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해외물류사업 설명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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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보도일 | 2014-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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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사할린 포로나이스크(Poronaysk)항 오일 허브 개발사업을 비롯해 러시아 극동의 항만개발 사업 3건과 북미지역 캐나다 포트 알베르니(Alberni)의 컨테이너 환적 허브터미널 개발사업 1건 등 2개국 총 4개 사업의 개발계획 및 현황, 투자 여건 등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 러시아극동 사할린 주 포로나이스크 항 오일허브 개발사업은 사할린 주가 향후 북극해 항로(NSR)의 상용화 시대 개막에 대비해 자체 개발?생산되는 석유 자원의 해외운송 활성화를 겨냥한 사업으로서, 이번 설명회에는 항만 운영사 시포트 포로나이스크 사의 데니스 반시코비치(Denis Fancikovich) 부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오일허브 개발사업 내용을 소개한다. □ 캄차카 반도 최대의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페트로파블롭스크 - 캄차트스키 항(이하 ‘캄차카 항’)의 개발사업 또한 관심 대상이다. 캄차카항은 1990년대까지 베링해 대구잡이를 이용한 수산물 가공공장 등 주로 어항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북극항로 거점 확보 필요성에 따라 2020년까지 연간 2천~2천 5백만 톤의 화물 처리 능력을 갖는 세계적인 수준의 중심항만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 또한, 러시아 극동지역에 위치한 나홋트카 리바디아 석탄 전용항만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은 나홋트카 리바디아 상업항을 석탄 전용항만으로 개발하려는 것으로, 최근 우리나라 중소 물류기업 팍스글로벌(주)이 인수계약을 완료한 항만이다. 팍스글로벌㈜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당 사업에 함께 참여할 물류기업, 항만 운영기업, EPC 수행기업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 캐나다 포트 알버니 개발사업 □ 한편, 캐나다의 포트 알버니(Alberni) 환적허브 터미널 개발사업은 캐나다 벤쿠버섬의 협만에 위치한 알버니 항을 섬 우안으로부터 건너편 육지부의 벤쿠버 등과 연결하여, 북미 지역 허브항만으로 육성하고 북미 서해안 연안운송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취재를 원하시면 우리원 박성준 전문연구원(☎02-2105-29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제 8회 해외물류사업 설명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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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보도일 | 2014-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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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사할린 포로나이스크(Poronaysk)항 오일 허브 개발사업을 비롯해 러시아 극동의 항만개발 사업 3건과 북미지역 캐나다 포트 알베르니(Alberni)의 컨테이너 환적 허브터미널 개발사업 1건 등 2개국 총 4개 사업의 개발계획 및 현황, 투자 여건 등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 러시아극동 사할린 주 포로나이스크 항 오일허브 개발사업은 사할린 주가 향후 북극해 항로(NSR)의 상용화 시대 개막에 대비해 자체 개발?생산되는 석유 자원의 해외운송 활성화를 겨냥한 사업으로서, 이번 설명회에는 항만 운영사 시포트 포로나이스크 사의 데니스 반시코비치(Denis Fancikovich) 부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오일허브 개발사업 내용을 소개한다. □ 캄차카 반도 최대의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페트로파블롭스크 - 캄차트스키 항(이하 ‘캄차카 항’)의 개발사업 또한 관심 대상이다. 캄차카항은 1990년대까지 베링해 대구잡이를 이용한 수산물 가공공장 등 주로 어항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북극항로 거점 확보 필요성에 따라 2020년까지 연간 2천~2천 5백만 톤의 화물 처리 능력을 갖는 세계적인 수준의 중심항만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 또한, 러시아 극동지역에 위치한 나홋트카 리바디아 석탄 전용항만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은 나홋트카 리바디아 상업항을 석탄 전용항만으로 개발하려는 것으로, 최근 우리나라 중소 물류기업 팍스글로벌(주)이 인수계약을 완료한 항만이다. 팍스글로벌㈜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당 사업에 함께 참여할 물류기업, 항만 운영기업, EPC 수행기업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 캐나다 포트 알버니 개발사업 □ 한편, 캐나다의 포트 알버니(Alberni) 환적허브 터미널 개발사업은 캐나다 벤쿠버섬의 협만에 위치한 알버니 항을 섬 우안으로부터 건너편 육지부의 벤쿠버 등과 연결하여, 북미 지역 허브항만으로 육성하고 북미 서해안 연안운송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취재를 원하시면 우리원 박성준 전문연구원(☎02-2105-29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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