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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자율운항선박 도입 기술·정책 컨퍼런스’ 성료
담당부서 해사안전연구실 보도일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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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자율운항선박 도입 기술·정책 컨퍼런스’ 성료
- 2019.9.25.(수)~26(목) 이틀간, 자율운항선박(MASS)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 소개 및 논의, 발전방향 모색-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9월 25일(수) ~ 26(목)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제2차 자율운항선박(MASS)도입 기술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MASS 도입에 따른 국내외 산업 환경변화 및 파급효과, 타 산업 기술 활용방안 등이 논의 되었으며, 기술 및 정책 전문가가 한군데 모여 자율운항선박의 발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의 개회사,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의 축사와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길홍근 사무총장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된 첫째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총 5가지 주제의 세션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나눠 활발히 진행되었다.

 

□ 첫 번째 세션은 ‘기술정책’이라는 주제로 4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제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대응전략’, ▲SK 텔레콤 김영락 TF장 ‘자율운행을 위한 ICT 기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한선 실장 ‘IMO 자율운항선박(MASS) 가이드라인’ ▲해양수산부 오영록 단장 ‘스마트 해운항만물류 정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선박 도입과 관련한 기술 정책 전반에 대해 소개되었다.

 

□ 두 번째 세션은 ‘사이버보안’이라는 주제로 3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IBM 이명철 상무 ‘블록체인기술과 선박 및 항만분야 활용사례’ ▲고려대학교 홍석희 교수 ‘자율운행에서의 사이버보안 이슈’ ▲(주)한국전자파연구소 진정희 박사 ‘자율운항선박의 고출력전자파(EMP) 방호 기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 선박 도입에 따른 사이버 보안 위협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 첫째 날 종합토론은 6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토론은 ▲한국선급 박개명 팀장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 필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서용석 PD ‘자율운항선박의 발전을 위한 생태계 구성 필요’ ▲ING 조필구 대표 ‘제4차산업혁명 시대의 사이버보안 중요성’ ▲해양수산부 홍순배 팀장 ‘스마트항만 – 해상디지털통신기술(LTE-M) - 테스트선박 구성을 통한 국제사회 기술 선도 필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본부장 ‘경제ㆍ인문 입장에서 바라본 자율운항선박과 정책 과제’ 순으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 세 번째 세션은 ‘기술표준’이라는 주제로 3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 ‘자율주행기술 주요 동향과 시사점’ ▲융합기술연구원 김재환 센터장 ‘판교제로시티조성과 제로셔틀 시범운행 추진경과(자율주행센터)’ ▲한컴엔플럭스 이민 대표이사 ‘자율운항 원격관제 통합플랫폼 기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행차량의 현재 기술 현황 및 원격관제 통합플랫폼 기술이 소개를 통해 자율운항선박의 기술표준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제시되었다.

 

□ 네 번째 세션은 ‘기술인증’이라는 주제로 3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대우조선해양 김인일 부서장 ‘자율운항선박과 조선기술개발 동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선영 본부장 ‘자율운항선박의 충돌회피기술’ ▲DNV-GL 김학성 지사장 ‘자율운항선박의 운항기술과 인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선박의 핵심 기술인 충돌회피기술 및 운항기술이 소개되었다.

 

□ 다섯 번째 세션은 ‘해운, 항만, 선원, 보험’ 이라는 주제로 4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서울대학교 양영순 교수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 공학교육 발전 방향’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장은규 교수 ‘자율운항선박과 선원의 변화’ ▲한국해운조합 최종진 실장 ‘자율운항선박과 해상보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상희 실장 ‘항만물류의 스마트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선박의 등장에 따른 기존 산업의 변화 전망 및 대응방향이 제시되었다.

 

□ 둘째 날 종합토론은 8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토론은 ▲부산항만공사 김병수 실장 ‘항만자동화에 따른 인력 분야 로드맵과 자율운항선박 전용 항만 배치의 필요성’ ▲㈜세이프텍리서치 공인영 대표 ‘자율운항선박의 운항 안전성 확보 및 검증 필요’ ▲한국선장포럼 김영모 사무총장 ‘해상수송분야의 산업변화에 대비한 적극적인 투자, 규제장벽 제거, 전문인력 양성 필요’ ▲Korea P&I Club 지승현 부장 ‘자율운항선박의 제조물 책임보험 필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한선 실장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과 정책이 융합된 통합플랫폼 구축 연구개발 추진 필요’ ▲현대상선 최종철 상무 ‘해운회사 입장의 자율운항선박 지위’ ▲한국선급 하태범 연구본부장 ‘세계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선행’ 순으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 이번 컨퍼런스는 자율운항선박과 관련한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이뤄지고 있는 자율운행 기술이 소개되어, 미래해운산업의 중심에 있는 자율운항선박의 발전 방향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18년 제1차 MASS 도입 정책 컨퍼런스에 이어 올해 제2차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는 전 세계 각국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가 논의 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이 컨퍼런스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미래 정책 방향 결정을 선도하고 자율운항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 및 해운해사, 항만물류,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국가 정책연구기관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전망된다.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운해사연구본부 해사안전연구실 박한선 실장(051-797-4627, hspark@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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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자율운항선박 도입 기술·정책 컨퍼런스’ 성료
담당부서 해사안전연구실 보도일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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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자율운항선박 도입 기술·정책 컨퍼런스’ 성료
- 2019.9.25.(수)~26(목) 이틀간, 자율운항선박(MASS)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 소개 및 논의, 발전방향 모색-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9월 25일(수) ~ 26(목)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제2차 자율운항선박(MASS)도입 기술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MASS 도입에 따른 국내외 산업 환경변화 및 파급효과, 타 산업 기술 활용방안 등이 논의 되었으며, 기술 및 정책 전문가가 한군데 모여 자율운항선박의 발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의 개회사,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의 축사와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길홍근 사무총장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된 첫째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총 5가지 주제의 세션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나눠 활발히 진행되었다.

