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한-중 수산물 수출 포럼」성공적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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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보도일 | 2016-08-29 |
파일 | |||
제 4회 「한-중 수산물 수출 포럼」성공적 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이 주관한 제4회 수산물 수출포럼이 2016년 8월 26일 중국 상해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수출포럼에는 손재학 수산물 수출포럼 공동회장, 김성진 해양수산부 전장관, 한석희 주 상하이 대한민국총영사, 신우철 완도군수, 핑잉 상하이 해양대학교 경제관리학원장 등이 참석하여 제4회 수출포럼의 자리를 빛내었다. □ 동 포럼은 한-중 수산물 교역 인프라 강화라는 주제로 6개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쉬페이원 상하이창싱도어항유한공사 총재는 ‘한중 수산물 교역의 새로운 채널’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헝사국제어항이 갖추고 있는 수산업종합운영서비스플랫폼을 소개하며, 한-중간 수산분야 교역 활성화를 위해서 플랫폼의 활용 및 운영과 관련해 양국 간에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종환 수협중앙회 유통영업부장은 중국 내 온·오프라인 수산물 교역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신선 수산물 특화 수출물류인프라를 확보하고, 수출유망상품의 집중 개발, 모바일 온라인 홍보 강화, 중국의 O20 시장 진출을 통해 중국 내 K-Fish 판매 플렛폼을 구축하고 확대운영계획을 밝혔다. 천런 이궈셩시엔 총감은 중국 수산물 전자상거래 추세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수산물 전자상거래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진단했는데,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온라인 수산물 시장은 소비자의 선호 증대와 중국기업의 수직계열화, 투자 확대, 공격적 마케팅 등을 배경으로 향후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리고 신우철 완도군수가 포럼에 참석하여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과 함께 안전성 강화, 수출 수산물의 어장 관리 등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방안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의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저우전하이 저우산시수산물수출산업협회 부비서장은 신뢰, 호혜, 협력, 공영을 토대로 한 양자간 수산물 무역발전이라는 주제발표에서 한-중 FTA를 배경으로 한 양국간 교역 활성화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 마지막으로 KMI 정명생 수산연구본부장,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 이인자 사무관, 핑잉 상하이해양대학교 경제관리원장, 파서우린 상하이수산교역협회 비서장 등이 양국 수산업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저비용 및 편리성을 앞세워 한-중 수산물 교역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시장으로 급 부상한 중국 시장에 대한 재인식 필요성, 원활한 한중 교역 확대를 위한 양국 간의 협조 필요성, 저렴한 비용과 편리성을 앞세워 새로운 시장으로 급 부상한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소비자 니즈 파악을 위한 소비자 특성 연구 필요성, 중국 식품안전법 강화로 인한 중국측 규정 준수 중요성, 향후 콜드체인 협력 및 중국 소비시장 접목 활용 방안, 중국 시장 내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례 발굴 필요성 마케팅 변화 필요성 등에 관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취재를 원하시면 우리 원 FTA이행지원센터 임경희 부연구위원(051-797-4591), 정명화 전문연구원(051-797-4572)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제 4회 「한-중 수산물 수출 포럼」성공적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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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보도일 | 2016-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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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한-중 수산물 수출 포럼」성공적 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이 주관한 제4회 수산물 수출포럼이 2016년 8월 26일 중국 상해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수출포럼에는 손재학 수산물 수출포럼 공동회장, 김성진 해양수산부 전장관, 한석희 주 상하이 대한민국총영사, 신우철 완도군수, 핑잉 상하이 해양대학교 경제관리학원장 등이 참석하여 제4회 수출포럼의 자리를 빛내었다. □ 동 포럼은 한-중 수산물 교역 인프라 강화라는 주제로 6개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쉬페이원 상하이창싱도어항유한공사 총재는 ‘한중 수산물 교역의 새로운 채널’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헝사국제어항이 갖추고 있는 수산업종합운영서비스플랫폼을 소개하며, 한-중간 수산분야 교역 활성화를 위해서 플랫폼의 활용 및 운영과 관련해 양국 간에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종환 수협중앙회 유통영업부장은 중국 내 온·오프라인 수산물 교역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신선 수산물 특화 수출물류인프라를 확보하고, 수출유망상품의 집중 개발, 모바일 온라인 홍보 강화, 중국의 O20 시장 진출을 통해 중국 내 K-Fish 판매 플렛폼을 구축하고 확대운영계획을 밝혔다. 천런 이궈셩시엔 총감은 중국 수산물 전자상거래 추세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수산물 전자상거래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진단했는데,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온라인 수산물 시장은 소비자의 선호 증대와 중국기업의 수직계열화, 투자 확대, 공격적 마케팅 등을 배경으로 향후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리고 신우철 완도군수가 포럼에 참석하여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과 함께 안전성 강화, 수출 수산물의 어장 관리 등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방안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의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저우전하이 저우산시수산물수출산업협회 부비서장은 신뢰, 호혜, 협력, 공영을 토대로 한 양자간 수산물 무역발전이라는 주제발표에서 한-중 FTA를 배경으로 한 양국간 교역 활성화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 마지막으로 KMI 정명생 수산연구본부장,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 이인자 사무관, 핑잉 상하이해양대학교 경제관리원장, 파서우린 상하이수산교역협회 비서장 등이 양국 수산업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저비용 및 편리성을 앞세워 한-중 수산물 교역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시장으로 급 부상한 중국 시장에 대한 재인식 필요성, 원활한 한중 교역 확대를 위한 양국 간의 협조 필요성, 저렴한 비용과 편리성을 앞세워 새로운 시장으로 급 부상한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소비자 니즈 파악을 위한 소비자 특성 연구 필요성, 중국 식품안전법 강화로 인한 중국측 규정 준수 중요성, 향후 콜드체인 협력 및 중국 소비시장 접목 활용 방안, 중국 시장 내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례 발굴 필요성 마케팅 변화 필요성 등에 관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취재를 원하시면 우리 원 FTA이행지원센터 임경희 부연구위원(051-797-4591), 정명화 전문연구원(051-797-4572)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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