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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코로나19 시대의 수산물 수출 활성화 모색
담당부서 해외시장분석센터 보도일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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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코로나19 시대의 수산물 수출 활성화 모색
- 「제12회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 성황리 개최 -


  수산물 무역 활성화에 대한 고견을 나눈 제12회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이 6일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은 각 국의 수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 세계 수산물 교역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나가기 위해 2015년 한국에서 개최된 이래로 중국, 태국, 홍콩 등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12회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교역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수산물 무역 환경의 양극화에 대응해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 활성화의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교역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수출업계의 대응”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제1부전문가 간담회에서는 한국수산회의 박상훈 차장이 「코로나19 및 언택트 경제 확산에 따른 수산물 수출의 대응 방향」에 대해 발표하면서, 코로나19로 빠르게 도래한 언택트 시장에 따라 비대면 마케팅 전략과 B2B상품의 B2C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임경희 KMI 수산정책사업본부장의 주재 하에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대내외적 변동성 증가로 빠르게 도래한 언택트 시대를 맞아 기존의 전통적인 접근법에서 한류와 같은 문화컨텐츠 활용, 언택트 시대를 겨냥한 신제품 개발 등 시류에 맞는 발빠른 트렌드 맞춤형 접근법으로 우리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후 “수산물 무역 환경의 양극화에 대응한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 제2부 아시아-유럽 국제 수산물 심포지엄에서는 KMI 이상건 해외시장분석센터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중국 상해해양대학교 양위 교수, 네덜란드 바흐닝언대학교 게르트 혹스트라 경제연구원, 코펜하겐 비즈니스 스쿨 응우엔 티엔 통 연구원, 방콕대학교 아턴 프롬파타나팍 프로그램 디렉터의 한국과 각 국가의 수산물 교역 활성화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정명생 ISTF 회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급변하는 수산물 대내외 무역 환경에 대응하고 수산물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등 한국산 수산제품의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고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야 함에 대해 공감하였다.

 

  한편 이번 제12회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하여 유튜브 LIVE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로 동시 송출되어 각 국가 참석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붙임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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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코로나19 시대의 수산물 수출 활성화 모색
담당부서 해외시장분석센터 보도일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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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코로나19 시대의 수산물 수출 활성화 모색
- 「제12회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 성황리 개최 -


  수산물 무역 활성화에 대한 고견을 나눈 제12회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이 6일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은 각 국의 수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 세계 수산물 교역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나가기 위해 2015년 한국에서 개최된 이래로 중국, 태국, 홍콩 등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12회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교역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수산물 무역 환경의 양극화에 대응해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 활성화의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교역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수출업계의 대응”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제1부전문가 간담회에서는 한국수산회의 박상훈 차장이 「코로나19 및 언택트 경제 확산에 따른 수산물 수출의 대응 방향」에 대해 발표하면서, 코로나19로 빠르게 도래한 언택트 시장에 따라 비대면 마케팅 전략과 B2B상품의 B2C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임경희 KMI 수산정책사업본부장의 주재 하에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대내외적 변동성 증가로 빠르게 도래한 언택트 시대를 맞아 기존의 전통적인 접근법에서 한류와 같은 문화컨텐츠 활용, 언택트 시대를 겨냥한 신제품 개발 등 시류에 맞는 발빠른 트렌드 맞춤형 접근법으로 우리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후 “수산물 무역 환경의 양극화에 대응한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 제2부 아시아-유럽 국제 수산물 심포지엄에서는 KMI 이상건 해외시장분석센터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중국 상해해양대학교 양위 교수, 네덜란드 바흐닝언대학교 게르트 혹스트라 경제연구원, 코펜하겐 비즈니스 스쿨 응우엔 티엔 통 연구원, 방콕대학교 아턴 프롬파타나팍 프로그램 디렉터의 한국과 각 국가의 수산물 교역 활성화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정명생 ISTF 회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급변하는 수산물 대내외 무역 환경에 대응하고 수산물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등 한국산 수산제품의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고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야 함에 대해 공감하였다.

 

  한편 이번 제12회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하여 유튜브 LIVE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로 동시 송출되어 각 국가 참석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붙임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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