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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송어 양식 현장에서 수급 안정 해법 모색
담당부서 수산연구본부 보도일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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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송어 양식 현장에서

수급 안정 해법 모색

- 전통 양식장 및 순환여과양식시스템 기반 현대화 양식장 방문, 업계 의견 청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은 조정희 원장과 수산연구본부가 619() 강원 춘천의 산천수산과 경기 가평의 한림수산을 방문해 송어 양식 현장을 점검하고, 최근 송어 수급 동향과 양식업계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송어 생산 감소와 산지가격 상승, 물 환경 변화, 고수온기 대응,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 등 송어 양식업을 둘러싼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향후 송어 수급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물수급정보센터에 따르면, 20265월 누적 송어 출하량은 1,023톤으로 전년 동기(1,054) 및 평년(1,149) 대비 각각 2.9%, 10.4% 적었다. 송어 생산은 2022년 연간 3,000톤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였으며, 최근 2년 연속 2,500톤을 하회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여름철 고수온 등의 영향으로 치어 생산이 부진한 데다 성장도 지연되면서 출하가능물량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20265월 송어 산지가격은 kg13,654원으로 전년 동월(11,910)보다 14.6%, 평년(11,677)보다 16.9% 높았다. 출하가능한 큰 크기의 양성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행락철 수요가 더해지고, 사료비 등 생산비 상승을 보전하려는 어가의 의향이 반영되면서 가격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생산비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가격 상승이 곧바로 경영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도 현장의 주요 관심사다.

 

이날 조정희 원장과 수산연구본부는 먼저 전통형 송어 양식장인 산천수산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시찰하고 송어 양식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출하가능물량 부족, 치어 생산 여건, 고수온 및 물 부족 대응, 사료비 상승 등 현장 애로사항과 향후 수급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순환여과양식시스템 기반 현대화 송어 양식장인 한림수산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순환여과양식시스템은 물 사용량을 줄이고 수질과 수온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양식 방식으로, 기후변화와 물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송어 업계에서 순환여과양식시스템 시설을 운영 중인 어가는 전체 110여 곳 중 7곳 수준으로 도입 비중은 아직 높지 않지만, 향후 안정 생산 기반 구축 측면에서 활용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최근 송어 양식업은 공급 측면에서 물 환경 변화, 고수온, 폐사 증가, 성장 지연 등의 위험 요인에 직면해 있으며, 소비 측면에서도 산지 방문과 활어·횟감 중심 소비에 머무르는 등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수급 관측과 정책 연구에 반영하고, 생산자단체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월별 출하량, 산지가격, 양성물량, 수입 및 대체재 동향 등 관측 자료에 현장 정보를 결합해 송어 수급 전망의 정확도를 높이고, 업계가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희 원장은 송어 양식업은 최근 생산 감소와 가격 상승, 물 환경 변화, 소비시장 구조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중요한 전환기에 있다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면밀히 살펴 수급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연구와 정보 제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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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송어 양식 현장에서 수급 안정 해법 모색
담당부서 수산연구본부 보도일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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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송어 양식 현장에서

수급 안정 해법 모색

- 전통 양식장 및 순환여과양식시스템 기반 현대화 양식장 방문, 업계 의견 청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은 조정희 원장과 수산연구본부가 619() 강원 춘천의 산천수산과 경기 가평의 한림수산을 방문해 송어 양식 현장을 점검하고, 최근 송어 수급 동향과 양식업계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송어 생산 감소와 산지가격 상승, 물 환경 변화, 고수온기 대응,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 등 송어 양식업을 둘러싼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향후 송어 수급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물수급정보센터에 따르면, 20265월 누적 송어 출하량은 1,023톤으로 전년 동기(1,054) 및 평년(1,149) 대비 각각 2.9%, 10.4% 적었다. 송어 생산은 2022년 연간 3,000톤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였으며, 최근 2년 연속 2,500톤을 하회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여름철 고수온 등의 영향으로 치어 생산이 부진한 데다 성장도 지연되면서 출하가능물량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20265월 송어 산지가격은 kg13,654원으로 전년 동월(11,910)보다 14.6%, 평년(11,677)보다 16.9% 높았다. 출하가능한 큰 크기의 양성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행락철 수요가 더해지고, 사료비 등 생산비 상승을 보전하려는 어가의 의향이 반영되면서 가격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생산비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가격 상승이 곧바로 경영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도 현장의 주요 관심사다.

 

이날 조정희 원장과 수산연구본부는 먼저 전통형 송어 양식장인 산천수산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시찰하고 송어 양식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출하가능물량 부족, 치어 생산 여건, 고수온 및 물 부족 대응, 사료비 상승 등 현장 애로사항과 향후 수급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순환여과양식시스템 기반 현대화 송어 양식장인 한림수산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순환여과양식시스템은 물 사용량을 줄이고 수질과 수온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양식 방식으로, 기후변화와 물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송어 업계에서 순환여과양식시스템 시설을 운영 중인 어가는 전체 110여 곳 중 7곳 수준으로 도입 비중은 아직 높지 않지만, 향후 안정 생산 기반 구축 측면에서 활용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최근 송어 양식업은 공급 측면에서 물 환경 변화, 고수온, 폐사 증가, 성장 지연 등의 위험 요인에 직면해 있으며, 소비 측면에서도 산지 방문과 활어·횟감 중심 소비에 머무르는 등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수급 관측과 정책 연구에 반영하고, 생산자단체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월별 출하량, 산지가격, 양성물량, 수입 및 대체재 동향 등 관측 자료에 현장 정보를 결합해 송어 수급 전망의 정확도를 높이고, 업계가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희 원장은 송어 양식업은 최근 생산 감소와 가격 상승, 물 환경 변화, 소비시장 구조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중요한 전환기에 있다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면밀히 살펴 수급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연구와 정보 제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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