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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KMI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발표 보도자료(5월 기준)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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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3년 5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3년 5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3년 4월 KMI-FPPI, 전월보다 6.5% 상승한 152.0
  2013년 4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는 전월 대비 6.5%가 상승한 152.0을 기록하였다. 4월에는 고등어, 멸치, 오징어, 갈치 등의 어종에서 생산이 부진함에 위판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특히 고등어와 오징어의 위판가격이 전월에 비해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 지수의 상승세를 주도하였다.

  5월 지수, 전월보다 0.1% 상승한 152.2
  2013년 5월의 KMI-FPPI는 152.2로써 전월 대비 0.1%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대부분의 어종에서 생산이 부진함에 따라 전월에 이어 위판가격이 계속 높게 형성되었다. 특히 기선권현망어업과 대형선망어업에서의 금어기 및 휴어기로 인해서 멸치와 고등어의 위판가격이 크게 상승하였다. 반면 꽃게의 어획량 증가와 갈치 어획량의 소형어 비중 증가로 인해서 위판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의 상승을 제한하였다. 한편 5월 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9.9% 높은 수준이다.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3년 3월·4월·5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3년 5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3년 4월의 KMI-APPI, 전월보다 7.7% 상승한 83.7
 2013년 4월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는 83.7로 전월보다 7.7% 상승했다.  굴, 조피볼락 등의 가격이 3월에 이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전복가격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김은 생산자들이 수급조절의 일환으로 일부 지역에서 생산 종료 시점을 앞당김에 따라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넙치 또한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했다. 이에 따라 작년 11월부터 하락세를 보였던 지수가 4월 들어 반등했다.

 2013년 5월 지수, 전월보다 6.2% 상승한 88.9
 2013년 5월의 KMI-APPI는 88.9(잠정치)로 전월보다 6.2% 상승했다. 5월 들어 전복과 조피볼락의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넙치가격이 다소 상승했으며, 김과 굴의 가격이 어기 종료를 앞두고 큰 폭으로 올라 5월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전복, 굴 등의 패류가격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김가격은 하락했다. 그러나 조피볼락의 가격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여 2013년 5월의 양식지수는 작년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전복, 굴 등의 패류와 김의 가격이 하락했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가격이 높은 수준을 보여, 2013년 4월의 양식지수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3년 5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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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KMI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발표 보도자료(5월 기준)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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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3년 5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3년 5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3년 4월 KMI-FPPI, 전월보다 6.5% 상승한 152.0
  2013년 4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는 전월 대비 6.5%가 상승한 152.0을 기록하였다. 4월에는 고등어, 멸치, 오징어, 갈치 등의 어종에서 생산이 부진함에 위판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특히 고등어와 오징어의 위판가격이 전월에 비해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 지수의 상승세를 주도하였다.

  5월 지수, 전월보다 0.1% 상승한 152.2
  2013년 5월의 KMI-FPPI는 152.2로써 전월 대비 0.1%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대부분의 어종에서 생산이 부진함에 따라 전월에 이어 위판가격이 계속 높게 형성되었다. 특히 기선권현망어업과 대형선망어업에서의 금어기 및 휴어기로 인해서 멸치와 고등어의 위판가격이 크게 상승하였다. 반면 꽃게의 어획량 증가와 갈치 어획량의 소형어 비중 증가로 인해서 위판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의 상승을 제한하였다. 한편 5월 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9.9% 높은 수준이다.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3년 3월·4월·5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3년 5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3년 4월의 KMI-APPI, 전월보다 7.7% 상승한 83.7
 2013년 4월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는 83.7로 전월보다 7.7% 상승했다.  굴, 조피볼락 등의 가격이 3월에 이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전복가격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반면 김은 생산자들이 수급조절의 일환으로 일부 지역에서 생산 종료 시점을 앞당김에 따라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넙치 또한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했다. 이에 따라 작년 11월부터 하락세를 보였던 지수가 4월 들어 반등했다.

 2013년 5월 지수, 전월보다 6.2% 상승한 88.9
 2013년 5월의 KMI-APPI는 88.9(잠정치)로 전월보다 6.2% 상승했다. 5월 들어 전복과 조피볼락의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넙치가격이 다소 상승했으며, 김과 굴의 가격이 어기 종료를 앞두고 큰 폭으로 올라 5월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전복, 굴 등의 패류가격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김가격은 하락했다. 그러나 조피볼락의 가격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여 2013년 5월의 양식지수는 작년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전복, 굴 등의 패류와 김의 가격이 하락했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가격이 높은 수준을 보여, 2013년 4월의 양식지수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3년 5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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