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황) 2019년 1월 해운업 BSI, 전월대비 상승하며 85(전월비+7)를 기록함
o 컨테이너 부문은 SCFI가 전월대비 +86p 상승했으나 체감경기지수는 82(-6)를 기록함(좋음 0%, 보통 82%, 나쁨 18%)
o 건화물 부문은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 감소 전망에 따라 BDI가 전월대비 –154p 하락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81(-2)을 기록함(좋음 8%, 보통 64%, 나쁨 28%)
o 유조선 부문은 VLCC 운임이 –11,401p 하락했으나 체감경기지수는 88(+26)을 기록함 (좋음 0%, 보통 88%, 나쁨 12%)

□ (경영부문) 채산성 81(전월비-8), 자금사정 81(-8), 매출 100(-5)을 기록, 매출을 제외한 전 항목에서 부진이 지속됨
o 반면 컨테이너 및 유조선 부문 매출은 각각 100(+6), 119(+31)를 기록, 전년동월 대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임
o 응답기업은 물동량 부족(23%), 불확실한 경제상황(22%), 자금부족(12%)을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 응답함

□ (전망) ‘19년 2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81을 기록함
o 전체 응답기업 89개사 중 7%인 6개사만이 ‘19년 2월 업황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음
o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47, 89, 88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