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러 북극 연구 협력 확대 기반 다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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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북방·극지연구실 | 보도일 | 2020-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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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러 북극 연구 협력 확대 기반 다져
2020년은 한-러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의 북극협력 확대를 위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북극정책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러시아는 내년 2년 임기로 북극이사회 의장국을 맡을 예정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 북방·북극지역의 에너지 개발, 물류·교통, 산업분야 관련 교류 및 연구 확대 ▲ 한․러 양국 간 협력 가능 사업 도출을 통한 우리 정부 및 기업 참여 기회 확대 ▲ 연구인력 교류 및 공동 학술행사 개최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MI는 올해 블라디보스톡에 ‘러시아연구센터’를 개소해 양국 간 해양·수산분야 연구 협력과 러시아 물류기업 지원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MI는 2010년부터‘한러극동포럼’을 개최해왔으며, 2018년 네벨스코이 해양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매년 공동연구를 실시해온 바 있다. 장영태 KMI 원장은 “한-러 수교 30주년인 올해는 새로운 미래 북극협력 30년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평가하면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북극항로․에너지․인프라․물류 등 북극 지역 산업 전반에 걸쳐 양국 간 연구와 실질적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러 북극 연구 협력 확대 기반 다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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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북방·극지연구실 | 보도일 | 2020-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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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러 북극 연구 협력 확대 기반 다져
2020년은 한-러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의 북극협력 확대를 위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북극정책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러시아는 내년 2년 임기로 북극이사회 의장국을 맡을 예정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 북방·북극지역의 에너지 개발, 물류·교통, 산업분야 관련 교류 및 연구 확대 ▲ 한․러 양국 간 협력 가능 사업 도출을 통한 우리 정부 및 기업 참여 기회 확대 ▲ 연구인력 교류 및 공동 학술행사 개최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MI는 올해 블라디보스톡에 ‘러시아연구센터’를 개소해 양국 간 해양·수산분야 연구 협력과 러시아 물류기업 지원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MI는 2010년부터‘한러극동포럼’을 개최해왔으며, 2018년 네벨스코이 해양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매년 공동연구를 실시해온 바 있다. 장영태 KMI 원장은 “한-러 수교 30주년인 올해는 새로운 미래 북극협력 30년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평가하면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북극항로․에너지․인프라․물류 등 북극 지역 산업 전반에 걸쳐 양국 간 연구와 실질적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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