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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산식품 위생안전 컨퍼런스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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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미국, 중국의 수산물 · 수산식품 안전 · 위생제도 강화와 대응 국제 컨퍼런스」 및 「세계 수산가공식품 전시회」 개최

                 ◎ 일 시 : 2015. 12. 10(목)
                 ◎ 장 소 : 컨벤션 벨라지움 Floria Room(서울)

□ 지난 12월 10일(목)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 주관으로「글로벌 수산식품 위생·안전 컨퍼런스」 및 「세계 수산가공식품 전시회」가 서울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다양한 분야의 국내 수산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이번 컨퍼런스는 FTA 체결 등 해외시장 개방의 확대로 강화된 각국의 수산식품 안전?위생제도에 대한 국내 수출업계의 적절한 대응책 마련을 지원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최근 제도적으로 큰 변화를 보인 미국과 중국의 수산식품 안전?위생제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과 방향이 제시됐다.

□ 제1세션 「미국의 수산식품 위생?안전성 강화 동향」에서는 FDA 인증기관인 켐론 FDA 코리아의 안승현 대표가 “미국 수산식품 안전성 강화에 따른 수산물 수출 방향”을 주제로 바이오테러법 시행에 따른 미국 FDA 규정 등에 관해 설명했다.
   ○ 이어 한국수산식품안전연구소 김태진 소장이 “미국 수산식품 HACCP 제도의 이해(한국 HACCP 비교분석 중심으로)”를 주제로, 미국과 국내의 HACCP 관리 기준 및 선행 요건 등에 대한 항목별 차이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국내 수출업계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 제2세션 「중국의 수산식품 위생?안전성 강화 동향」에서는 요녕 출입경검험검역국 식품안전감관처 Pan Fengcheng이 “중국의 식품안전법 개정 동향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중국의 수산물 수입 제도와 최근 개정된 식품안전법을 소개하고 수출 수산물에 대한 영향을 전망했다. Fengcheng 부처장에 의하면 최근 식품안전법이 전례없이 가장 엄격히 개정됐기 때문에 한국은 품질 안전에 대한 의식 함양과 책임 있는 경영 활동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마지막으로 상해해양대학교 Li Yifang 교수는 “중국 소비자의 수산식품 위생?안전성 지향 강화와 수산물 수출”을 주제로 중국 수산물 시장 동향과 최근 중국 소비자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 변화와 그에 따른 단계별 대응책도 제시했다.

□ 이어 부경대학교 장영수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물 수출 시 애로 사항, 양국 위생?안전제도 강화에 대응한 한국산 수산물의 품질 수준 제고, 경영 안전성 확보 방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아울러 세계 17개국에서 출시된 약 400여 개의 수산가공식품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수산가공식품 전시회」를 연계 행사로 개최해 참석 관계자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 보도자료 하단. 사진 붙임자료 있음)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취재를 원하시면 우리 원 해외시장정보팀 이슬비 연구원(051-797-4588), 김지연 연구원(051-797-4594)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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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산식품 위생안전 컨퍼런스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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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미국, 중국의 수산물 · 수산식품 안전 · 위생제도 강화와 대응 국제 컨퍼런스」 및 「세계 수산가공식품 전시회」 개최

                 ◎ 일 시 : 2015. 12. 10(목)
                 ◎ 장 소 : 컨벤션 벨라지움 Floria Room(서울)

□ 지난 12월 10일(목)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 주관으로「글로벌 수산식품 위생·안전 컨퍼런스」 및 「세계 수산가공식품 전시회」가 서울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다양한 분야의 국내 수산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이번 컨퍼런스는 FTA 체결 등 해외시장 개방의 확대로 강화된 각국의 수산식품 안전?위생제도에 대한 국내 수출업계의 적절한 대응책 마련을 지원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최근 제도적으로 큰 변화를 보인 미국과 중국의 수산식품 안전?위생제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과 방향이 제시됐다.

□ 제1세션 「미국의 수산식품 위생?안전성 강화 동향」에서는 FDA 인증기관인 켐론 FDA 코리아의 안승현 대표가 “미국 수산식품 안전성 강화에 따른 수산물 수출 방향”을 주제로 바이오테러법 시행에 따른 미국 FDA 규정 등에 관해 설명했다.
   ○ 이어 한국수산식품안전연구소 김태진 소장이 “미국 수산식품 HACCP 제도의 이해(한국 HACCP 비교분석 중심으로)”를 주제로, 미국과 국내의 HACCP 관리 기준 및 선행 요건 등에 대한 항목별 차이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국내 수출업계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 제2세션 「중국의 수산식품 위생?안전성 강화 동향」에서는 요녕 출입경검험검역국 식품안전감관처 Pan Fengcheng이 “중국의 식품안전법 개정 동향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중국의 수산물 수입 제도와 최근 개정된 식품안전법을 소개하고 수출 수산물에 대한 영향을 전망했다. Fengcheng 부처장에 의하면 최근 식품안전법이 전례없이 가장 엄격히 개정됐기 때문에 한국은 품질 안전에 대한 의식 함양과 책임 있는 경영 활동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마지막으로 상해해양대학교 Li Yifang 교수는 “중국 소비자의 수산식품 위생?안전성 지향 강화와 수산물 수출”을 주제로 중국 수산물 시장 동향과 최근 중국 소비자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 변화와 그에 따른 단계별 대응책도 제시했다.

□ 이어 부경대학교 장영수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물 수출 시 애로 사항, 양국 위생?안전제도 강화에 대응한 한국산 수산물의 품질 수준 제고, 경영 안전성 확보 방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아울러 세계 17개국에서 출시된 약 400여 개의 수산가공식품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수산가공식품 전시회」를 연계 행사로 개최해 참석 관계자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 보도자료 하단. 사진 붙임자료 있음)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취재를 원하시면 우리 원 해외시장정보팀 이슬비 연구원(051-797-4588), 김지연 연구원(051-797-4594)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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