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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일본 동경해양대학교 공동심포지엄, 유라시아 경제 동맹 성립 등 대내외 수산 환경 변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담당부서 수산연구본부 보도일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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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일본 동경해양대학교 공동심포지엄,
유라시아 경제 동맹 성립 등 대내외 수산 환경 변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 일 시 : 2016. 11. 25(금), 13:00~18:00
             ◎ 장 소 : KMI 대회의실


□ KMI와 일본 동경해양대학교는 2012년 1월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한 이래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며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한․일 어촌 및 수산무역 환경 변화」라는 주제로 KMI에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 한일 양국 어촌 경제의 화두가 되고 있는 고령화 문제에 대한 양국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 일본 前 동경해양대학교의 스에나가 요시미 교수는 「일본의 과소 고령화․저출산 문제와 향후 어촌의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일본 어촌 지역의 과소․고령화의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수산자원의 보존 및 경제적․지리적 특성에 맞는 경제사업 등 유연한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 KMI 이승우 연구위원(어촌정책연구실 실장)은 「도서․어촌 마을의 변화 실태와 정책적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도서․어촌의 변화 원인, 도서․어촌 변화 실태 분석 등을 바탕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 한일 양국 공통적으로 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수산자원의 보존과 주민의 정주 만족도를 제고시키기 위한 맞춤형 정책들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 또한 한일 양국을 둘러싼 대외환경의 변화와 관련해 2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김봉태 FTA 이행지원센터장이 「미국 대선 및 TPP와 관련한 무역이슈와 수산물 교역」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한국, 중국, 일본간 수산물 교역 영향을 살펴보았다.  
○ 또한 일본 동경해양대학교의 나카가와 유지 교수는「유라시아관세동맹의 성립과 러시아 수산물 수입의 진입 장벽」이라는 주제로 유라시아 관세동맹의 주요 내용과 수산물 관련 정책을 소개하였다. 3국간 무역․경제통합을 목표로 하는 유라시아 관세동맹은 2015년 유라시아 경제동맹으로 발전하였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공화국 등 3개국이 회원국이며, 향후 1~2개국의 추가 가입이 예정되어 있다. 현재 3국간 공동 관세가 적용되고 있으며, 수산물 수입과 관련한 엄격한 안전 규제가 마련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향후 KMI와 일본 동경해양대학교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하는 한편, 상호 공동연구 활동을 지속해나가면서 양국 수산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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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일본 동경해양대학교 공동심포지엄, 유라시아 경제 동맹 성립 등 대내외 수산 환경 변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담당부서 수산연구본부 보도일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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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일본 동경해양대학교 공동심포지엄,
유라시아 경제 동맹 성립 등 대내외 수산 환경 변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 일 시 : 2016. 11. 25(금), 13:00~18:00
             ◎ 장 소 : KMI 대회의실


□ KMI와 일본 동경해양대학교는 2012년 1월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한 이래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며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한․일 어촌 및 수산무역 환경 변화」라는 주제로 KMI에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 한일 양국 어촌 경제의 화두가 되고 있는 고령화 문제에 대한 양국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 일본 前 동경해양대학교의 스에나가 요시미 교수는 「일본의 과소 고령화․저출산 문제와 향후 어촌의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일본 어촌 지역의 과소․고령화의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수산자원의 보존 및 경제적․지리적 특성에 맞는 경제사업 등 유연한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 KMI 이승우 연구위원(어촌정책연구실 실장)은 「도서․어촌 마을의 변화 실태와 정책적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도서․어촌의 변화 원인, 도서․어촌 변화 실태 분석 등을 바탕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 한일 양국 공통적으로 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수산자원의 보존과 주민의 정주 만족도를 제고시키기 위한 맞춤형 정책들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 또한 한일 양국을 둘러싼 대외환경의 변화와 관련해 2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김봉태 FTA 이행지원센터장이 「미국 대선 및 TPP와 관련한 무역이슈와 수산물 교역」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한국, 중국, 일본간 수산물 교역 영향을 살펴보았다.  
○ 또한 일본 동경해양대학교의 나카가와 유지 교수는「유라시아관세동맹의 성립과 러시아 수산물 수입의 진입 장벽」이라는 주제로 유라시아 관세동맹의 주요 내용과 수산물 관련 정책을 소개하였다. 3국간 무역․경제통합을 목표로 하는 유라시아 관세동맹은 2015년 유라시아 경제동맹으로 발전하였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공화국 등 3개국이 회원국이며, 향후 1~2개국의 추가 가입이 예정되어 있다. 현재 3국간 공동 관세가 적용되고 있으며, 수산물 수입과 관련한 엄격한 안전 규제가 마련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향후 KMI와 일본 동경해양대학교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하는 한편, 상호 공동연구 활동을 지속해나가면서 양국 수산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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