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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물류시장 제2내수시장으로 개척해야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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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물류시장, ‘제2 내수시장’으로 적극 개척해야
한국해양수살개발원(KMI), 차세대 중국 내륙물류시장 진출 지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우리 물류기업들이 중국물류시장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차세대 중국 물류거점 및 내륙물류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학소 원장은 우리 물류기업들이 ‘글로벌 TOP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국물류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2010년 중국물류시장 규모(사회물류총비용 기준)는 약 1,200조원에 해당하는 7.1조 위안으로 우리나라 전체 GDP 규모(1,172조원)이다. 등록된 물류기업 52,000개, 하지만 상위 50위 물류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은 14%를 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거대한 중국물류시장이 아직까지는 낮은 시장집중도, 경쟁심화, 단순 서비스 등 특징을 지닌 ‘춘추전국’의 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2015년까지 시장구조의 지속적 재편을 통해 시장집중도가 높아지고, 2020년경에는 대형물류기업이 탄생, 그들이 연맹하여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향후 5년에서 10년이 중국물류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또한 중국은 「12․5계획」을 통해, 현대물류산업 발전, 종합교통운수체계구축, 지역발전 총체전략 및 도시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중국의 지역발전 총체전략은 서부대개발 정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여 ‘충칭-청두-시안’으로 연결되는 ‘서부삼각주’를 중국의 신 경제성장점을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동북지역의 노후 공업기지를 전면 개선하고, 중부지역의 투자환경 개선 등을 통해 동부지역 산업이 질서있게 이전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2횡 3종’ 구도로 21개 도시구역을 개발하는 도시화 전략을 수립했다. 즉 내륙 18개 도시구역이 개발중점지역으로 지정되어, 중국의 ‘차세대 물류거점’이자 내륙물류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중국 도시화 전략 (2횡 3종 구도)




  KMI 김학소 원장은 이러한 중국물류시장 변화에 따라 중국 진출 우리 물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4대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중국 성시(省市)별 투자여건과 전망 분석 및 지역별 친한국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KMI 중국 지역물류세미나」를 해당 성시에서 개최한다. 둘째, 중국 해운・항만・물류의 최대 중심지이자 대부분의 우리 해운・물류기업 중국본부가 자리잡고 있는 상해에서 「KMI 상해 CEO 물류포럼」을 개최하여 중국물류시장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셋째, 중국물류시장에 대한 이해와 중소물류기업의 중국 진출 및 사업 확대 지원을 위해 중국 현지 물류전문가를 “KMI 중국연구센터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활용하고 있다. 넷째, 우리 해운・물류기업과 KMI 중국연구센터(상해 소재)가 중심이 되어 「중국물류 연구회(가칭)」를 조직․운영하여 우리 기업간 “중국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실질적으로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KMI(원장 김학소)는 다가오는 9월 6일에 중국 서북지역인 산시성과 신장위구르자치구의 물류투자여건과 한중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5천년 중국역사의 고도이자, 실크로드의 시점’인 시안(西安)에서 「제5차 KMI 중국 지역물류세미나」를 주최한다. 이 세미나에는 우리나라의 대표 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 CJ-GLS, 대한통운, (주)한진 등이 참여하여 중국 내륙물류시장 개척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KMI 김학소 원장은 우리 물류기업의 중국 물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중국 현지에서의 세미나, 포럼, 연구회 등 연구사업을 확대하고, '친한국 중국인 물류 네트워크'를 전 중국으로 확대하여 한․중 물류협력사업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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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물류시장 제2내수시장으로 개척해야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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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물류시장, ‘제2 내수시장’으로 적극 개척해야
한국해양수살개발원(KMI), 차세대 중국 내륙물류시장 진출 지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우리 물류기업들이 중국물류시장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차세대 중국 물류거점 및 내륙물류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학소 원장은 우리 물류기업들이 ‘글로벌 TOP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국물류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2010년 중국물류시장 규모(사회물류총비용 기준)는 약 1,200조원에 해당하는 7.1조 위안으로 우리나라 전체 GDP 규모(1,172조원)이다. 등록된 물류기업 52,000개, 하지만 상위 50위 물류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은 14%를 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거대한 중국물류시장이 아직까지는 낮은 시장집중도, 경쟁심화, 단순 서비스 등 특징을 지닌 ‘춘추전국’의 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2015년까지 시장구조의 지속적 재편을 통해 시장집중도가 높아지고, 2020년경에는 대형물류기업이 탄생, 그들이 연맹하여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향후 5년에서 10년이 중국물류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또한 중국은 「12․5계획」을 통해, 현대물류산업 발전, 종합교통운수체계구축, 지역발전 총체전략 및 도시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중국의 지역발전 총체전략은 서부대개발 정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여 ‘충칭-청두-시안’으로 연결되는 ‘서부삼각주’를 중국의 신 경제성장점을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동북지역의 노후 공업기지를 전면 개선하고, 중부지역의 투자환경 개선 등을 통해 동부지역 산업이 질서있게 이전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2횡 3종’ 구도로 21개 도시구역을 개발하는 도시화 전략을 수립했다. 즉 내륙 18개 도시구역이 개발중점지역으로 지정되어, 중국의 ‘차세대 물류거점’이자 내륙물류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중국 도시화 전략 (2횡 3종 구도)




  KMI 김학소 원장은 이러한 중국물류시장 변화에 따라 중국 진출 우리 물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4대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중국 성시(省市)별 투자여건과 전망 분석 및 지역별 친한국 네트워킹 구축을 위한 「KMI 중국 지역물류세미나」를 해당 성시에서 개최한다. 둘째, 중국 해운・항만・물류의 최대 중심지이자 대부분의 우리 해운・물류기업 중국본부가 자리잡고 있는 상해에서 「KMI 상해 CEO 물류포럼」을 개최하여 중국물류시장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셋째, 중국물류시장에 대한 이해와 중소물류기업의 중국 진출 및 사업 확대 지원을 위해 중국 현지 물류전문가를 “KMI 중국연구센터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활용하고 있다. 넷째, 우리 해운・물류기업과 KMI 중국연구센터(상해 소재)가 중심이 되어 「중국물류 연구회(가칭)」를 조직․운영하여 우리 기업간 “중국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실질적으로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KMI(원장 김학소)는 다가오는 9월 6일에 중국 서북지역인 산시성과 신장위구르자치구의 물류투자여건과 한중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5천년 중국역사의 고도이자, 실크로드의 시점’인 시안(西安)에서 「제5차 KMI 중국 지역물류세미나」를 주최한다. 이 세미나에는 우리나라의 대표 물류기업인 범한판토스, CJ-GLS, 대한통운, (주)한진 등이 참여하여 중국 내륙물류시장 개척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KMI 김학소 원장은 우리 물류기업의 중국 물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중국 현지에서의 세미나, 포럼, 연구회 등 연구사업을 확대하고, '친한국 중국인 물류 네트워크'를 전 중국으로 확대하여 한․중 물류협력사업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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