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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동아시아 블루카본 표준화 논의 본격화
담당부서 해양연구본부 해양환경연구실 보도일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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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동아시아 블루카본 표준화 논의 본격화

- 한국해양수산개발원·동아시아해역환경관리협력기구, 블루카본 국제세미나 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97() 부산 펠릭스호텔에서 동아시아해역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와 공동으로 블루카본 산정과 크레딧 인증 기준 마련을 위한 전문가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블루카본 탄소시장 정책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지역의 블루카본 표준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동아시아 각국의 전문가 40여 명이 현장과 영상으로 참석했다.

 

맹그로브, 염습지, 해초 등 연안 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 맹그로브의 약 3분의 1이 동남아시아에 분포하는 등 동아시아 해역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블루카본 생태계 분포지역이다. 그러나 국가별로 블루카본 흡수량과 가치를 산정하는 방식이 다르거나 관련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탄소시장 활용을 위해서는 공통된 산정·인증 기준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별로 상이한 블루카본 산정 방식을 체계화하고, 탄소크레딧으로 인정받기 위한 공통의 측정·인증 방법론인 지역 블루카본 회계 프로토콜(Regional Blue Carbon Accounting Protocol, RBCAP)’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RBCAP의 적용 범위를 해조류·이탄지·갯벌·아극지 해역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과 함께, 탄소 흡수뿐만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전 등 블루카본 생태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평가·인증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세미나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정여진 박사가 한국의 블루카본 시장 정책 현황과 국내 염습지 탄소 방법론의 국제표준 통합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중국 샤먼대학교 루전 첸(Luzhen Chen) 교수, 인도네시아 디포네고로대학교 루디 프리바디(Rudhi Pribadi) 박사, 태국 프린스오브송클라대학교 밀리차 스탄코비치(Milica Stankovic) 박사, 필리핀대학교 세베리노 살모(Severino Salmo) 박사 등 동아시아 각국 전문가들이 국가별 RBCAP 적용 사례와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동아시아해역환경관리협력기구 에이미 곤잘레스(Aimee Gonzales) 사무총장, 권석재 기술분과 의장, 카즈미 와키다(Kazumi Wakita) 부의장, 야스민 티롤(Yasmin Tirol) 교수 및 욘비터(Yonvitner) 교수 등이 참여해 블루카본의 국제적 표준 정립을 위한 협력방안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비롯한 각국 연구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주최하는 총 두 차례의 라운드테이블 중 첫 번째 회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국내 배출권거래제(K-ETS)와 자발적 탄소시장에 블루카본을 편입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동아시아 지역의 블루카본 표준화 논의와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희 원장은 블루카본은 탄소 흡수뿐만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전과 연안 보호 등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이를 국제적으로 공인된 방식으로 평가하고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앞으로 해양 기후정책의 중요한 과제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도 동아시아해역환경관리협력기구를 비롯한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블루카본 표준 논의에 국내 연구성과와 정책 경험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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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동아시아 블루카본 표준화 논의 본격화
담당부서 해양연구본부 해양환경연구실 보도일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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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동아시아 블루카본 표준화 논의 본격화

- 한국해양수산개발원·동아시아해역환경관리협력기구, 블루카본 국제세미나 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97() 부산 펠릭스호텔에서 동아시아해역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와 공동으로 블루카본 산정과 크레딧 인증 기준 마련을 위한 전문가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블루카본 탄소시장 정책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지역의 블루카본 표준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동아시아 각국의 전문가 40여 명이 현장과 영상으로 참석했다.

 

맹그로브, 염습지, 해초 등 연안 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 맹그로브의 약 3분의 1이 동남아시아에 분포하는 등 동아시아 해역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블루카본 생태계 분포지역이다. 그러나 국가별로 블루카본 흡수량과 가치를 산정하는 방식이 다르거나 관련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탄소시장 활용을 위해서는 공통된 산정·인증 기준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별로 상이한 블루카본 산정 방식을 체계화하고, 탄소크레딧으로 인정받기 위한 공통의 측정·인증 방법론인 지역 블루카본 회계 프로토콜(Regional Blue Carbon Accounting Protocol, RBCAP)’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RBCAP의 적용 범위를 해조류·이탄지·갯벌·아극지 해역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과 함께, 탄소 흡수뿐만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전 등 블루카본 생태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평가·인증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세미나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정여진 박사가 한국의 블루카본 시장 정책 현황과 국내 염습지 탄소 방법론의 국제표준 통합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중국 샤먼대학교 루전 첸(Luzhen Chen) 교수, 인도네시아 디포네고로대학교 루디 프리바디(Rudhi Pribadi) 박사, 태국 프린스오브송클라대학교 밀리차 스탄코비치(Milica Stankovic) 박사, 필리핀대학교 세베리노 살모(Severino Salmo) 박사 등 동아시아 각국 전문가들이 국가별 RBCAP 적용 사례와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동아시아해역환경관리협력기구 에이미 곤잘레스(Aimee Gonzales) 사무총장, 권석재 기술분과 의장, 카즈미 와키다(Kazumi Wakita) 부의장, 야스민 티롤(Yasmin Tirol) 교수 및 욘비터(Yonvitner) 교수 등이 참여해 블루카본의 국제적 표준 정립을 위한 협력방안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비롯한 각국 연구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주최하는 총 두 차례의 라운드테이블 중 첫 번째 회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국내 배출권거래제(K-ETS)와 자발적 탄소시장에 블루카본을 편입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동아시아 지역의 블루카본 표준화 논의와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조정희 원장은 블루카본은 탄소 흡수뿐만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전과 연안 보호 등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이를 국제적으로 공인된 방식으로 평가하고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앞으로 해양 기후정책의 중요한 과제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도 동아시아해역환경관리협력기구를 비롯한 국내외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블루카본 표준 논의에 국내 연구성과와 정책 경험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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