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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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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2014년 12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4년 12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4년 11월 지수, 전월보다 3.0% 상승한 92.2
  2014년 11월의 KMI-FPPI는 92.2로 전월에 비해 3.0% 상승하였다. 11월의 경우 건멸치, 낙지, 고등어 등의 가격이 하락하였다. 그러나 오징어, 꽃게, 삼치 등의 생산이 지난 달 보다 줄어들고, 갈치의 경우 어획물의 상품성이 개선되었는데, 이 같은 영향으로 총 지수는 상승하였다.

  2014년 12월 지수, 전월보다 3.4% 하락한 89.1
  2014년 12월의 KMI-FPPI는 89.1(잠정치)로 전월에 비해 3.4% 하락하였다. 삼치, 문어, 꽃게, 갈치, 병어 등의 생산이 지난 달에 비해 크게 줄어들면서 생산가격도 상승하였다. 그러나 건멸치, 고등어, 오징어, 낙지 등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12월 지수는 지난 달에 비해 하락하였다. 건멸치, 고등어, 오징어의 경우 어획량이 전월에 비해 증가하는 동시에 어획물의 상품성 하락, 어획량 급증 등이 맞물리면서 생산가격이 전월 보다 낮아졌다.
  한편, ’14년 12월 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9.9% 상승하였다.


2014년 12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4년 11월의 KMI-APPI, 전월보다 10.1% 하락한 104.4
  2014년 11월의 KMI-APPI는 104.4로써 전월 대비 10.1% 하락했다. 우럭 및 광어 등 어류가격은 공급 감소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패류 중 굴 또한 김장 수요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그러나 전복 가격은 전월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으며, 지난 10월에 햇김인 잇바디돌김이 생산되면서 크게 상승했던 김가격이 11월 들어 일반김 등의 본격적으로 채취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11월 양식지수는 10월보다 크게 하락한 104.4를 기록했다.

  2014년 12월 지수, 전월보다 0.9% 하락한 103.5
  2014년 12월의 KMI-APPI는 103.5(잠정치)로 전월보다 0.9% 하락했다. 수요 성수기를 맞아 전복과 우럭의 가격은 소폭 상승한 반면, 공급이 증가한 광어, 굴 가격은 다소 하락하였다. 김 가격 또한 갯병 등의 영향으로 품질이 좋지 않아 하락하면서, 12월 지수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광어를 제외한 모든 품목들의 가격이 높게 형성된 가운데, 특히 우럭과 굴의 가격이 매우 높은 수준을 보여 2014년 12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작년보다 11.7% 높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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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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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2014년 12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4년 12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4년 11월 지수, 전월보다 3.0% 상승한 92.2
  2014년 11월의 KMI-FPPI는 92.2로 전월에 비해 3.0% 상승하였다. 11월의 경우 건멸치, 낙지, 고등어 등의 가격이 하락하였다. 그러나 오징어, 꽃게, 삼치 등의 생산이 지난 달 보다 줄어들고, 갈치의 경우 어획물의 상품성이 개선되었는데, 이 같은 영향으로 총 지수는 상승하였다.

  2014년 12월 지수, 전월보다 3.4% 하락한 89.1
  2014년 12월의 KMI-FPPI는 89.1(잠정치)로 전월에 비해 3.4% 하락하였다. 삼치, 문어, 꽃게, 갈치, 병어 등의 생산이 지난 달에 비해 크게 줄어들면서 생산가격도 상승하였다. 그러나 건멸치, 고등어, 오징어, 낙지 등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12월 지수는 지난 달에 비해 하락하였다. 건멸치, 고등어, 오징어의 경우 어획량이 전월에 비해 증가하는 동시에 어획물의 상품성 하락, 어획량 급증 등이 맞물리면서 생산가격이 전월 보다 낮아졌다.
  한편, ’14년 12월 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9.9% 상승하였다.


2014년 12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4년 11월의 KMI-APPI, 전월보다 10.1% 하락한 104.4
  2014년 11월의 KMI-APPI는 104.4로써 전월 대비 10.1% 하락했다. 우럭 및 광어 등 어류가격은 공급 감소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패류 중 굴 또한 김장 수요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그러나 전복 가격은 전월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으며, 지난 10월에 햇김인 잇바디돌김이 생산되면서 크게 상승했던 김가격이 11월 들어 일반김 등의 본격적으로 채취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11월 양식지수는 10월보다 크게 하락한 104.4를 기록했다.

  2014년 12월 지수, 전월보다 0.9% 하락한 103.5
  2014년 12월의 KMI-APPI는 103.5(잠정치)로 전월보다 0.9% 하락했다. 수요 성수기를 맞아 전복과 우럭의 가격은 소폭 상승한 반면, 공급이 증가한 광어, 굴 가격은 다소 하락하였다. 김 가격 또한 갯병 등의 영향으로 품질이 좋지 않아 하락하면서, 12월 지수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광어를 제외한 모든 품목들의 가격이 높게 형성된 가운데, 특히 우럭과 굴의 가격이 매우 높은 수준을 보여 2014년 12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작년보다 11.7% 높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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