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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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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7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7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6월 KMI-FPPI, 전월과 비슷한 122.4
  6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5월의 122.5(잠정치)와 비슷한 122.4(잠정치)를 기록하였다. 6월에는 참조기, 오징어의 위판단가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꽃게, 낙지, 문어 등도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갈치, 고등어, 건멸치의 위판단가는 어획량 감소로 인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이와 같이 각 어종별로 위판가격이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전체 지수는 전월과 큰 변동이 없었다.

  7월 지수, 전월보다 6.8% 하락한 114.1
  2011년 7월의 KMI-FPPI는 114.1(잠정치)로 전월 대비 6.8%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7월에는 가자미, 갈치, 건멸치, 병어, 참조기, 꽃게 등 대부분 어종의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의 하락을 이끌었다. 어종별로 차이는 있으나 어획량 증가, 소형어 위주 어획, 품질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가격이 하락하였다. 반면 고등어, 낙지, 문어, 오징어는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하였다. 한편 전년 동월(2010년 7월) 지수가 107.5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6.1%가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2010년(=100) 기준의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생산자의 수협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7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6월의 KMI-APPI, 전월보다 3.4% 하락한 86.2
  2011년 6월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86.2(확정치)로서 전월의 89.2보다 3.4% 하락했다. 이는 6월에 넙치, 조피볼락 등의 어류 수요가 감소하면서 산지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전복의 경우에도 수요가 많지 않아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2011년 7월 지수, 전월보다 1.4% 하락한 85.0
  7월의 KMI-APPI는 85.0(잠정치)으로서 전월보다 1.4% 하락했다. 이는 넙치는 공급 증가, 조피볼락은 수요 감소로 인해 7월 들어 어류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반면 전복의 경우에는 여름철 보양식 수요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수의 낙폭을 줄였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복 가격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7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15.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2010년(=100) 기준의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생산자의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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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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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7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7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6월 KMI-FPPI, 전월과 비슷한 122.4
  6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5월의 122.5(잠정치)와 비슷한 122.4(잠정치)를 기록하였다. 6월에는 참조기, 오징어의 위판단가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꽃게, 낙지, 문어 등도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갈치, 고등어, 건멸치의 위판단가는 어획량 감소로 인해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이와 같이 각 어종별로 위판가격이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전체 지수는 전월과 큰 변동이 없었다.

  7월 지수, 전월보다 6.8% 하락한 114.1
  2011년 7월의 KMI-FPPI는 114.1(잠정치)로 전월 대비 6.8%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7월에는 가자미, 갈치, 건멸치, 병어, 참조기, 꽃게 등 대부분 어종의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의 하락을 이끌었다. 어종별로 차이는 있으나 어획량 증가, 소형어 위주 어획, 품질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가격이 하락하였다. 반면 고등어, 낙지, 문어, 오징어는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하였다. 한편 전년 동월(2010년 7월) 지수가 107.5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6.1%가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2010년(=100) 기준의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생산자의 수협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7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6월의 KMI-APPI, 전월보다 3.4% 하락한 86.2
  2011년 6월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86.2(확정치)로서 전월의 89.2보다 3.4% 하락했다. 이는 6월에 넙치, 조피볼락 등의 어류 수요가 감소하면서 산지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전복의 경우에도 수요가 많지 않아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2011년 7월 지수, 전월보다 1.4% 하락한 85.0
  7월의 KMI-APPI는 85.0(잠정치)으로서 전월보다 1.4% 하락했다. 이는 넙치는 공급 증가, 조피볼락은 수요 감소로 인해 7월 들어 어류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반면 전복의 경우에는 여름철 보양식 수요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수의 낙폭을 줄였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복 가격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7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15.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2010년(=100) 기준의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생산자의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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