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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해운시황은 안정적 회복 예상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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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해운시황은 안정적 회복 예상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29일 「해운시황과 이슈 세미나」 개최


□ 해운․항만 등 해양수산 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강종희)은 3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해운시황 및 이슈 세미나’를 개최하고, 해운경기 상황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KMI 발표에 의하면 --- 

□ (2010년 1/4분기 해운시황은 회복세 지속) 2010년 1/4분기 해운시황은 전년 동기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
 ○ 컨테이너선 시황은 2009년 4분기 반등세를 시현한 후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 건화물선 시황은 2010년 1/4분기 평균 BDI가 3,029포인트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1,511포인트에 비해 약 2배 상승
 ○ 유조선 시황은 2010년 1/4분기 평균 WS(중동-극동 VLCC 기준)가 91로서 전년 동기 대비 48에 비해 약 2배 상승

□ (2010년 해운시황은 점진적 회복세) 2010년 해운시황은 2009년 저점을 지나 점진적인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 G3(미국, 유럽, 중국)를 중심으로 한 세계경기와 무역량 회복, 선진국의 소비심리회복, 신흥국의 인프라투자를 통한 내수경기부양 시책 등으로 해운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 다만, 기존 선대의 9.5%에 이르는 컨테이너선 계선량과 60%에 이르는 건화물선의 발주잔량은 여전히 시황회복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 컨테이너선 시황

□ (2010년 1/4분기 시황) 1/4분기 원양 및 근해항로는 컨테이너 물량이 늘어나 시황 회복세가 유지됐다. 
 ○ 이에 따라 근해항로 일부 구간을 제외한 모든 항로에서 전분기 대비 운임이 상승
    - 북미항로(수출, 수입)운임지수 : 2009년 4분기(100.9, 94.6)→ 2010년 1분기(108.4, 100.1)
    - 유럽항로(수출, 수입)운임지수 : 2009년 4분기(85.7, 86.0)→2010년 1분기(87.1, 87.1)

□ (컨테이너선 시황 전망) 2010년 컨테이너선 시황은 2009년 저점을 지나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용선시장의 하락폭도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 수요측면에서 세계 경제의 주축인 G3(미국, 유럽, 중국)의 경기 회복에 따라 세계 교역량 증가가 예상된다. 
   - 2010년 해상물동량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1억 3,000만 TEU로 예상되며, 이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인 1억 3,100만 TEU에 육박 
 ○ 공급측면에서 2010년 전체 선박량은 2009년 대비 5.3% 증가한 1,362만 TEU로 전망돼 공급과잉 우려도 예상보다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 이는 지난해 KMI 2010세계해운전망에서 예측한 선박량(2009년 대비 11.1% 상승한 1,493만 TEU)에 비해 낮은 수준
   - 2010년 인도예정량은 193만 TEU로 예상되고, 해체량은 전체 선대의 1.6%에 해당하는 약 22만 TEU로 전망
   - 이는 96-08년까지의 연평균 컨테이너선 해체량 37천TEU의 6배 규모이며, 2009년 343천TEU(운항선대의 3.9%)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공급조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 또한 계선량도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용선시장도 하락폭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HR 지수는 2010년 들어 334∼366 포인트로 상향 안정화 추세 
    - 2010년 3월 초 기준 총 124만 TEU가 계선된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이는 세계 컨테이너 선박량의 9.5% 규모 
    - 이 같은 계선량은 2009년 초 67.5만 TEU에 비해 두 배에 근접한 수준이나 추가 신규 서비스 및 물동량 증가가 뒷받침 된다면 계선량이 두 달 이내 100만 TEU 이하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있음 
 ○ 이에 따라 컨테이너선 시황은 2009년 하반기 저점을 통과한 후 2010년에는 회복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 컨테이너선 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지는 못하지만 수급 흐름이 완만한 상승을 보이고 있고, 운임․선가․선박매매 등 기타 지표도 완만한 상승이 예상되면서 회복기로 예상 
   - 최근의 시황불안 요인은 현물 시장 경제의 불안성외에 공급과잉 우려로 인한 심리적 불안도 크게 작용하고 있음
 -이러한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회복 국면이 점쳐지는 만큼 시장변화 파악에 주력하면서 이머징 마켓 등 새로운 시장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을 것임

