던 과거 지수값이 크게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궁금한 점은 각 지수 담당자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연근해지수 : 이헌동 전문연구원(02-2105-2749) 양식지수 : 성진우 연구원(02-2105-4937)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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