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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물류 전문가, 선진 코리아를 배우다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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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아세안 10개국 해운항만 공무원 초청 교육


□ 해운 항만 물류 분야에 종사하는 아세안 10개 회원국 공무원들이 최첨단 물류기술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주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 교육과 산업현장을 둘러봤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은 지난 11일부터 인천 자유무역지대에 있는 송도 브릿지 호텔에서 아세안 회원국 해운항만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녹색해운과 항만개발, 운영 및 미래 항만발전방향에 대해 우리나라의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증진하는 국제교육을 실시했다.

□ 이 교육에는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10개국의 해운 항만 물루분야 공무원 19명(국가별 2명, 브루나이 1명)이 참가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이들을 대상으로 주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해양경제 발전 사례와 항만개발 및 항만운영에 관한 글로벌 트렌드, 최첨단 항만물류 기술과 외국항만투자 정책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아세안 물류전문가들은 또 인천항만공사, 인천공항 물류단지, 의왕 수출입 컨테이너기지 등을 방문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이 같은 교육은 한 것은 2009년 한-아세안 교통장관 회의에서 합의된 한-아세안 교통협력 로드맵에 따른 것인데, 해운항만 분야뿐만 아니라 항공 교통 분야 등 전 교통 물류 부문에서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앞으로도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아세안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운항만물류 분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우리나라 해양교통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이 분야의 지식과 노하우를 계속 공유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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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물류 전문가, 선진 코리아를 배우다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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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아세안 10개국 해운항만 공무원 초청 교육


□ 해운 항만 물류 분야에 종사하는 아세안 10개 회원국 공무원들이 최첨단 물류기술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주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 교육과 산업현장을 둘러봤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은 지난 11일부터 인천 자유무역지대에 있는 송도 브릿지 호텔에서 아세안 회원국 해운항만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녹색해운과 항만개발, 운영 및 미래 항만발전방향에 대해 우리나라의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증진하는 국제교육을 실시했다.

□ 이 교육에는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10개국의 해운 항만 물루분야 공무원 19명(국가별 2명, 브루나이 1명)이 참가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이들을 대상으로 주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해양경제 발전 사례와 항만개발 및 항만운영에 관한 글로벌 트렌드, 최첨단 항만물류 기술과 외국항만투자 정책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아세안 물류전문가들은 또 인천항만공사, 인천공항 물류단지, 의왕 수출입 컨테이너기지 등을 방문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이 같은 교육은 한 것은 2009년 한-아세안 교통장관 회의에서 합의된 한-아세안 교통협력 로드맵에 따른 것인데, 해운항만 분야뿐만 아니라 항공 교통 분야 등 전 교통 물류 부문에서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앞으로도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아세안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운항만물류 분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우리나라 해양교통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이 분야의 지식과 노하우를 계속 공유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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