 

□ 첫 번째 세션은 ‘기술정책’이라는 주제로 4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제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대응전략’, ▲SK 텔레콤 김영락 TF장 ‘자율운행을 위한 ICT 기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한선 실장 ‘IMO 자율운항선박(MASS) 가이드라인’ ▲해양수산부 오영록 단장 ‘스마트 해운항만물류 정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선박 도입과 관련한 기술 정책 전반에 대해 소개되었다.

 

□ 두 번째 세션은 ‘사이버보안’이라는 주제로 3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IBM 이명철 상무 ‘블록체인기술과 선박 및 항만분야 활용사례’ ▲고려대학교 홍석희 교수 ‘자율운행에서의 사이버보안 이슈’ ▲(주)한국전자파연구소 진정희 박사 ‘자율운항선박의 고출력전자파(EMP) 방호 기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 선박 도입에 따른 사이버 보안 위협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 첫째 날 종합토론은 6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토론은 ▲한국선급 박개명 팀장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 필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서용석 PD ‘자율운항선박의 발전을 위한 생태계 구성 필요’ ▲ING 조필구 대표 ‘제4차산업혁명 시대의 사이버보안 중요성’ ▲해양수산부 홍순배 팀장 ‘스마트항만 – 해상디지털통신기술(LTE-M) - 테스트선박 구성을 통한 국제사회 기술 선도 필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황진회 본부장 ‘경제ㆍ인문 입장에서 바라본 자율운항선박과 정책 과제’ 순으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 세 번째 세션은 ‘기술표준’이라는 주제로 3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 ‘자율주행기술 주요 동향과 시사점’ ▲융합기술연구원 김재환 센터장 ‘판교제로시티조성과 제로셔틀 시범운행 추진경과(자율주행센터)’ ▲한컴엔플럭스 이민 대표이사 ‘자율운항 원격관제 통합플랫폼 기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행차량의 현재 기술 현황 및 원격관제 통합플랫폼 기술이 소개를 통해 자율운항선박의 기술표준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제시되었다.

 

□ 네 번째 세션은 ‘기술인증’이라는 주제로 3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대우조선해양 김인일 부서장 ‘자율운항선박과 조선기술개발 동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선영 본부장 ‘자율운항선박의 충돌회피기술’ ▲DNV-GL 김학성 지사장 ‘자율운항선박의 운항기술과 인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선박의 핵심 기술인 충돌회피기술 및 운항기술이 소개되었다.

 

□ 다섯 번째 세션은 ‘해운, 항만, 선원, 보험’ 이라는 주제로 4명이 발표했다. 주제 발표는 ▲서울대학교 양영순 교수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 공학교육 발전 방향’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장은규 교수 ‘자율운항선박과 선원의 변화’ ▲한국해운조합 최종진 실장 ‘자율운항선박과 해상보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상희 실장 ‘항만물류의 스마트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선박의 등장에 따른 기존 산업의 변화 전망 및 대응방향이 제시되었다.

 

□ 둘째 날 종합토론은 8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토론은 ▲부산항만공사 김병수 실장 ‘항만자동화에 따른 인력 분야 로드맵과 자율운항선박 전용 항만 배치의 필요성’ ▲㈜세이프텍리서치 공인영 대표 ‘자율운항선박의 운항 안전성 확보 및 검증 필요’ ▲한국선장포럼 김영모 사무총장 ‘해상수송분야의 산업변화에 대비한 적극적인 투자, 규제장벽 제거, 전문인력 양성 필요’ ▲Korea P&I Club 지승현 부장 ‘자율운항선박의 제조물 책임보험 필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한선 실장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과 정책이 융합된 통합플랫폼 구축 연구개발 추진 필요’ ▲현대상선 최종철 상무 ‘해운회사 입장의 자율운항선박 지위’ ▲한국선급 하태범 연구본부장 ‘세계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선행’ 순으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 이번 컨퍼런스는 자율운항선박과 관련한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이뤄지고 있는 자율운행 기술이 소개되어, 미래해운산업의 중심에 있는 자율운항선박의 발전 방향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18년 제1차 MASS 도입 정책 컨퍼런스에 이어 올해 제2차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는 전 세계 각국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가 논의 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이 컨퍼런스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미래 정책 방향 결정을 선도하고 자율운항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 및 해운해사, 항만물류,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국가 정책연구기관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전망된다.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운해사연구본부 해사안전연구실 박한선 실장(051-797-4627, hspark@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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