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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해양수산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혁신 방안 모색에 나선다
담당부서 해양수산균형발전연구센터 보도일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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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해양수산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혁신 방안 모색에 나선다
- 'KMI 해양수산전국포럼·경북 해양수산 세미나' 공동 개최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3월 28일(목) 포항시 POSTEC 국제관에서『KMI 해양수산 전국포럼: 경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KMI 해양수산균형발전연구센터를 중심으로 KIOST 동해연구소,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지역별 해양수산 현안을 청취하고 대안을 논의하는「KMI 해양수산 지역혁신체계」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 이번 세미나는 해양과학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경북 해양수산 부문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주석 대구경북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영민 박사, KIOST 동해연구소 박찬홍 소장, KMI 최지연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아 해양과학인재 양성방안과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운영방안, 해양과학기술 기반의 지역혁신방안을 소개했다.


□ 이어 토론자들은 해양수산 인력양성 기반의 취약성을 지적하면서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적극적 운영을 통해 경북이 전국적인 해양과학기술 인력양성의 메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해양과학기술은 전통교육과 미래교육이 공존하는 특성화 교육 분야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경북 내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성과 자연과학‧공학‧인문학‧생태학 등을 망라하는 융합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 더불어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수자 육성과 교사연수 프로그램 운영, 현장교육과 병행한 체험활동 강화, 해양과학에 대한 국민인식도 제고, 취업시장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법제 개선 측면에서는 해양과학기술 인력양성을 위한 법 제정 등 해양수산 교육 분야를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작업이 추진 중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 KMI 양창호 원장은 “경북이 가진 풍부한 동해안 해양자원과 환동해지역본부 등 통합행정 운영 노력에 수준 높은 해양과학기술 인력양성이 결합한다면, 경북은 명실상부한 해양과학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이를 위해 KMI는 중앙·지역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협력의 중간자 역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수산균형발전연구센터 신진원 연구원(051-797-4797, shinjw@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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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해양수산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혁신 방안 모색에 나선다
담당부서 해양수산균형발전연구센터 보도일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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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해양수산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혁신 방안 모색에 나선다
- 'KMI 해양수산전국포럼·경북 해양수산 세미나' 공동 개최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3월 28일(목) 포항시 POSTEC 국제관에서『KMI 해양수산 전국포럼: 경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KMI 해양수산균형발전연구센터를 중심으로 KIOST 동해연구소,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지역별 해양수산 현안을 청취하고 대안을 논의하는「KMI 해양수산 지역혁신체계」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 이번 세미나는 해양과학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경북 해양수산 부문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주석 대구경북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영민 박사, KIOST 동해연구소 박찬홍 소장, KMI 최지연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아 해양과학인재 양성방안과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운영방안, 해양과학기술 기반의 지역혁신방안을 소개했다.


□ 이어 토론자들은 해양수산 인력양성 기반의 취약성을 지적하면서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적극적 운영을 통해 경북이 전국적인 해양과학기술 인력양성의 메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해양과학기술은 전통교육과 미래교육이 공존하는 특성화 교육 분야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경북 내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성과 자연과학‧공학‧인문학‧생태학 등을 망라하는 융합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 더불어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수자 육성과 교사연수 프로그램 운영, 현장교육과 병행한 체험활동 강화, 해양과학에 대한 국민인식도 제고, 취업시장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법제 개선 측면에서는 해양과학기술 인력양성을 위한 법 제정 등 해양수산 교육 분야를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작업이 추진 중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 KMI 양창호 원장은 “경북이 가진 풍부한 동해안 해양자원과 환동해지역본부 등 통합행정 운영 노력에 수준 높은 해양과학기술 인력양성이 결합한다면, 경북은 명실상부한 해양과학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이를 위해 KMI는 중앙·지역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협력의 중간자 역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수산균형발전연구센터 신진원 연구원(051-797-4797, shinjw@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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