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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어촌대회’ D-100일, 홈페이지 오픈 및 사무국 출범 등 본격 시동
담당부서 어촌연구부 보도일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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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어촌대회’ D-100,

홈페이지 오픈 및 사무국 출범 등 본격 시동

-글로컬 어촌 플랫폼, 지속가능한 어촌 미래 비전과 발전 논의-

-지난 대회 아카이브 자료 구축, 사전등록 등 만반의 준비 나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81() ‘2025 세계어촌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Fishing Communities 2025)’개막 100일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https://icfc2025.org)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어촌대회는 2023년 부산, 2024년 제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며, 오는 11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인천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주최한다.

 

세계어촌대회는 국내 주요 산···정 유관기관은 물론,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세계은행(World Bank) 등 국제기구와 전 세계 40여 개국의 어촌공동체가 참여해 공동 과제를 논의하고 국가 및 지역 간 상생·협력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정책외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 세계어촌대회의 대주제는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지역과 사람, 그리고 환경을 잇는 어촌의 미래(One Ocean, One Community: The Future of Fishing Communities - Connecting Regions, People and Nature)’, 공동체와 어업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전 지구적 협력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컬 어촌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폐회식 국가별 대표자 회의 국가·지역 간 협력 및 연대 청년·여성어업인 역할 강화 수산자원과 어촌의 미래 기후위기 대응 어촌관광 청색어항 등 국내외 공식-협력 세션으로 구성되며, 전시·홍보 부스 및 현장 투어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해양수산부 및 국제기구 등과 협력해 전 세계 어촌을 매개로 국제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어젠다를 선도하는 국가로서 어촌 분야 국제협력의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정비된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행사 자료 아카이브 구축 참가자 등록 주요 프로그램 소개(국가 대표자 회의, 공식·협력 세션, 부대행사) 뉴스레터 구독 후원 참여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 4개 국어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희 원장은 세계어촌대회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어촌 문제에 대해 국제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어촌의 미래 비전과 해법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업인을 비롯한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어촌의 다채로운 가치와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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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어촌대회’ D-100일, 홈페이지 오픈 및 사무국 출범 등 본격 시동
담당부서 어촌연구부 보도일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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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어촌대회’ D-100,

홈페이지 오픈 및 사무국 출범 등 본격 시동

-글로컬 어촌 플랫폼, 지속가능한 어촌 미래 비전과 발전 논의-

-지난 대회 아카이브 자료 구축, 사전등록 등 만반의 준비 나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81() ‘2025 세계어촌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Fishing Communities 2025)’개막 100일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https://icfc2025.org)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계어촌대회는 2023년 부산, 2024년 제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며, 오는 11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인천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주최한다.

 

세계어촌대회는 국내 주요 산···정 유관기관은 물론,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세계은행(World Bank) 등 국제기구와 전 세계 40여 개국의 어촌공동체가 참여해 공동 과제를 논의하고 국가 및 지역 간 상생·협력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정책외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 세계어촌대회의 대주제는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지역과 사람, 그리고 환경을 잇는 어촌의 미래(One Ocean, One Community: The Future of Fishing Communities - Connecting Regions, People and Nature)’, 공동체와 어업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전 지구적 협력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컬 어촌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폐회식 국가별 대표자 회의 국가·지역 간 협력 및 연대 청년·여성어업인 역할 강화 수산자원과 어촌의 미래 기후위기 대응 어촌관광 청색어항 등 국내외 공식-협력 세션으로 구성되며, 전시·홍보 부스 및 현장 투어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해양수산부 및 국제기구 등과 협력해 전 세계 어촌을 매개로 국제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어젠다를 선도하는 국가로서 어촌 분야 국제협력의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정비된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행사 자료 아카이브 구축 참가자 등록 주요 프로그램 소개(국가 대표자 회의, 공식·협력 세션, 부대행사) 뉴스레터 구독 후원 참여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 4개 국어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희 원장은 세계어촌대회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어촌 문제에 대해 국제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어촌의 미래 비전과 해법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업인을 비롯한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어촌의 다채로운 가치와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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