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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중서부 아프리카국가들과의 수산협력 가능성을 열다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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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FF 2012 GHANA SYMPOSIUM 성황리에 마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김학소 원장은 2012년 9월 19일 중서부 아프리카 가나(아끄라시 알리사 호텔)에서 가나 농식품부와 공동으로 제4차 한·아프리카 수산포럼(Korea·Africa fisheries Forum, 이하 KORAFF)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학소 원장, 견재민 주가나 한국 대사, 나모알레 가나 농식품부 차관을 비롯하여 가나, 기니, 세네갈, 적도기니, 한국, 영국 등 총 6개국의 수산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중서부 아프리카의 수산자원에 대한 현안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개회사에서 김학소 원장은 경제발전 초기에서 수산업의 중요성을 한국의 경험을 사례로 들면서 수산업이 아프리카의 빈곤해결과 경제 성장에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나모알레 차관은 한국과 아프리카의 수산협력은 중서부 아프리카의 수산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되며, 구체적으로 자원 남획 등을 방지하기 위한 생태자원관리에 기반 한 ‘책임 있는 어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50여 년 간 한국 원양어업의 어장이 되어 온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들과 수산자원의 이슈에 대해서 최초로 양 지역의 수산전문가들이 모여 수산현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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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 중서부 아프리카국가들과의 수산협력 가능성을 열다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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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FF 2012 GHANA SYMPOSIUM 성황리에 마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김학소 원장은 2012년 9월 19일 중서부 아프리카 가나(아끄라시 알리사 호텔)에서 가나 농식품부와 공동으로 제4차 한·아프리카 수산포럼(Korea·Africa fisheries Forum, 이하 KORAFF)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학소 원장, 견재민 주가나 한국 대사, 나모알레 가나 농식품부 차관을 비롯하여 가나, 기니, 세네갈, 적도기니, 한국, 영국 등 총 6개국의 수산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중서부 아프리카의 수산자원에 대한 현안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개회사에서 김학소 원장은 경제발전 초기에서 수산업의 중요성을 한국의 경험을 사례로 들면서 수산업이 아프리카의 빈곤해결과 경제 성장에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나모알레 차관은 한국과 아프리카의 수산협력은 중서부 아프리카의 수산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되며, 구체적으로 자원 남획 등을 방지하기 위한 생태자원관리에 기반 한 ‘책임 있는 어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50여 년 간 한국 원양어업의 어장이 되어 온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들과 수산자원의 이슈에 대해서 최초로 양 지역의 수산전문가들이 모여 수산현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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