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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요약

국문요약

2019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여름휴가를 가지 않겠다는 사람이 전체 국민의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19년 국내 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전년대비 13.5% 감소한 7,158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되면서 이제 휴가는 ‘여름휴가’가 아니라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수욕장법 개정으로 올해 7월부터는 해수욕장의 연중 이용이 허용됨에 따라 바닷가 이용행태는 더욱 다양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관리는 더욱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해수욕장 이용형태의 변화에 따른 안전관리 제도의 개선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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