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황) 2017년 11월 해운업 BSI, 전월대비 소폭 상승하며 88(전월비+6)을 기록함
o 컨테이너 부문은 최근 CCFI가 소폭 상승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88(전월비+13)을 기록함(좋음 6%, 보통 76%, 나쁨 18%)
o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46p 하락했으나 체감경기지수는 80(+2)을 기록함(좋음 7%, 보통 67%, 나쁨 26%)
o 유조선 부문은 VLCC 운임이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소폭 상승한 후 11월에 다시 하락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92(-4)를 기록함(좋음 4%, 보통 84%, 나쁨 12%)

□ (경영부문) 채산성 100(전월비+2), 자금사정 95(-1), 매출 104(+14)를 기록, 실적 개선 조짐이 보임
o 특히 컨테이너 부문은 채산성 112(전월비+6), 자금사정 100(-6), 매출 135(+66)를 기록, 전 항목에서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임
o 유조선 부문은 채산성 112(+8), 자금사정96(-8), 매출 100(-4)을 기록함
o 반면 건화물 부문은 채산성 89(-4), 자금사정(-4), 매출 93(+2)을 기록, 실적이 부진하다고 응답한 기업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한 기업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됨
o 응답기업은 물동량 부족(25%)과 불확실한 경제상황(19%)을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 응답함

□ (전망) ‘17년 12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89를 기록함
o 업종별(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로는 각각 88, 74, 108을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