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황) 2017년 8월 해운업 BSI, 전월대비 소폭 하락한 73(전월비-1)을 기록함

o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194p 상승했지만 체감경기지수는 78(-1)을 기록함(좋음 7%, 보통 64%, 나쁨o 컨테이너 부문은 최근 컨테이너 운임 정체가 지속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69(전월비-4)를 기록함(좋음 0%, 보통 69%, 나쁨 31%) 29%)
o 유조선 부문은 VLCC 운임이 ‘13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체감경기수는 71(+1)을 기록함(좋음 4%, 보통 64%, 나쁨 32%)

□ (경영부문) 채산성 88(전월비-2), 자금사정 88(+3), 매출 84(-)를 기록, 전 항목에서 부진이 지속됨
o 응답기업은 물동량 부족(28%)과 불확실한 경제상황(19%)을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 응답함

□ (전망) ‘17년 9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첫조사(’13년 8월) 이후 최고치인 93을 기록함
o 특히 컨테이너 부문은 업황 119, 채산성 138, 자금사정 125, 매출 113을 기록, 전부문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임
o 또한 건화물 부문은 채산성 116, 자금사정 100을 기록했으며 유조선 부문은 채산성 111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냄

※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운해사연구본부 전형진 부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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