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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2월 KMI 수산동향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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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3년 1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3년 1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2년 12월 KMI-FPPI, 전월보다 5.8% 하락한 90.3
  2012년 12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는 전월 대비 5.8%가 하락한 90.3을 기록하였다. 12월에는 고등어, 오징어, 멸치 등을 중심으로 위판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위판가격이 하락하였다. 특히 고등어의 위판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위판가격이 하락하여 전월 대비 전체 지수의 하락을 견인하였다. 그러나 참조기와 병어류는 위판물량 감소로 인해서 오히려 위판가격이 상승하였다.

  1월 지수, 전월보다 22.8% 상승한 110.9
  2013년 1월의 KMI-FPPI는 110.9로서 전월 대비 22.8%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1월에는 한파와 풍랑주의보로 인해 조업이 부진하여 고등어, 오징어, 참조기 등 대부분의 어종에서 위판물량 감소에 따른 위판가격 상승이 나타났다. 더욱이 1월에는 제수용 및 선물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갈치, 참조기, 병어류 등의 위판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전월 대비 지수는 크게 상승하였다. 한편 1월 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5.8% 높은 수준이다.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2년 11월 - 12월과 2013년 1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3년 1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2년 12월의 KMI-APPI, 전월보다 7.1% 하락한 102.1
  2012년 12월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는 102.1로 전월보다 7.1% 하락했다. 패류의 경우, 전복은 일본 수출 수요에 힘입어 가격이 상승했으나 굴가격은 생산이 증가하면서 크게 하락했다. 김 또한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면서 위판가격의 하락폭이 컸다. 어류의 경우, 넙치 및 조피볼락 모두 출하 증가로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이처럼 대부분의 품목에서 가격이 하락하면서 2012년 12월 양식지수는 전월보다 약 7% 하락한 수준을 기록했다. 

  2013년 1월 지수, 전월보다 5.4% 하락한 96.6
  2013년 1월의 KMI-APPI는 96.6(잠정치)으로 전월보다 5.4% 하락했다. 김과 굴은 지난달에 이어 1월에도 생산이 증가하여 가격이 하락했다. 전복의 경우에는 일본의 연휴 이후 수출 수요가 줄었고 국내 소비 또한 둔화됨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어류의 경우에는 넙치의 가격은 상승했으나, 조피볼락의 가격은 약세를 보였다. 이처럼 1월 지수는 대부분의 품목에서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김, 전복, 굴 등의 가격은 낮은 수준을 보였지만, 넙치와 조피볼락의 가격이 작년 동월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2013년 1월 양식지수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3년 1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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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2월 KMI 수산동향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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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3년 1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3년 1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2년 12월 KMI-FPPI, 전월보다 5.8% 하락한 90.3
  2012년 12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는 전월 대비 5.8%가 하락한 90.3을 기록하였다. 12월에는 고등어, 오징어, 멸치 등을 중심으로 위판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위판가격이 하락하였다. 특히 고등어의 위판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위판가격이 하락하여 전월 대비 전체 지수의 하락을 견인하였다. 그러나 참조기와 병어류는 위판물량 감소로 인해서 오히려 위판가격이 상승하였다.

  1월 지수, 전월보다 22.8% 상승한 110.9
  2013년 1월의 KMI-FPPI는 110.9로서 전월 대비 22.8%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1월에는 한파와 풍랑주의보로 인해 조업이 부진하여 고등어, 오징어, 참조기 등 대부분의 어종에서 위판물량 감소에 따른 위판가격 상승이 나타났다. 더욱이 1월에는 제수용 및 선물용 수요가 늘어나면서 갈치, 참조기, 병어류 등의 위판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전월 대비 지수는 크게 상승하였다. 한편 1월 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5.8% 높은 수준이다.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2년 11월 - 12월과 2013년 1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3년 1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2년 12월의 KMI-APPI, 전월보다 7.1% 하락한 102.1
  2012년 12월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는 102.1로 전월보다 7.1% 하락했다. 패류의 경우, 전복은 일본 수출 수요에 힘입어 가격이 상승했으나 굴가격은 생산이 증가하면서 크게 하락했다. 김 또한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면서 위판가격의 하락폭이 컸다. 어류의 경우, 넙치 및 조피볼락 모두 출하 증가로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이처럼 대부분의 품목에서 가격이 하락하면서 2012년 12월 양식지수는 전월보다 약 7% 하락한 수준을 기록했다. 

  2013년 1월 지수, 전월보다 5.4% 하락한 96.6
  2013년 1월의 KMI-APPI는 96.6(잠정치)으로 전월보다 5.4% 하락했다. 김과 굴은 지난달에 이어 1월에도 생산이 증가하여 가격이 하락했다. 전복의 경우에는 일본의 연휴 이후 수출 수요가 줄었고 국내 소비 또한 둔화됨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어류의 경우에는 넙치의 가격은 상승했으나, 조피볼락의 가격은 약세를 보였다. 이처럼 1월 지수는 대부분의 품목에서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김, 전복, 굴 등의 가격은 낮은 수준을 보였지만, 넙치와 조피볼락의 가격이 작년 동월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2013년 1월 양식지수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3년 1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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