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황) 2017년 3월 해운업 BSI, 최근 운임 상승 영향으로 전월대비 상승한 70(전월비+10)을 기록함
o 컨테이너 부문은 최근 컨테이너 운임 호조세 영향으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21p 상승한 88을 기록함(좋음 6%, 보통 75%, 나쁨 19%)
o 건화물 부문 역시 건화물 운임 호조세로 BDI가 1,000p를 넘어서면서 체감경기지수도 전월대비 23p 상승한 71을 기록함(좋음 6%, 보통 59%, 나쁨 35%)
o 반면 유조선 부문은 VLCC 운임이 전년동월대비 1/3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체감경기수는 전월대비 5p 하락한 65를 기록함(좋음 4%, 보통 56%, 나쁨 41%)

□ (경영부문) 채산성 90(전월비+16), 자금사정 85(+9), 매출 69(-6), 구인사정 91(전기비+2), 투자 75(-4)를 기록, 전 항목에서 부진이 지속됨
o 반면 컨테이너 부문 채산성과 자금사정 BSI는 각각 106(전월비+33), 113(+33)을 기록, 전월대비 채산성과 자금사정이 개선된 기업의 수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됨

□ (전망) 응답기업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물동량 부족으로 인해 ‘17년 4월에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o 전체 응답기업 105개사 중 5%인 5개사만이 ‘17년 4월 업황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음(보통 67%, 나쁨 29%)
o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가장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 응답한 기업의 비중은 30%임
1. 2017년 3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가. 업황 BSI

□ 해운업 업황 BSI, 전월대비 상승하며 70(전월비+10)을 기록함
o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88(전월비+21), 71(+23), 63(-7)을 기록함
□ ‘17년 4월 해운업 업황 BSI 전망치는 76을 기록함
o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75, 76, 78을 기록함

나. 채산성 BSI

□ 해운업 채산성 BSI, 전월대비 상승하며 90(전월비+16)을 기록함
o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106(전월비+33), 82(+13), 93(+15)을 기록함
□ ‘17년 4월 해운업 채산성 BSI 전망치는 94를 기록함 
o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88, 98, 93을 기록함

다. 자금사정 BSI

□ 해운업 자금사정 BSI, 전월대비 상승하며 85(전월비+9)를 기록함
o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113(전월비+33), 75(-2), 85(+15)를 기록함
□ ‘17년 4월 해운업 자금사정 BSI 전망치는 90을 기록함
o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88, 88, 89를 기록함

라. 매출 BSI

□ 해운업 매출 BSI, 전월대비 하락하며 69(전월비-6)를 기록함
o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75(-25) 65(+2), 67(-3)을 기록함

□ ‘17년 4월 해운업 매출 BSI 전망치는 75를 기록함
o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63, 80, 74를 기록함

마. 구인사정 BSI(분기별 조사항목)

□ ‘17년 1분기 구인사정 BSI는 91(전기비+2)을 기록함
o 건화물과 유조선 부문은 각각 88(+7), 85(-1)를 기록, 구인사정이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o 반면 컨테이너 부문은 100(-13)을 기록,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 ‘17년 2분기 구인사정 BSI 전망치는 91을 기록함
o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100, 87, 85를 기록, ‘17년 1분기에도 악화세가 지속될 전망임

바. 투자 BSI(분기별 조사항목)

□ ‘17년 1분기 투자 BSI는 75(전기비-4)를 기록, 여전히 전년동기대비 투자가 감소했다고 응답한 기업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됨
o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85(전기비+6), 72(-6), 81(-12)을 기록함
□ ‘17년 2분기 투자 BSI 전망치는 77을 기록, ’17년 2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더 많음
o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85, 74, 85를 기록, 2분기에도 투자 부진이 지속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