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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KMI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발표 보도자료(4월 기준)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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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2015년 4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5년 4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5년 3월 지수, 전월 대비 4.6% 감소한 121.2
  2015년 3월의 KMI-FPPI는 121.2로 전월에 비해 4.6% 감소하였다. 3월 꽃게, 참조기, 가자미류의 생산가격은 상승하였다. 그러나 갈치, 문어, 고등어, 오징어 등 모니터링 어종 상당수의 생산가격이 어획물의 상품성 저하, 소비 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면서, 3월 지수는 전월에 비해 감소하였다.

  2015년 4월 지수, 전월보다 9.1% 상승한 132.3
  2015년 4월의 KMI-FPPI는 132.3(잠정치)으로 전월에 비해 9.1% 상승하였다. 4월 갈치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동시에 오징어, 병어, 삼치 등도 어획량이 감소한 가운데 생산가격이 오르면서, 4월 지수는 전월에 비해 상승하였다. 반면 참조기의 경우 어획물의 상품성 저하, 꽃게는 어획량 증가 등으로 생산가격이 지난 달에 비해 하락하였다.  한편, ’15년 4월 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2.7% 감소하였다.

                                      2015년 4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5년 3월의 KMI-APPI, 전월보다 7.9% 하락한 85.9
  2015년 3월의 KMI-APPI는 85.9로 전월보다 7.9% 하락하였다. 김의 경우 수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인한 품질 저하로 위판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전복의 경우에도 소비 부진의 영향으로 가격이 전월보다 크게 하락했다. 굴 또한 어기 말에 가까워짐에 따라 가격이 전월에 비해 하락했으며, 우럭 가격 또한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다만 봄철 수요 증가에 힘입어 광어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수의 하락세를 막기에는 부족했다. 이에 따라 3월의 양식지수는 전월보다 하락한 85.9를 기록했다.

  2015년 4월 지수, 전월보다 4.1% 상승한 89.4
  2015년 4월의 KMI-APPI는 89.4(잠정치)로 전월보다 4.1% 상승했다. 4월에도 우럭 가격은 하락세가 지속되었고, 전복과 광어는 크기별 혹은 지역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일본 내 굴 작황 부진으로 한국산 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굴 가격이 예년과 달리 4월 들어 소폭 상승했다. 김 또한 작황 부진으로 인한 공급 감소로 위판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4월의 양식지수는 전월보다 상승하였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복의 산지가격은 하락했으나, 우럭, 굴, 광어, 김 등의 가격이 높게 형성됨에 따라 2015년 4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작년 동월보다 6.6%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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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KMI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발표 보도자료(4월 기준)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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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2015년 4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5년 4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5년 3월 지수, 전월 대비 4.6% 감소한 121.2
  2015년 3월의 KMI-FPPI는 121.2로 전월에 비해 4.6% 감소하였다. 3월 꽃게, 참조기, 가자미류의 생산가격은 상승하였다. 그러나 갈치, 문어, 고등어, 오징어 등 모니터링 어종 상당수의 생산가격이 어획물의 상품성 저하, 소비 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면서, 3월 지수는 전월에 비해 감소하였다.

  2015년 4월 지수, 전월보다 9.1% 상승한 132.3
  2015년 4월의 KMI-FPPI는 132.3(잠정치)으로 전월에 비해 9.1% 상승하였다. 4월 갈치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동시에 오징어, 병어, 삼치 등도 어획량이 감소한 가운데 생산가격이 오르면서, 4월 지수는 전월에 비해 상승하였다. 반면 참조기의 경우 어획물의 상품성 저하, 꽃게는 어획량 증가 등으로 생산가격이 지난 달에 비해 하락하였다.  한편, ’15년 4월 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2.7% 감소하였다.

                                      2015년 4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5년 3월의 KMI-APPI, 전월보다 7.9% 하락한 85.9
  2015년 3월의 KMI-APPI는 85.9로 전월보다 7.9% 하락하였다. 김의 경우 수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인한 품질 저하로 위판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전복의 경우에도 소비 부진의 영향으로 가격이 전월보다 크게 하락했다. 굴 또한 어기 말에 가까워짐에 따라 가격이 전월에 비해 하락했으며, 우럭 가격 또한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다만 봄철 수요 증가에 힘입어 광어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수의 하락세를 막기에는 부족했다. 이에 따라 3월의 양식지수는 전월보다 하락한 85.9를 기록했다.

  2015년 4월 지수, 전월보다 4.1% 상승한 89.4
  2015년 4월의 KMI-APPI는 89.4(잠정치)로 전월보다 4.1% 상승했다. 4월에도 우럭 가격은 하락세가 지속되었고, 전복과 광어는 크기별 혹은 지역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일본 내 굴 작황 부진으로 한국산 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굴 가격이 예년과 달리 4월 들어 소폭 상승했다. 김 또한 작황 부진으로 인한 공급 감소로 위판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4월의 양식지수는 전월보다 상승하였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복의 산지가격은 하락했으나, 우럭, 굴, 광어, 김 등의 가격이 높게 형성됨에 따라 2015년 4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작년 동월보다 6.6%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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