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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어촌대회’ 42개국 3,396명 참여 속 마무리… 글로컬 개방형 어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담당부서 어촌연구부 보도일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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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어촌대회’42개국 3,396명 참여 속 마무리… 

글로컬 개방형 어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지속가능한 어촌의 미래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 확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은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와 공동으로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2025 세계어촌대회(ICFC)’42개국 3,396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과 로컬을 연결하는 글로컬(Glocal) 개방형 어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2025 세계어촌대회는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지역과 사람, 그리고 환경을 잇는 어촌의 미래를 주제로 ·폐회식 국가 대표자 회의 공식세션(4) 협력세션(7) 홍보전시 현장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가·지역·국제기구·현장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확장형 어촌정책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컸다.

 

22개국이 참여한 첫째 날 국가 대표자 회의에서는 전 세계 어촌의 지속가능한 7대 비전에 대한 이행성과가 공유되었으며, 2026년 세계어촌대회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해야 할 핵심 아젠다로 기후변화 대응 지역 간 수산자원 관리 강화 디지털 전환 인구감소 대응 등이 제시됐다.

 

둘째 날과 셋째 날 개방형 플랫폼 방식을 처음 도입한 공식세션은 한국수산자원공단(수산자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청년·여성) 한국섬진흥원(기후변화) 세계은행(WB, 국가 간 협력·연대)이 주관하였으며 협력세션은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등이 운영하였다.

 

올해 세계어촌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참가국들의 이동거리는 총 258,172km, 이는 지구 약 6바퀴에 해당하는 거리이다. 이것은 하나의 바다를 기반으로 전 세계 어촌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협력하고 연대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수치라고 KMI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희 원장은 전 세계 어촌이 당면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어촌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강조하며세계어촌대회가 글로벌 어촌공동체 간 협력과 교류의 장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리고 4일간의 대회를 마무리하며 내년부터는 세계어촌대회가 글로컬 어촌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 어촌을 순회하며 각국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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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어촌대회’ 42개국 3,396명 참여 속 마무리… 글로컬 개방형 어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담당부서 어촌연구부 보도일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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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어촌대회’42개국 3,396명 참여 속 마무리… 

글로컬 개방형 어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지속가능한 어촌의 미래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 확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은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와 공동으로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 ‘2025 세계어촌대회(ICFC)’42개국 3,396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과 로컬을 연결하는 글로컬(Glocal) 개방형 어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2025 세계어촌대회는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지역과 사람, 그리고 환경을 잇는 어촌의 미래를 주제로 ·폐회식 국가 대표자 회의 공식세션(4) 협력세션(7) 홍보전시 현장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가·지역·국제기구·현장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확장형 어촌정책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컸다.

 

22개국이 참여한 첫째 날 국가 대표자 회의에서는 전 세계 어촌의 지속가능한 7대 비전에 대한 이행성과가 공유되었으며, 2026년 세계어촌대회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해야 할 핵심 아젠다로 기후변화 대응 지역 간 수산자원 관리 강화 디지털 전환 인구감소 대응 등이 제시됐다.

 

둘째 날과 셋째 날 개방형 플랫폼 방식을 처음 도입한 공식세션은 한국수산자원공단(수산자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청년·여성) 한국섬진흥원(기후변화) 세계은행(WB, 국가 간 협력·연대)이 주관하였으며 협력세션은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등이 운영하였다.

 

올해 세계어촌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참가국들의 이동거리는 총 258,172km, 이는 지구 약 6바퀴에 해당하는 거리이다. 이것은 하나의 바다를 기반으로 전 세계 어촌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협력하고 연대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수치라고 KMI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희 원장은 전 세계 어촌이 당면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어촌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강조하며세계어촌대회가 글로벌 어촌공동체 간 협력과 교류의 장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리고 4일간의 대회를 마무리하며 내년부터는 세계어촌대회가 글로컬 어촌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 어촌을 순회하며 각국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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