2. 건화물선 시황

□ (2010년 1/4분기 시황) 2010년 1/4분기 BDI는 2009년 4/4분기 대비 11.1% 하락한 3,024포인트를 기록했다. 
 ○ 연초 3,140포인트에서 시작한 BDI는 2월 15일 최저점인 2,566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3,000포인트 내외에서 변동하고 있다.
   - 케이프 선형이 BDI 변동을 주도하는 가운데, 파나막스 선형의 영향도 커지는 추세
 ○ 다만, 2010년 들어 중고선 가격이 상승, 호황기인 2004년 수준으로 회복해 선박자산에 대한 장기투자심리는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 총 매매가격(’03~4년 월평균 568백만 달러 → ’10년 월평균 940백만 달러)
   - (단위 매매가격)달러/DWT(’03~4년 월평균 253 달러/DWT → ’10년 월평균 291 달러/DWT)

□ (건화물선 시황 전망) 2010년 건화물선 시황은 2009년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10년 BDI는 2009년 2,617포인트에 비해 15∼22% 상승한 3,000~3,200포인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신조선 인도 지연, 세계경제 회복에 따른 운송수요 증대, 중국․호주․브라질 항만의 체선 악화 등의 시황개선 요인이 작용한 것임
   * 이는 2010년 세계해운전망의 예측치(2,700∼3,000)를 상회하는 수준임
   - KMI 패널조사결과, 2010년 BDI 연평균 전망치는 3,092포인트 
 ○ 수요측면에서 총 물동량 증가율이 예상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 전문기관(Clarkson)은 작년 12월부터 매월, 2010년의 전년비 벌크물동량 증가율을 지속 상향 조정
   * 2009년 12월 전망치 5.4% → 2010년 3월 전망치 7.1%
   - 2010년 1∼2월 중국 철광석 수입 물동량,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
   - 중국 등 신흥개도국 인프라투자 지속 전망(중국 인프라투자 예산규모 : 2,637억 달러)
 ○ 공급측면에서 신조선 인도 우려감이 시황 불안 요인으로 지적되나 주요 항만에서 발생하는 체선은 선박량 감소 효과로 작용할 전망이다.
   - 1월 대규모 신조선 인도 영향으로 시황 하락 경험
   - 중국항만 뿐만 아니라 브라질, 호주 등 주요 선적항만에서의 평균대기 척수가 전년 대비 약 20% 증가
 ○ 2010년 건화물선 시황은 전년 대비 호전될 전망이나 신조선 인도 등 공급 측면의 요인이 강세로 작용하는 경우 하반기에는 시황이 약세를 보일 우려가 있음
   - 따라서 시장 참가자들의 공급조절 노력(신조선 인도 지연 등)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3. 유조선 시황

□ (2010년 1/4분기 해운시황) 2010년 1분기 유조선 시황은 물량 증가로 강한 상승탄력을 받으며 급등했다.
 ○ 북반구 동절기 한파 지속과 중국 등의 수입 물량 증대로 1월에 급등하여 유조선운임지수(World Scale;WS)는 127.5를 기록, 1분기 평균 WS 91.4를 나타냈다.
   - 2010년 1분기 WS, 2009년 동기(46.4) 대비 45포인트 상승
   - 현재 운임은 조정을 보이며 WS 80∼100에서 약보합세 유지
   * 2010년 2월 중국의 원유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678만 톤 증가

□ (유조선 시황) 중국, 인도 등의 신흥 개도국을 중심으로 수입물량 확대 및 중국의 수입선 다변화로 2010년 유조선 시황은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유조선 운임은 바닥을 벗어나 선주들의 시장 안정화 노력과 아시아 및 주요 선진국의 경기부양정책으로 인한 석유소비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국제에너지기구는 2010년 세계 석유 수요량을 2009년 대비 160만 배럴/일 증가한 8,650만 배럴/일로 상향조정
   - KMI 패널조사 결과, 2010년 WS 연평균 전망치는 82.7, 2011년은 86.3으로 전망
 ○ 세계 경기 침체 영향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의 원유수입이 남미 등으로부터 장거리 운송으로 확대됨에 따라 톤마일 증대 효과로 유조선 운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2010년부터 단일선체 유조선 퇴출과 함께 노후선 해체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2010년 VLCC 해체량은 23.4백만 DWT로 전망

 ○ 또한 국제유가 상승, 지정학적 분쟁 등의 외생변수들의 작용은 유조선 시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기준유가전망 2011년 $75.33으로 지속 상승 예측(한국석유공사) 
    * 이란, 나이지리아 등의 정치 불안과 분쟁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다만, 시황 개선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신조선 인도 증가에 따른 선박공급 과잉은 유조선 시장 회복세를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 선주들의 계선, 공동운항(pool) 등을 통해 합리적인 선대 조절과 발주 선박에 대한 인도지연 등의 노력을 통해 선박 공급량 증가를 최대한 억제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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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해운시황은 안정적 회복 예상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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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해운시황은 안정적 회복 예상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29일 「해운시황과 이슈 세미나」 개최


