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황) 2017년 5월 해운업 BSI, 최근 유가 상승과 지속적인 운임 약세로 인해 전월대비 하락한 68(전월비-11)을 기록함
 o 컨테이너 부문은 최근 컨테이너 운임이 정체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67(전월비-21)을 기록함(좋음 0%, 보통 67%, 나쁨 33%)
 o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223p 하락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63(-20)을 기록함(좋음 2%, 보통 58%, 나쁨 40%)
 o 유조선 부문은 VLCC 운임이 전월대비 4,760p 하락하면서 체감경기수는 75(+7)를 기록함(좋음 7%, 보통 61%, 나쁨 31%)

□ (경영부문) 채산성 82(전월비-18), 자금사정 87(-6), 매출 68(-12)을 기록, 전 항목에서 부진이 지속됨
 o 특히 컨테이너 부문의 채산성, 자금사정, 매출 BSI는 전월대비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며 각각 67(전월비-39), 80(-20), 80(-45)을 기록함

□ (전망) 응답기업은 물동량 부족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인해 ‘17년 6월에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o 전체 응답기업 104개사 중 4%인 4개사만이 ‘17년 6월 업황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음(보통 65%, 나쁨 31%)
 o 물동량 부족을 가장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 응답한 기업의 비중은 30%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