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연근해/ 양식 수산물산지가격지수(FPPI/APP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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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보도일 | 201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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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3년 2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3년 2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3년 1월 KMI-FPPI, 전월보다 16.7% 상승한 105.4 2013년 1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는 전월 대비 16.7%가 상승한 105.4를 기록하였다. 1월에는 한파와 풍랑주의보로 인해 조업이 부진하여 멸치, 오징어, 참조기 등 대부분의 어종에서 위판물량 감소에 따른 위판가격 상승이 나타났다. 특히 1월에는 제수용 및 선물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갈치, 참조기, 병어류 등의 위판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전월 대비 지수는 크게 상승하였다. 2013년 2월 지수, 전월보다 7.2% 상승한 113.0 2013년 2월의 KMI-FPPI는 113.0으로서 전월 대비 7.2%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1월에 이어 2월에도 풍랑주의보 등 기상여건 악화로 인해 조업이 부진하여 대부분의 어종에서 위판물량 감소에 따른 위판가격 상승이 나타났다. 특히 2월에는 초반에는 설 대비 제수용 및 선물용을 중심으로 위판가격이 크게 상승하였다. 그러나 설 이후부터는 전반적인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이 다소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 2월 전체 지수의 상승을 약화시켰다. 한편 2월 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1.4% 높은 수준이다.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2년 12월과 2013년 1월·12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3년 2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3년 1월 KMI-APPI, 전월보다 4.4% 하락한 97.6 2013년 1월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는 97.6으로 전월보다 4.4% 하락했다. 김과 굴은 지난달에 이어 1월에도 생산 증가로 인해 가격이 하락했다. 전복의 경우에는 일본의 연휴 이후 수출 수요가 감소하고 국내 소비가 둔화됨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어류의 경우에는 조피볼락 가격은 전월과 비슷했으나 넙치 가격은 상승했다. 이처럼 1월 지수는 대부분의 품목에서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하락세를 이어갔다. 2013년 2월 지수, 전월보다 10.0% 하락한 87.8 2013년 2월의 KMI-APPI는 87.8(잠정치)로 전월보다 10.0% 하락했다. 김의 경우, 생산 증가와 품질 하락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패류 중 굴은 수출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위생 문제 등으로 인해 가격이 하락했고, 전복 또한 소비 감소로 인해 가격이 하락했다. 한편 넙치와 조피볼락은 가격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처럼 어류를 제외한 다른 품종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2월에도 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넙치와 조피볼락의 가격은 작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김, 전복, 굴 등의 가격은 크게 하락했다. 이에 따라 2013년 2월 양식지수는 작년보다 4.4%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3년 2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끝> |
2013년 2월 연근해/ 양식 수산물산지가격지수(FPPI/APP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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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보도일 | 201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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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3년 2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3년 2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3년 1월 KMI-FPPI, 전월보다 16.7% 상승한 105.4 2013년 1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는 전월 대비 16.7%가 상승한 105.4를 기록하였다. 1월에는 한파와 풍랑주의보로 인해 조업이 부진하여 멸치, 오징어, 참조기 등 대부분의 어종에서 위판물량 감소에 따른 위판가격 상승이 나타났다. 특히 1월에는 제수용 및 선물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갈치, 참조기, 병어류 등의 위판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전월 대비 지수는 크게 상승하였다. 2013년 2월 지수, 전월보다 7.2% 상승한 113.0 2013년 2월의 KMI-FPPI는 113.0으로서 전월 대비 7.2%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1월에 이어 2월에도 풍랑주의보 등 기상여건 악화로 인해 조업이 부진하여 대부분의 어종에서 위판물량 감소에 따른 위판가격 상승이 나타났다. 특히 2월에는 초반에는 설 대비 제수용 및 선물용을 중심으로 위판가격이 크게 상승하였다. 그러나 설 이후부터는 전반적인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이 다소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 2월 전체 지수의 상승을 약화시켰다. 한편 2월 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1.4% 높은 수준이다.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2년 12월과 2013년 1월·12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3년 2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3년 1월 KMI-APPI, 전월보다 4.4% 하락한 97.6 2013년 1월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는 97.6으로 전월보다 4.4% 하락했다. 김과 굴은 지난달에 이어 1월에도 생산 증가로 인해 가격이 하락했다. 전복의 경우에는 일본의 연휴 이후 수출 수요가 감소하고 국내 소비가 둔화됨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어류의 경우에는 조피볼락 가격은 전월과 비슷했으나 넙치 가격은 상승했다. 이처럼 1월 지수는 대부분의 품목에서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하락세를 이어갔다. 2013년 2월 지수, 전월보다 10.0% 하락한 87.8 2013년 2월의 KMI-APPI는 87.8(잠정치)로 전월보다 10.0% 하락했다. 김의 경우, 생산 증가와 품질 하락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패류 중 굴은 수출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위생 문제 등으로 인해 가격이 하락했고, 전복 또한 소비 감소로 인해 가격이 하락했다. 한편 넙치와 조피볼락은 가격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처럼 어류를 제외한 다른 품종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2월에도 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넙치와 조피볼락의 가격은 작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김, 전복, 굴 등의 가격은 크게 하락했다. 이에 따라 2013년 2월 양식지수는 작년보다 4.4%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3년 2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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