□ 해운․항만 등 해양수산 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강종희)은 3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해운시황 및 이슈 세미나’를 개최하고, 해운경기 상황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KMI 발표에 의하면 --- 

□ (2010년 1/4분기 해운시황은 회복세 지속) 2010년 1/4분기 해운시황은 전년 동기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
 ○ 컨테이너선 시황은 2009년 4분기 반등세를 시현한 후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 건화물선 시황은 2010년 1/4분기 평균 BDI가 3,029포인트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1,511포인트에 비해 약 2배 상승
 ○ 유조선 시황은 2010년 1/4분기 평균 WS(중동-극동 VLCC 기준)가 91로서 전년 동기 대비 48에 비해 약 2배 상승

□ (2010년 해운시황은 점진적 회복세) 2010년 해운시황은 2009년 저점을 지나 점진적인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 G3(미국, 유럽, 중국)를 중심으로 한 세계경기와 무역량 회복, 선진국의 소비심리회복, 신흥국의 인프라투자를 통한 내수경기부양 시책 등으로 해운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 다만, 기존 선대의 9.5%에 이르는 컨테이너선 계선량과 60%에 이르는 건화물선의 발주잔량은 여전히 시황회복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 컨테이너선 시황

□ (2010년 1/4분기 시황) 1/4분기 원양 및 근해항로는 컨테이너 물량이 늘어나 시황 회복세가 유지됐다. 
 ○ 이에 따라 근해항로 일부 구간을 제외한 모든 항로에서 전분기 대비 운임이 상승
    - 북미항로(수출, 수입)운임지수 : 2009년 4분기(100.9, 94.6)→ 2010년 1분기(108.4, 100.1)
    - 유럽항로(수출, 수입)운임지수 : 2009년 4분기(85.7, 86.0)→2010년 1분기(87.1, 87.1)

□ (컨테이너선 시황 전망) 2010년 컨테이너선 시황은 2009년 저점을 지나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용선시장의 하락폭도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 수요측면에서 세계 경제의 주축인 G3(미국, 유럽, 중국)의 경기 회복에 따라 세계 교역량 증가가 예상된다. 
   - 2010년 해상물동량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1억 3,000만 TEU로 예상되며, 이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인 1억 3,100만 TEU에 육박 
 ○ 공급측면에서 2010년 전체 선박량은 2009년 대비 5.3% 증가한 1,362만 TEU로 전망돼 공급과잉 우려도 예상보다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 이는 지난해 KMI 2010세계해운전망에서 예측한 선박량(2009년 대비 11.1% 상승한 1,493만 TEU)에 비해 낮은 수준
   - 2010년 인도예정량은 193만 TEU로 예상되고, 해체량은 전체 선대의 1.6%에 해당하는 약 22만 TEU로 전망
   - 이는 96-08년까지의 연평균 컨테이너선 해체량 37천TEU의 6배 규모이며, 2009년 343천TEU(운항선대의 3.9%)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공급조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
 ○ 또한 계선량도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용선시장도 하락폭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HR 지수는 2010년 들어 334∼366 포인트로 상향 안정화 추세 
    - 2010년 3월 초 기준 총 124만 TEU가 계선된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이는 세계 컨테이너 선박량의 9.5% 규모 
    - 이 같은 계선량은 2009년 초 67.5만 TEU에 비해 두 배에 근접한 수준이나 추가 신규 서비스 및 물동량 증가가 뒷받침 된다면 계선량이 두 달 이내 100만 TEU 이하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있음 
 ○ 이에 따라 컨테이너선 시황은 2009년 하반기 저점을 통과한 후 2010년에는 회복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 컨테이너선 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지는 못하지만 수급 흐름이 완만한 상승을 보이고 있고, 운임․선가․선박매매 등 기타 지표도 완만한 상승이 예상되면서 회복기로 예상 
   - 최근의 시황불안 요인은 현물 시장 경제의 불안성외에 공급과잉 우려로 인한 심리적 불안도 크게 작용하고 있음
 -이러한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회복 국면이 점쳐지는 만큼 시장변화 파악에 주력하면서 이머징 마켓 등 새로운 시장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을 것임

