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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2023년‘제 9회 북극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담당부서 북방극지전략연구실 보도일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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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2023년‘제 9회 북극아카데미’참가자 모집

- 교육을 통한 북극 협력, 온ㆍ오프라인 병합 과정을 통해 참가자 교류 강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은 우리나라와 북극권 국가의 미래 세대 간 상호 교류협력의 장인 ‘제9회 북극아카데미’를 7월 7일(금)부터 7월 14일(금)까지 부산에서 총 7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극아카데미는 우리나라와 북극권 학생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북극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북극대학연합(UArctic)*이 공동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북극아카데미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국내외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지원 시점 기준으로 휴학 및 졸업일자로부터 6개월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을 위한 공고는 해양수산부 누리집을 통해 5월 8일(월)부터 게재가 되었고, 공고 내용에 따라 6월 19일(월) 9시부터 6월 22일(목) 17시까지 지원자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 북극대학연합(UArctic): 180여 개 대학·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북극권 최대의 학술교류네트워크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 북극아카데미는 팬데믹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참가자 간 실시간 교류 활성화에 집중된 교육 과정으로 새롭게 개편되었다. 


특히, 이번 북극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북극권 국가들의 대(對) 북극 정책 및 우리나라의 북극 정책 주제의 강연은 물론, ▲북극 경제 및 산업, ▲국제 북극 과학 협력, ▲북극 원주민 및 북극 사회 문제, ▲북극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한 세계 석학의 강의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지난 한 해 북극을 중심으로 발생한 지정학적·지경학적 질서 변화와 가속화되는 북극 환경 변화 상황에 대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 청취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UArctic 교수와의 대화’, ‘Arctic Connect’ 등 실시간 컨퍼런스가 교육 기간 중 개최되어 ▲북극 영화, ▲북극 방송, ▲북극 음식 등 북극 예술·인문학 주제의 강의 또한 제공될 예정이며, 국내외 참가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북극아카데미 워크숍’을 통해 북극아카데미 수료를 위한 최종 과제물 발표 및 평가가 이루어지게 된다. 


북극아카데미를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KMI와 북극대학(UArctic) 공동명의의 수료증과 북극아카데미 웰컴키트가 제공되며, 그중 국내외 우수학생 6인을 북극협력주간(12월, 부산)에 초청하여 한국 방문을 위한 참가 경비를 지원하고 일일 한국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민수 경제전략연구본부장은 “북극아카데미는 북극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북극권과 우리나라 젊은 인재 간 학술적 의견 교환을 가능케 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 전문가들과 청년들의 네트워킹 기회를 조성하는 모범적 교육 프로그램”임을 강조하며, “특히 금년도 북극아카데미가 온·오프라인 병행 프로그램으로 확대됨에 따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북극 분야 차세대 인적·문화적 교류 활성화의 새로운 분수령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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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2023년‘제 9회 북극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담당부서 북방극지전략연구실 보도일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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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2023년‘제 9회 북극아카데미’참가자 모집

- 교육을 통한 북극 협력, 온ㆍ오프라인 병합 과정을 통해 참가자 교류 강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은 우리나라와 북극권 국가의 미래 세대 간 상호 교류협력의 장인 ‘제9회 북극아카데미’를 7월 7일(금)부터 7월 14일(금)까지 부산에서 총 7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극아카데미는 우리나라와 북극권 학생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북극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북극대학연합(UArctic)*이 공동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북극아카데미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국내외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지원 시점 기준으로 휴학 및 졸업일자로부터 6개월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을 위한 공고는 해양수산부 누리집을 통해 5월 8일(월)부터 게재가 되었고, 공고 내용에 따라 6월 19일(월) 9시부터 6월 22일(목) 17시까지 지원자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 북극대학연합(UArctic): 180여 개 대학·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북극권 최대의 학술교류네트워크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 북극아카데미는 팬데믹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참가자 간 실시간 교류 활성화에 집중된 교육 과정으로 새롭게 개편되었다. 


특히, 이번 북극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북극권 국가들의 대(對) 북극 정책 및 우리나라의 북극 정책 주제의 강연은 물론, ▲북극 경제 및 산업, ▲국제 북극 과학 협력, ▲북극 원주민 및 북극 사회 문제, ▲북극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한 세계 석학의 강의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지난 한 해 북극을 중심으로 발생한 지정학적·지경학적 질서 변화와 가속화되는 북극 환경 변화 상황에 대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 청취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UArctic 교수와의 대화’, ‘Arctic Connect’ 등 실시간 컨퍼런스가 교육 기간 중 개최되어 ▲북극 영화, ▲북극 방송, ▲북극 음식 등 북극 예술·인문학 주제의 강의 또한 제공될 예정이며, 국내외 참가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북극아카데미 워크숍’을 통해 북극아카데미 수료를 위한 최종 과제물 발표 및 평가가 이루어지게 된다. 


북극아카데미를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KMI와 북극대학(UArctic) 공동명의의 수료증과 북극아카데미 웰컴키트가 제공되며, 그중 국내외 우수학생 6인을 북극협력주간(12월, 부산)에 초청하여 한국 방문을 위한 참가 경비를 지원하고 일일 한국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민수 경제전략연구본부장은 “북극아카데미는 북극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북극권과 우리나라 젊은 인재 간 학술적 의견 교환을 가능케 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 전문가들과 청년들의 네트워킹 기회를 조성하는 모범적 교육 프로그램”임을 강조하며, “특히 금년도 북극아카데미가 온·오프라인 병행 프로그램으로 확대됨에 따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북극 분야 차세대 인적·문화적 교류 활성화의 새로운 분수령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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