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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KMI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 (11월기준)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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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2월 KMI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 (11월기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2014년 11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4년 11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4년 10월 지수, 전월보다 5.3% 하락한 89.6

  2014년 10월의 KMI-FPPI는 89.6으로 전월 대비 5.3% 하락하였다. 10월 참조기, 고등어, 꽃게 등의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건멸치, 오징어, 낙지 등이 어획량 증대, 갈치, 문어 등은 어획물의 상품성 하락, 소리심리 위축 등의 복합적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총 지수는 전월 보다 하락하였다.

  2014년 11월 지수, 전월보다 3.0% 상승한 92.2

  2014년 11월의 KMI-FPPI는 92.2(잠정치)로 전월에 비해 3.0% 상승하였다. 11월 오징어, 갈치, 꽃게, 삼치 등의 가격이 전월 보다 상승하면서, 총 지수의 상승을 견인하였다. 오징어, 꽃게, 삼치는 전월에 비해 생산량이 줄었으며, 갈치는 생산량 증가와 함께 어획물의 상품성도 개선되었다. 반면 건멸치는 생산량 감소하였으나 상품성 하락이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낙지, 고등어 등은 생산량 증가로 지난 달에 비해 가격이 하락하였다.
  한편, ’14년 11월 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3.5% 상승하였다.

2014년 11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4년 10월의 KMI-APPI, 전월보다 15.1% 상승한 116.1

  2014년 10월의 KMI-APPI는 116.1로써 전월 대비 15.1% 상승했다. 이는 10월부터 2015년산 햇김인 잇바디돌김의 생산이 시작되면서 위판가격이 매우 높게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어류의 가격 또한 상승했는데, 우럭은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고, 광어 산지가격은 그동안 부진했던 수요가 증가한데 힘입어 소폭 상승하였다. 그러나 패류 중 전복 가격은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고, 굴은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가격이 전월보다 크게 하락했다. 이에 따라 10월 양식지수는 9월보다 크게 상승한 116.1을 기록했다.

  2014년 11월 지수, 전월보다 10.1% 하락한 104.4

  2014년 11월의 KMI-APPI는 104.4(잠정치)로 전월보다 10.1% 하락했다. 이는 지난 10월 햇김인 잇바디돌김이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크게 뛰었던 김 가격이 일반김 등이 본격적으로 채취되기 시작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한편 어류의 가격은 우럭 및 광어의 공급 감소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패류 중 굴은 김장 수요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그러나 전복 가격은 전월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광어를 제외한 모든 품목들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2014년 11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작년보다 4.2% 높은 수준을 보였다.

◎ 수산연구본부 임경희 부연구위원(02-2105-2852, imkh@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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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KMI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 (11월기준)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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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2월 KMI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 (11월기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2014년 11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4년 11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4년 10월 지수, 전월보다 5.3% 하락한 89.6

  2014년 10월의 KMI-FPPI는 89.6으로 전월 대비 5.3% 하락하였다. 10월 참조기, 고등어, 꽃게 등의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건멸치, 오징어, 낙지 등이 어획량 증대, 갈치, 문어 등은 어획물의 상품성 하락, 소리심리 위축 등의 복합적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총 지수는 전월 보다 하락하였다.

  2014년 11월 지수, 전월보다 3.0% 상승한 92.2

  2014년 11월의 KMI-FPPI는 92.2(잠정치)로 전월에 비해 3.0% 상승하였다. 11월 오징어, 갈치, 꽃게, 삼치 등의 가격이 전월 보다 상승하면서, 총 지수의 상승을 견인하였다. 오징어, 꽃게, 삼치는 전월에 비해 생산량이 줄었으며, 갈치는 생산량 증가와 함께 어획물의 상품성도 개선되었다. 반면 건멸치는 생산량 감소하였으나 상품성 하락이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낙지, 고등어 등은 생산량 증가로 지난 달에 비해 가격이 하락하였다.
  한편, ’14년 11월 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3.5% 상승하였다.

2014년 11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4년 10월의 KMI-APPI, 전월보다 15.1% 상승한 116.1

  2014년 10월의 KMI-APPI는 116.1로써 전월 대비 15.1% 상승했다. 이는 10월부터 2015년산 햇김인 잇바디돌김의 생산이 시작되면서 위판가격이 매우 높게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어류의 가격 또한 상승했는데, 우럭은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고, 광어 산지가격은 그동안 부진했던 수요가 증가한데 힘입어 소폭 상승하였다. 그러나 패류 중 전복 가격은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고, 굴은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가격이 전월보다 크게 하락했다. 이에 따라 10월 양식지수는 9월보다 크게 상승한 116.1을 기록했다.

  2014년 11월 지수, 전월보다 10.1% 하락한 104.4

  2014년 11월의 KMI-APPI는 104.4(잠정치)로 전월보다 10.1% 하락했다. 이는 지난 10월 햇김인 잇바디돌김이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크게 뛰었던 김 가격이 일반김 등이 본격적으로 채취되기 시작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한편 어류의 가격은 우럭 및 광어의 공급 감소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패류 중 굴은 김장 수요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그러나 전복 가격은 전월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광어를 제외한 모든 품목들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2014년 11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작년보다 4.2% 높은 수준을 보였다.

◎ 수산연구본부 임경희 부연구위원(02-2105-2852, imkh@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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