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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요약

국문요약

수출입은행 해외투자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해외투자 기업 중 제조업의 비중은 45%인 반면, 물류업의 비중이 2%로 물류기업의 글로벌화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곧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는 화주기업, 특히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글로벌 공급사슬 및 현지 고품질 물류 서비스 지원 부족을 야기합니다.

 

반면 정부는 국제물류 활성화 도모와 더불어 화주-물류기업의 글로벌 공급사슬 상생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해외 동반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고, 2014년 이후 2018년까지 평균 57%로 비교적 높은 동반진출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동 지원 사업의 수혜 기업들은 보다 폭넓은 화주-물류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 규모 확대 및 홍보 강화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KMI는 화주-물류기업 간 글로벌 공급사슬 협력 및 지원역량 수준과 국제물류 부문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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