2. 건화물선 시황

□ (2010년 1/4분기 시황) 2010년 1/4분기 BDI는 2009년 4/4분기 대비 11.1% 하락한 3,024포인트를 기록했다. 
 ○ 연초 3,140포인트에서 시작한 BDI는 2월 15일 최저점인 2,566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3,000포인트 내외에서 변동하고 있다.
   - 케이프 선형이 BDI 변동을 주도하는 가운데, 파나막스 선형의 영향도 커지는 추세
 ○ 다만, 2010년 들어 중고선 가격이 상승, 호황기인 2004년 수준으로 회복해 선박자산에 대한 장기투자심리는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 총 매매가격(’03~4년 월평균 568백만 달러 → ’10년 월평균 940백만 달러)
   - (단위 매매가격)달러/DWT(’03~4년 월평균 253 달러/DWT → ’10년 월평균 291 달러/DWT)

□ (건화물선 시황 전망) 2010년 건화물선 시황은 2009년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10년 BDI는 2009년 2,617포인트에 비해 15∼22% 상승한 3,000~3,200포인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신조선 인도 지연, 세계경제 회복에 따른 운송수요 증대, 중국․호주․브라질 항만의 체선 악화 등의 시황개선 요인이 작용한 것임
   * 이는 2010년 세계해운전망의 예측치(2,700∼3,000)를 상회하는 수준임
   - KMI 패널조사결과, 2010년 BDI 연평균 전망치는 3,092포인트 
 ○ 수요측면에서 총 물동량 증가율이 예상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 전문기관(Clarkson)은 작년 12월부터 매월, 2010년의 전년비 벌크물동량 증가율을 지속 상향 조정
   * 2009년 12월 전망치 5.4% → 2010년 3월 전망치 7.1%
   - 2010년 1∼2월 중국 철광석 수입 물동량,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
   - 중국 등 신흥개도국 인프라투자 지속 전망(중국 인프라투자 예산규모 : 2,637억 달러)
 ○ 공급측면에서 신조선 인도 우려감이 시황 불안 요인으로 지적되나 주요 항만에서 발생하는 체선은 선박량 감소 효과로 작용할 전망이다.
   - 1월 대규모 신조선 인도 영향으로 시황 하락 경험
   - 중국항만 뿐만 아니라 브라질, 호주 등 주요 선적항만에서의 평균대기 척수가 전년 대비 약 20% 증가
 ○ 2010년 건화물선 시황은 전년 대비 호전될 전망이나 신조선 인도 등 공급 측면의 요인이 강세로 작용하는 경우 하반기에는 시황이 약세를 보일 우려가 있음
   - 따라서 시장 참가자들의 공급조절 노력(신조선 인도 지연 등)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3. 유조선 시황

□ (2010년 1/4분기 해운시황) 2010년 1분기 유조선 시황은 물량 증가로 강한 상승탄력을 받으며 급등했다.
 ○ 북반구 동절기 한파 지속과 중국 등의 수입 물량 증대로 1월에 급등하여 유조선운임지수(World Scale;WS)는 127.5를 기록, 1분기 평균 WS 91.4를 나타냈다.
   - 2010년 1분기 WS, 2009년 동기(46.4) 대비 45포인트 상승
   - 현재 운임은 조정을 보이며 WS 80∼100에서 약보합세 유지
   * 2010년 2월 중국의 원유 수입량은 전년 동월 대비 678만 톤 증가

□ (유조선 시황) 중국, 인도 등의 신흥 개도국을 중심으로 수입물량 확대 및 중국의 수입선 다변화로 2010년 유조선 시황은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유조선 운임은 바닥을 벗어나 선주들의 시장 안정화 노력과 아시아 및 주요 선진국의 경기부양정책으로 인한 석유소비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국제에너지기구는 2010년 세계 석유 수요량을 2009년 대비 160만 배럴/일 증가한 8,650만 배럴/일로 상향조정
   - KMI 패널조사 결과, 2010년 WS 연평균 전망치는 82.7, 2011년은 86.3으로 전망
 ○ 세계 경기 침체 영향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의 원유수입이 남미 등으로부터 장거리 운송으로 확대됨에 따라 톤마일 증대 효과로 유조선 운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2010년부터 단일선체 유조선 퇴출과 함께 노후선 해체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2010년 VLCC 해체량은 23.4백만 DWT로 전망

 ○ 또한 국제유가 상승, 지정학적 분쟁 등의 외생변수들의 작용은 유조선 시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기준유가전망 2011년 $75.33으로 지속 상승 예측(한국석유공사) 
    * 이란, 나이지리아 등의 정치 불안과 분쟁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다만, 시황 개선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신조선 인도 증가에 따른 선박공급 과잉은 유조선 시장 회복세를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 선주들의 계선, 공동운항(pool) 등을 통해 합리적인 선대 조절과 발주 선박에 대한 인도지연 등의 노력을 통해 선박 공급량 증가를 최대한 억제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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