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차세대 항만 「저탄소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동적모형」 선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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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항만·물류연구본부 | 보도일 | 2016-11-22 |
파일 | |||
KMI, 차세대 항만 「저탄소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동적모형」 선봬 □ 2016년 11월 24일(목)부터 26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에서는 국내 최대의 해양수산 과학기술 전시회인 ‘2016 해양수산과학기술대전’이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산・학・연・관 간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신시장 창출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수산 R&D 성과의 거래 촉진 및 사업화 확대를 위하여 개최되는 해양수산과학기술인의 축제이다. □ 본 전시회에는 국내에서 연구개발 중인 다양한 해양수산 관련 기술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있으며, 특히 국내 항만물류기술 분야의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에서도 현재 수행하고 있는 ‘저탄소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기술개발’ R&D 과제의 연구 결과물인 ‘차세대 신개념 고성능 완전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OSS; Overhead Shuttle System)’과 ‘수평배치형 완전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OHS; Overpass Handling System)’의 동적축소모형을 전시할 예정으로 있다. □ ‘저탄소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기술개발’ 과제에서는 선박의 대형화, 탄소배출 감소요구 증대, 고령화 등과 같은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완전무인 자동화 운영이 가능한 신개념 컨테이너터미널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동 과제는 2013년부터 해양수산 R&D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 항만기술안전과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공동협력 하에 2025년 세계 최고 수준의 환적 서비스를 달성하기 위한 미래형 항만을 개발하는 과제이다. 현재 적용 가능성 및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축소모형을 개발하는 1단계 사업이 내년 완료 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기 위한 2단계 사업도 준비 중에 있다. □ 첫 번째 제품인 OSS는 25,000TEU급 선박의 1일 처리를 위한 고성능 하역시스템, 모든 동력의 전기화를 통한 CO2 Free 실현, 첨단기술과 융합한 완전무인 운영을 목표로 하는 고생산성 신개념 컨테이너터미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20 동적축소모형’과 전체 시스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1/400 정적축소모형’이 전시된다. □ 두 번째 제품인 OHS는 완전자동화가 어려웠던 기존 수평배치형 컨테이너터미널에 고가를 설치하여 외부트럭과 AGV의 주행을 분리시킴으로써 자동화를 가능케 한 수평형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효율 하역작업을 위한 리프팅 버퍼 플랫폼과 한국형 AGV 및 배터리스테이션을 포함한 ‘1/15 동적축소모형’과 전체 시스템을 볼 수 있는 ‘1/300 정적축소모형’이 전시된다. □ 이 외에도 OSS, OHS의 설계 및 운영을 위한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운영시스템,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설명하기 위한 동영상이 전시될 예정으로 있다. □ ‘2016 해양수산과학기술대전’은 KMI의 OSS, OHS를 비롯하여 다양한 항만물류 관련 최신 기술들의 전시가 준비되어 있어 미래 항만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
KMI, 차세대 항만 「저탄소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동적모형」 선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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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항만·물류연구본부 | 보도일 | 2016-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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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차세대 항만 「저탄소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동적모형」 선봬 □ 2016년 11월 24일(목)부터 26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에서는 국내 최대의 해양수산 과학기술 전시회인 ‘2016 해양수산과학기술대전’이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산・학・연・관 간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신시장 창출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수산 R&D 성과의 거래 촉진 및 사업화 확대를 위하여 개최되는 해양수산과학기술인의 축제이다. □ 본 전시회에는 국내에서 연구개발 중인 다양한 해양수산 관련 기술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있으며, 특히 국내 항만물류기술 분야의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에서도 현재 수행하고 있는 ‘저탄소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기술개발’ R&D 과제의 연구 결과물인 ‘차세대 신개념 고성능 완전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OSS; Overhead Shuttle System)’과 ‘수평배치형 완전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OHS; Overpass Handling System)’의 동적축소모형을 전시할 예정으로 있다. □ ‘저탄소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기술개발’ 과제에서는 선박의 대형화, 탄소배출 감소요구 증대, 고령화 등과 같은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완전무인 자동화 운영이 가능한 신개념 컨테이너터미널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동 과제는 2013년부터 해양수산 R&D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 항만기술안전과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공동협력 하에 2025년 세계 최고 수준의 환적 서비스를 달성하기 위한 미래형 항만을 개발하는 과제이다. 현재 적용 가능성 및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축소모형을 개발하는 1단계 사업이 내년 완료 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기 위한 2단계 사업도 준비 중에 있다. □ 첫 번째 제품인 OSS는 25,000TEU급 선박의 1일 처리를 위한 고성능 하역시스템, 모든 동력의 전기화를 통한 CO2 Free 실현, 첨단기술과 융합한 완전무인 운영을 목표로 하는 고생산성 신개념 컨테이너터미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20 동적축소모형’과 전체 시스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1/400 정적축소모형’이 전시된다. □ 두 번째 제품인 OHS는 완전자동화가 어려웠던 기존 수평배치형 컨테이너터미널에 고가를 설치하여 외부트럭과 AGV의 주행을 분리시킴으로써 자동화를 가능케 한 수평형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효율 하역작업을 위한 리프팅 버퍼 플랫폼과 한국형 AGV 및 배터리스테이션을 포함한 ‘1/15 동적축소모형’과 전체 시스템을 볼 수 있는 ‘1/300 정적축소모형’이 전시된다. □ 이 외에도 OSS, OHS의 설계 및 운영을 위한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운영시스템,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설명하기 위한 동영상이 전시될 예정으로 있다. □ ‘2016 해양수산과학기술대전’은 KMI의 OSS, OHS를 비롯하여 다양한 항만물류 관련 최신 기술들의 전시가 준비되어 있어 미래 항만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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