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중 FTA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 12.23(화) 대한상의 중회의실A(B2) 
   - 한·중 FTA 타결 실질적 의미 및 주요 산업 영향 논의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오는 12월 23일(화) 오후 2시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분야 산업계/학계/연구계 전문가 및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하는 '한·중 FTA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 실질적 타결에 따른 의미와 내용, 특히 농·수산, 물류부문 등 국내 주요 산업에 미칠 영향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경종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연구진흥원 원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 주제발표는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제1주제에서는 이봉걸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 연구위원이 ‘한·중 FTA 이후 산업별 영향 및 대응방안’을, 제2주제는 김병록 범한판토스 수석부장의 ‘한·중 FTA를 활용한 중국 물류시장 진출방안’, 제3주제는 강종호 해양수산개발원 실장의 ‘한·중 FTA와 수산부문의 대응방안’ 그리고 마지막 제4주제에서는 어명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한·중 FTA와 농업부문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 이밖에 좌장인 박덕배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을 중심으로 정인교 인하대학교 교수, 전기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서진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실장이 참여해 종합 토론을 펼친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대외협력·홍보실 한창동 실장(02-2105-27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