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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북극아카데미 국내 참석자 모집
담당부서 북방극지연구실 보도일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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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2021년‘제7회 북극아카데미’참석자 모집
- 교육을 통한 북극 협력, 온라인 과정으로 참여 확대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은 우리나라와 북극권 국가*의 미래 세대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의 장인 ‘제7회 북극아카데미'(’21.8.16.(월) ~ 31.(화)) 국내 참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미국, 러시아,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아이슬란드


  ‘북극아카데미’는 북극이사회 정식 옵서버(Observer)** 13개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시작한 학술교류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북극대학(UArctic)* 소속 대학(원)생과 국내 대학(원)생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북극 아카데미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된다. 새롭게 개편된 북극아카데미 강의 플랫폼을 통해 세계 석학의 강의를 시공간 제약없이 아무 때나 수강하고 아이디어와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북극대학(UArctic): 180여개 대학·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북극권 최대의 학술교류네트워크

 ** 옵서버 국가 : 북극이사회에서 의결권은 없으나, 모든 회의에 참석이 가능하며 서면을 통해 의견 개진 가능(북극권 8개국을 제외한 국가는 옵서버 참여만 가능)


  특히 참석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UArctic 교수와의 대화’,  ‘Arctic Connect’ 등 실시간 컨퍼런스가 교육기간 동안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외 참석자가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학생 워크숍 및 수료식’을 끝으로 2주간 교육프로그램이 종료된다.
 
  북극아카데미를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북극대학(UArctic) 공동 명의의 수료증과 북극아카데미 웰컴 키트가 제공되며, 국내외 우수학생을 선정하여 북극협력주간(12월, 부산) 참석 경비와 30만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영태 KMI 원장은 “북극아카데미는 북극과 우리나라 차세대를 교육을 통해 하나로 연결하는 한국형 북극협력 브랜드로서 북극이사회 내에서도 위상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비록 올해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참석자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실시간 컨퍼런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북극아카데미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모집 안내는 극지e야기(koreapolarportal.or.kr), KMI 홈페이지(kmi.re.kr), 해양수산부(mof.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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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북극아카데미 국내 참석자 모집
담당부서 북방극지연구실 보도일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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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2021년‘제7회 북극아카데미’참석자 모집
- 교육을 통한 북극 협력, 온라인 과정으로 참여 확대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은 우리나라와 북극권 국가*의 미래 세대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의 장인 ‘제7회 북극아카데미'(’21.8.16.(월) ~ 31.(화)) 국내 참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미국, 러시아,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아이슬란드


  ‘북극아카데미’는 북극이사회 정식 옵서버(Observer)** 13개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시작한 학술교류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북극대학(UArctic)* 소속 대학(원)생과 국내 대학(원)생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북극 아카데미는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된다. 새롭게 개편된 북극아카데미 강의 플랫폼을 통해 세계 석학의 강의를 시공간 제약없이 아무 때나 수강하고 아이디어와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북극대학(UArctic): 180여개 대학·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북극권 최대의 학술교류네트워크

 ** 옵서버 국가 : 북극이사회에서 의결권은 없으나, 모든 회의에 참석이 가능하며 서면을 통해 의견 개진 가능(북극권 8개국을 제외한 국가는 옵서버 참여만 가능)


  특히 참석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UArctic 교수와의 대화’,  ‘Arctic Connect’ 등 실시간 컨퍼런스가 교육기간 동안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외 참석자가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학생 워크숍 및 수료식’을 끝으로 2주간 교육프로그램이 종료된다.
 
  북극아카데미를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북극대학(UArctic) 공동 명의의 수료증과 북극아카데미 웰컴 키트가 제공되며, 국내외 우수학생을 선정하여 북극협력주간(12월, 부산) 참석 경비와 30만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영태 KMI 원장은 “북극아카데미는 북극과 우리나라 차세대를 교육을 통해 하나로 연결하는 한국형 북극협력 브랜드로서 북극이사회 내에서도 위상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비록 올해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참석자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실시간 컨퍼런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북극아카데미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모집 안내는 극지e야기(koreapolarportal.or.kr), KMI 홈페이지(kmi.re.kr), 해양수산부(mof.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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