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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KMI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발표 보도자료(6월 기준)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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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KMI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발표 보도자료(6월 기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2015년 6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5년 6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5년 5월 지수, 전월보다 8.8% 상승한 146.0
  2015년 5월의 KMI-FPPI는 146.0으로 전월에 비해 8.8% 상승하였다. 대상어종 중 참조기, 꽃게 등의 생산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이 금어(휴어)기, 어획량 감소 등으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5월 연근해 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2015년 6월 지수, 전월보다 12.6% 하락한 127.7
  2015년 6월의 KMI-FPPI는 127.7(잠정치)로 전월에 비해 12.6% 하락하였다. 6월 고등어가 소형어를 중심으로 생산이 증가하고 갈치도 어획량이 늘어나면서 생산가격이 크게 하락하였다. 금어기에 들어선 꽃게, 그리고 건멸치, 가자미 등의 가격도 하락하면서, 6월 연근해 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하락하였다. 단, 붕장어, 병어 등은 제철 수요 증가 등으로 6월 생산가격이 상승하였다.
  한편 ’15년 6월 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2.8% 하락하였다.

2015년 6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5년 5월의 KMI-APPI, 전월보다 2.4% 상승한 91.4
  2015년 5월의 KMI-APPI는 91.4로 전월보다 2.4% 상승하였다. 전복은 크기에 따라 가격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평균적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우럭은 5월에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광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가격이 소폭 상승했고, 김과 굴의 위판가격은 어기가 종료되는 시기를 맞아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5월의 양식지수는 전월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했다.

  2015년 6월 지수, 전월보다 1.1% 하락한 90.4
  2015년 6월의 KMI-APPI는 90.4(잠정치)로 전월보다 1.1% 하락했다. 전복의 경우, 산지에 출하 가능한 물량이 많은 가운데, 6월 들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영향으로 산지가격이 하락했다. 반면 어류가격의 경우에는 소비위축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우럭은 산지에서 생산자들이 출하 자제로 인해 소비 감소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전월과 비슷하게 유지되었고, 광어 또한 출하가 줄면서 가격이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다. 이로써 6월의 양식지수는 전월보다 크게 하락하지 않은 90.4를 기록했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복의 가격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광어와 우럭 등의 어류가격이 높게 형성됨에 따라 2015년 6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작년 동월보다 9.2% 높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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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KMI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발표 보도자료(6월 기준)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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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KMI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발표 보도자료(6월 기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2015년 6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5년 6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5년 5월 지수, 전월보다 8.8% 상승한 146.0
  2015년 5월의 KMI-FPPI는 146.0으로 전월에 비해 8.8% 상승하였다. 대상어종 중 참조기, 꽃게 등의 생산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이 금어(휴어)기, 어획량 감소 등으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5월 연근해 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2015년 6월 지수, 전월보다 12.6% 하락한 127.7
  2015년 6월의 KMI-FPPI는 127.7(잠정치)로 전월에 비해 12.6% 하락하였다. 6월 고등어가 소형어를 중심으로 생산이 증가하고 갈치도 어획량이 늘어나면서 생산가격이 크게 하락하였다. 금어기에 들어선 꽃게, 그리고 건멸치, 가자미 등의 가격도 하락하면서, 6월 연근해 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하락하였다. 단, 붕장어, 병어 등은 제철 수요 증가 등으로 6월 생산가격이 상승하였다.
  한편 ’15년 6월 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2.8% 하락하였다.

2015년 6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5년 5월의 KMI-APPI, 전월보다 2.4% 상승한 91.4
  2015년 5월의 KMI-APPI는 91.4로 전월보다 2.4% 상승하였다. 전복은 크기에 따라 가격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평균적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우럭은 5월에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광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요 회복세에 힘입어 가격이 소폭 상승했고, 김과 굴의 위판가격은 어기가 종료되는 시기를 맞아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5월의 양식지수는 전월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했다.

  2015년 6월 지수, 전월보다 1.1% 하락한 90.4
  2015년 6월의 KMI-APPI는 90.4(잠정치)로 전월보다 1.1% 하락했다. 전복의 경우, 산지에 출하 가능한 물량이 많은 가운데, 6월 들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영향으로 산지가격이 하락했다. 반면 어류가격의 경우에는 소비위축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우럭은 산지에서 생산자들이 출하 자제로 인해 소비 감소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전월과 비슷하게 유지되었고, 광어 또한 출하가 줄면서 가격이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다. 이로써 6월의 양식지수는 전월보다 크게 하락하지 않은 90.4를 기록했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복의 가격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광어와 우럭 등의 어류가격이 높게 형성됨에 따라 2015년 6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작년 동월보다 9.2% 높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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