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부산광역시, 민주연구원과 공동으로 국내 항만 배후단지 부가가치 물류활동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 마련을 위해 “항만도시 일자리창출 세미나”를 11일(수), 롯데호텔 부산(부산 진구) 41층 에메랄드룸에서 개최한다.

□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항만 도시 일자리 창출방안’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며, 유재수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양창호 KMI 원장,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남기찬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산항 항만배후단지 내 고부가가치 활동 확대 가능성을 분석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부산시를 비롯한 항만도시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