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소식보도자료보도자료|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 2년 새 두 배 성장... 연안경제 새 성장축 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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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해양연구본부 해양관광·문화연구실 | 보도일 | 2026-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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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해양관광 소비 2년 새 두 배 성장... 연안경제 새 성장축 부상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2025년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 동향 분석 결과 발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은 외국인 신용카드 매출 빅데이터를 활용한 결과 2025년 외국인의 해양관광 소비액이 1조 4,493억 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7,207억 원, 2024년 1조 258억 원과 비교하면 불과 2년 사이 두 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내국인의 연안지역 소비가 2년 연속 감소한 것과 달리,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시장은 매년 40%대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안지역 관광의 새로운 성장시장으로 부상하였다. ※ KMI 홈페이지-동향분석 제224호 참조(https://www.kmi.re.kr/web/trebook/list.do?rbsIdx=273)
특히,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는 내국인보다 높은 1회 평균 결제금액을 보이며, 개별 소비의 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소비시장으로서의 특성을 나타냈다. 2025년 외국인 관광객의 1회 평균 결제금액은 9만 5,711원으로 내국인 관광객의 2만 3,398원보다 약 4.1배 높았다. 외국인의 해양관광 관련 업종 결제건수도 1,514만 건으로 전년 대비 약 31% 증가해 결제 단가와 거래량이 동시에 확대되는 성장 흐름이 확인됐다. ※‘연안지역 소비액’은 외국인이 연안지역에서 지출한 전체 신용카드 결제액이며, ‘해양관광 소비액’은 이 중 숙박, 음식, 소매·유통, 여가·오락 등 관광 관련 업종의 결제액만 추출한 금액이다. 단, 지역별·업종별 표본 점포 수가 3개 미만인 경우는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2025년 외국인의 연안지역 전체 소비액은 1조 7,2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숙박, 소매·유통, 음식, 여가오락 등 해양관광 관련 업종의 소비액은 1조 4,4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3% 늘어 전체 연안지역 소비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업종별 비중은 숙박 48.3%, 소매·유통 36.3%, 음식 15.1%, 여가오락 0.3%로, 숙박과 소매·유통이 전체의 84.6%를 차지했다. 특히 소매·유통 소비는 2023년 2,009억 원에서 2025년 5,267억 원으로 약 2.6배 증가하며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여가오락 소비 비중은 0.3%에 그쳐 외국인 소비가 해양레저와 체험형 활동으로 충분히 확장되지 못한 한계도 확인됐다.
국가별 소비 구조도 크게 재편됐다. 2025년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 상위국은 대만으로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의 21.5%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싱가포르 14.6%, 일본 12.5%, 미국 12.5%가 뒤를 이었다. 특히 대만은 전년 대비 112.4%, 일본은 84.8% 급증하며 소비시장 내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 반면 중국은 방한객 수 기준 1위임에도 연안지역 해양관광 소비에서는 6위에 그치는 점을 볼 때, 외국인 해양관광 정책은 단순 입국자 수보다 지역 소비 기여도와 지출 특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안지역별로는 부산·인천 중심의 관문형 연안거점 구조가 뚜렷해졌다. 2025년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는 전북연안을 제외한 모든 연안지역에서 증가했으며, 인천연안은 전년 대비 74.1%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부산연안도 51.5% 증가했다. 특히 인천연안의 소비 규모는 3,258억 원으로 제주연안 3,072억 원을 상회하며, 기존 부산·제주 중심 구조에서 부산·인천 중심의 대도시·관문형 연안거점 구조로 변화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희 원장은 “이번 분석 결과는 외국인 해양관광 정책이 단순 입국자 수 확대 중심에서 벗어나야 함을 보여준다”고 전하며 “앞으로는 연안지역 내 소비 전환, 고부가가치 체류 유도,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해양레저·체험 콘텐츠 확충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소비가 연안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대응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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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 2년 새 두 배 성장... 연안경제 새 성장축 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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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해양연구본부 해양관광·문화연구실 | 보도일 | 2026-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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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해양관광 소비 2년 새 두 배 성장... 연안경제 새 성장축 부상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2025년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 동향 분석 결과 발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은 외국인 신용카드 매출 빅데이터를 활용한 결과 2025년 외국인의 해양관광 소비액이 1조 4,493억 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7,207억 원, 2024년 1조 258억 원과 비교하면 불과 2년 사이 두 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내국인의 연안지역 소비가 2년 연속 감소한 것과 달리,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시장은 매년 40%대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안지역 관광의 새로운 성장시장으로 부상하였다. ※ KMI 홈페이지-동향분석 제224호 참조(https://www.kmi.re.kr/web/trebook/list.do?rbsIdx=273)
특히,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는 내국인보다 높은 1회 평균 결제금액을 보이며, 개별 소비의 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소비시장으로서의 특성을 나타냈다. 2025년 외국인 관광객의 1회 평균 결제금액은 9만 5,711원으로 내국인 관광객의 2만 3,398원보다 약 4.1배 높았다. 외국인의 해양관광 관련 업종 결제건수도 1,514만 건으로 전년 대비 약 31% 증가해 결제 단가와 거래량이 동시에 확대되는 성장 흐름이 확인됐다. ※‘연안지역 소비액’은 외국인이 연안지역에서 지출한 전체 신용카드 결제액이며, ‘해양관광 소비액’은 이 중 숙박, 음식, 소매·유통, 여가·오락 등 관광 관련 업종의 결제액만 추출한 금액이다. 단, 지역별·업종별 표본 점포 수가 3개 미만인 경우는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2025년 외국인의 연안지역 전체 소비액은 1조 7,2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숙박, 소매·유통, 음식, 여가오락 등 해양관광 관련 업종의 소비액은 1조 4,4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3% 늘어 전체 연안지역 소비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업종별 비중은 숙박 48.3%, 소매·유통 36.3%, 음식 15.1%, 여가오락 0.3%로, 숙박과 소매·유통이 전체의 84.6%를 차지했다. 특히 소매·유통 소비는 2023년 2,009억 원에서 2025년 5,267억 원으로 약 2.6배 증가하며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여가오락 소비 비중은 0.3%에 그쳐 외국인 소비가 해양레저와 체험형 활동으로 충분히 확장되지 못한 한계도 확인됐다.
국가별 소비 구조도 크게 재편됐다. 2025년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 상위국은 대만으로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의 21.5%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고, 싱가포르 14.6%, 일본 12.5%, 미국 12.5%가 뒤를 이었다. 특히 대만은 전년 대비 112.4%, 일본은 84.8% 급증하며 소비시장 내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 반면 중국은 방한객 수 기준 1위임에도 연안지역 해양관광 소비에서는 6위에 그치는 점을 볼 때, 외국인 해양관광 정책은 단순 입국자 수보다 지역 소비 기여도와 지출 특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안지역별로는 부산·인천 중심의 관문형 연안거점 구조가 뚜렷해졌다. 2025년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는 전북연안을 제외한 모든 연안지역에서 증가했으며, 인천연안은 전년 대비 74.1%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부산연안도 51.5% 증가했다. 특히 인천연안의 소비 규모는 3,258억 원으로 제주연안 3,072억 원을 상회하며, 기존 부산·제주 중심 구조에서 부산·인천 중심의 대도시·관문형 연안거점 구조로 변화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희 원장은 “이번 분석 결과는 외국인 해양관광 정책이 단순 입국자 수 확대 중심에서 벗어나야 함을 보여준다”고 전하며 “앞으로는 연안지역 내 소비 전환, 고부가가치 체류 유도,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해양레저·체험 콘텐츠 확충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소비가 연안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대응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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