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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양식포럼 개최, 한국과 ASEAN 다자간 양식분야 협력을 위한 교두보 마련
담당부서 국제수산연구실 보도일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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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양식포럼 개최
한국과 ASEAN 다자간 양식분야 협력을 위한 교두보 마련
             ◎ 일 시 : 2016. 12. 15(목), 13:00~18:00
             ◎ 장 소 : 덴파사르, 인도네시아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은 한국과 ASEAN 지역간 양식분야 협력 강화를 위하여 12월 15일(목) 인도네시아 덴파사르에서 “제1차 한·아세안 양식포럼”을 개최하였다. 
○ 아세안의 지속가능한 양식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동 포럼은 주제 발표와 공동연구 결과보고 그리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 외교부의 ‘한아세안협력기금’ 후원으로 운영된 동 포럼에는 우리나라 수산 전문가를 포함하여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8개국의 전문가가 참석하였다.  
※ 한아세안협력기금은 1990년 설립되어 매년 700만 달러가 아세안 지역에 공여되고 있으며, 한-아세안 개발협력, 기술이전, 인적자원 개발 및 교류에 지원될 수 있음


□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양식 산업 현황과 전복 양식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ASEAN 국가의 양식 환경 조사, 생산성 향상 및 질병관리 기술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제언하였다.
○ 특히 ASEAN 국가는 양식에 적합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선진 양식기술 적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 ASEAN 사무국의 수산분야 워킹그룹(ASWGFi)에 속해있는 7개국 대표단은 각 국의 양식 현황을 소개하며, 동 포럼이 한국 양식업계의 진출 및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적극 희망하였다.
○ 또한 아세안이 10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모든 회원국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수산 협력분야를 발굴하고, 장기적이고 일관성있는 사업 추진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 향후 동 포럼을 활용하여 양식 분야에서의 한-아세안 다자협력모델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협력사례를 도출함으로써 양국의 수산분야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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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양식포럼 개최, 한국과 ASEAN 다자간 양식분야 협력을 위한 교두보 마련
담당부서 국제수산연구실 보도일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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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양식포럼 개최
한국과 ASEAN 다자간 양식분야 협력을 위한 교두보 마련
             ◎ 일 시 : 2016. 12. 15(목), 13:00~18:00
             ◎ 장 소 : 덴파사르, 인도네시아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은 한국과 ASEAN 지역간 양식분야 협력 강화를 위하여 12월 15일(목) 인도네시아 덴파사르에서 “제1차 한·아세안 양식포럼”을 개최하였다. 
○ 아세안의 지속가능한 양식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동 포럼은 주제 발표와 공동연구 결과보고 그리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 외교부의 ‘한아세안협력기금’ 후원으로 운영된 동 포럼에는 우리나라 수산 전문가를 포함하여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8개국의 전문가가 참석하였다.  
※ 한아세안협력기금은 1990년 설립되어 매년 700만 달러가 아세안 지역에 공여되고 있으며, 한-아세안 개발협력, 기술이전, 인적자원 개발 및 교류에 지원될 수 있음


□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양식 산업 현황과 전복 양식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ASEAN 국가의 양식 환경 조사, 생산성 향상 및 질병관리 기술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제언하였다.
○ 특히 ASEAN 국가는 양식에 적합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선진 양식기술 적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 ASEAN 사무국의 수산분야 워킹그룹(ASWGFi)에 속해있는 7개국 대표단은 각 국의 양식 현황을 소개하며, 동 포럼이 한국 양식업계의 진출 및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적극 희망하였다.
○ 또한 아세안이 10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모든 회원국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수산 협력분야를 발굴하고, 장기적이고 일관성있는 사업 추진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 향후 동 포럼을 활용하여 양식 분야에서의 한-아세안 다자협력모델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협력사례를 도출함으로써 양국의 수산분야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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