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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담당부서 수산연구본부 수산정책연구실 보도일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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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 수산 주요 현안에 관한 논의 및 향후 협력 방안 모색-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525일 목요일, KMI 대강당에서 수산분야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직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고, 유가 상승으로 인한 어업인 경영악화, 주요 수산물 공급 불확실성 확대 등 수산업 전반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대내외적인 환경변화 속에서 KMI는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 미래수산특별위원회(이하 미래수산특위) 김도훈 위원장과 위원들을 모시고 수산 현안을 심도 깊이 논의하는 정책연구협의회를 진행했다. 또한 KMI 수산분야 정책연구와 미래수산특위에서 논의하는 주요 안건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협력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정책연구협의회에는 어선, 양식, 원양, 가공, 경영인 단체 등 산업계를 대표하는 대형선망수협,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양식수협협의회, 한국원양협회, 통조림가공수협,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를 제안했고, 연구결과의 활용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다.

 

김도훈 미래특위 위원장은 미래수산특위 위원들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장 경험이 많다는 점으로, 현장의 고민을 그 누구보다 많이 하는 전문가들이다.”고 밝히며 미래수산특위에서 논의하는 주요 안건과 관련 있는 KMI의 연구팀과 공동 세미나 등을 개최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미래수산특위는 크게 3개 분야의 안건을 다루며 지속 가능한 블루푸드 소비생태계 조성, 수산분야 디지털 활성화 방안, 인적·물적자원의 어촌 유입을 통한 수산업 기반 확대 등 미래 수산업을 준비하고 대응하는 현안들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KMI는 수산분야에서 수행 중인 60여개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미래수산특위에서 다루는 안건별 내용 구체화와 방향 설정을 위해 연구진이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은 어업인, 어촌, 소비자를 위해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할지, 그리고 이를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가 어떤 일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해나가자.”고 언급했다. 또한 일회성에 그치는 단발적인 협의회가 아니라 분기별로 지속해 논의의 장을 만들어 상호 긴밀한 협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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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담당부서 수산연구본부 수산정책연구실 보도일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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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 수산 주요 현안에 관한 논의 및 향후 협력 방안 모색-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525일 목요일, KMI 대강당에서 수산분야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직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고, 유가 상승으로 인한 어업인 경영악화, 주요 수산물 공급 불확실성 확대 등 수산업 전반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대내외적인 환경변화 속에서 KMI는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 미래수산특별위원회(이하 미래수산특위) 김도훈 위원장과 위원들을 모시고 수산 현안을 심도 깊이 논의하는 정책연구협의회를 진행했다. 또한 KMI 수산분야 정책연구와 미래수산특위에서 논의하는 주요 안건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협력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정책연구협의회에는 어선, 양식, 원양, 가공, 경영인 단체 등 산업계를 대표하는 대형선망수협,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양식수협협의회, 한국원양협회, 통조림가공수협,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를 제안했고, 연구결과의 활용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다.

 

김도훈 미래특위 위원장은 미래수산특위 위원들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장 경험이 많다는 점으로, 현장의 고민을 그 누구보다 많이 하는 전문가들이다.”고 밝히며 미래수산특위에서 논의하는 주요 안건과 관련 있는 KMI의 연구팀과 공동 세미나 등을 개최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미래수산특위는 크게 3개 분야의 안건을 다루며 지속 가능한 블루푸드 소비생태계 조성, 수산분야 디지털 활성화 방안, 인적·물적자원의 어촌 유입을 통한 수산업 기반 확대 등 미래 수산업을 준비하고 대응하는 현안들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KMI는 수산분야에서 수행 중인 60여개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미래수산특위에서 다루는 안건별 내용 구체화와 방향 설정을 위해 연구진이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은 어업인, 어촌, 소비자를 위해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할지, 그리고 이를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가 어떤 일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를 고민해나가자.”고 언급했다. 또한 일회성에 그치는 단발적인 협의회가 아니라 분기별로 지속해 논의의 장을 만들어 상호 긴밀한 협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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