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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KMI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발표 보도자료(1월 기준)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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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2015년 1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5년 1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4년 12월 지수, 전월 대비 3.4% 하락한 89.1
  2014년 12월의 KMI-FPPI는 89.1로 전월에 비해 3.4% 하락하였다. 12월 갈치, 문어, 꽃게 등은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상승하였다. 그러나 고등어, 오징어, 멸치 등의 생산가격이 어획 증가와 상품성 하락 등이 맞물려 하락하면서 12월 지수의 하락을 견인하였다. 

  2015년 1월 지수, 전월보다 22.4% 상승한 109.1
  2015년 1월의 KMI-FPPI는 109.1(잠정치)로 전월에 비해 22.4% 상승하였다. 갈치, 참조기, 가자미, 오징어, 꽃게, 고등어 등 상당수 어종의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생산가격이 상승하였다. 특히 참조기, 갈치, 오징어, 꽃게, 고등어 등의 경우 지난 달에 비해 생산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이 같은 영향으로 2015년 1월 지수는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한편, ’15년 1월 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16.1% 상승하였다. 


                               2015년 1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4년 12월의 KMI-APPI, 전월보다 0.9% 하락한 103.5
  2014년 12월의 KMI-APPI는 103.5로써 전월 대비 0.9% 하락했다. 연말연시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전복과 우럭의 가격은 다소 상승했다. 반면 광어와 굴 가격이 소폭 하락했는데, 특히 굴의 경우 김장 수요가 연말까지 계속되면서 12월 가격 하락폭이 예년과 달리 소폭에 그쳤다. 김 또한 갯병 등의 영향으로 품질이 좋지 않아 산지가격이 하락하여 12월 지수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1월 지수, 전월보다 6.2% 하락한 97.1
  2015년 1월의 KMI-APPI는 97.1(잠정치)로 전월보다 6.2% 하락했다. 전복과 우럭 가격은 크기별로 소폭의 등락은 있었으나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김은 생산이 다소 줄어들면서 가격이 상승했고 광어 가격은 공급 감소의 영향으로 다소 상승했다. 그러나 김장 수요로 12월까지 강세를 보였던 굴의 산지가격이 1월 들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1월의 양식지수는 전월보다 하락한 97.1을 기록했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광어와 굴의 가격은 낮은 수준을 보였으나, 이를 제외한 품목들의 가격이 높게 형성됨에 따라 2015년 1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작년보다 5.2% 높은 수준을 보였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연구본부 임경희 부연구위원(02-2105-2852, imkh@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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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KMI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발표 보도자료(1월 기준)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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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2015년 1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5년 1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4년 12월 지수, 전월 대비 3.4% 하락한 89.1
  2014년 12월의 KMI-FPPI는 89.1로 전월에 비해 3.4% 하락하였다. 12월 갈치, 문어, 꽃게 등은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상승하였다. 그러나 고등어, 오징어, 멸치 등의 생산가격이 어획 증가와 상품성 하락 등이 맞물려 하락하면서 12월 지수의 하락을 견인하였다. 

  2015년 1월 지수, 전월보다 22.4% 상승한 109.1
  2015년 1월의 KMI-FPPI는 109.1(잠정치)로 전월에 비해 22.4% 상승하였다. 갈치, 참조기, 가자미, 오징어, 꽃게, 고등어 등 상당수 어종의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생산가격이 상승하였다. 특히 참조기, 갈치, 오징어, 꽃게, 고등어 등의 경우 지난 달에 비해 생산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이 같은 영향으로 2015년 1월 지수는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한편, ’15년 1월 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16.1% 상승하였다. 


                               2015년 1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4년 12월의 KMI-APPI, 전월보다 0.9% 하락한 103.5
  2014년 12월의 KMI-APPI는 103.5로써 전월 대비 0.9% 하락했다. 연말연시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전복과 우럭의 가격은 다소 상승했다. 반면 광어와 굴 가격이 소폭 하락했는데, 특히 굴의 경우 김장 수요가 연말까지 계속되면서 12월 가격 하락폭이 예년과 달리 소폭에 그쳤다. 김 또한 갯병 등의 영향으로 품질이 좋지 않아 산지가격이 하락하여 12월 지수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1월 지수, 전월보다 6.2% 하락한 97.1
  2015년 1월의 KMI-APPI는 97.1(잠정치)로 전월보다 6.2% 하락했다. 전복과 우럭 가격은 크기별로 소폭의 등락은 있었으나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김은 생산이 다소 줄어들면서 가격이 상승했고 광어 가격은 공급 감소의 영향으로 다소 상승했다. 그러나 김장 수요로 12월까지 강세를 보였던 굴의 산지가격이 1월 들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1월의 양식지수는 전월보다 하락한 97.1을 기록했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광어와 굴의 가격은 낮은 수준을 보였으나, 이를 제외한 품목들의 가격이 높게 형성됨에 따라 2015년 1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작년보다 5.2% 높은 수준을 보였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연구본부 임경희 부연구위원(02-2105-2852, imkh@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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