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황) 2017년 4월 해운업 BSI, 최근 운임 상승 영향으로 전월대비 상승한 79(전월비+8)를 기록함
o 컨테이너 부문은 최근 컨테이너 운임이 정체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88(전월비-)을 기록함(좋음 6%, 보통 75%, 나쁨 19%)
o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111p 상승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83(+12)을 기록함(좋음 9%, 보통 64%, 나쁨 26%)
o 유조선 부문은 VLCC 운임이 전월대비 6,327p 상승하면서 체감경기수는 68(+3)을 기록함(좋음 7%, 보통 54%, 나쁨 39%)

□ (경영부문) 채산성 100(전월비+11), 자금사정 93(+8), 매출 80(+12)을 기록, 채산성을 제외한 전 항목에서 부진이 지속됨
o 반면 컨테이너 부문의 채산성, 자금사정, 매출 BSI는 각각 106(전월비-),100(-13), 125(+50)를 기록함
  - 특히 매출 BSI는 ‘14년 5월 이후 최고치인 125(전월비+50)를 기록함

□ (전망) 응답기업은 물동량 부족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인해 ‘17년 5월에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으로 예상하고 있음
o 전체 응답기업 111개사 중 8%인 9개사만이 ‘17년 5월 업황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음(보통 62%, 나쁨 30%)
o 물동량 부족을 가장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 응답한 기업의 비중은 30%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