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홈KMI소식보도자료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보기
KMI - 앙골라 수산협력 적극 추진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8-11
파일
KMI, 앙골라 정부와 수산협력 적극 추진
앙골라 수산청장 방한, 한국 수산관련기관 방문 협력 요청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이 연구기관 차원에서 아프리카와 수산협력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중서부 아프리카의 주요 수산국인 앙골라의 수산청장(Victoria F. Lopes C. de Barros Neto)을 포함한 4명의 방문단이 지난 8월 6일~10일에 걸쳐 KMI의 요청에 따라 방한하였다. 이 방문단은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우리나라의 주요 수산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선진수산 한국을 둘러보고 앙골라 수산업 재건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들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이번 앙골라 수산청 방문단은 KMI가 운영하고 있는 한ㆍ아프리카수산협력(KORAFF) 사업의 일환으로 앙골라 수산청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앙골라 수산청 방문단은 8월 6일 KMI 김학소 원장 및 KORAFF 공동의장(강석호 국회의원, 이정환 해양대 석좌교수, A. Dombe 주한 앙골라 대리대사)과의 협의를 시작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농림수산식품부, KMI, 한국원양산업협회, 수산자원사업단, 국립수산과학원 등 7개 기관 및 단체를 차례로 방문하였다.
앙골라는 20년 이상 지속된 내전이 10여 년 전에 종식되면서 국가 재건을 위한 노력이 한창이며, 여전히 인구의 절반이 하루 1달러 이하로 생활하고 있는 빈곤 국가이다. 수산물은 앙골라의 주요한 단백질 공급 원천이자 식량 자원이지만, 내전 동안의 무차별적 남획에 의해 수산자원이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따라서 종묘 배양 및 치어방류 사업을 통한 자원 증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을 배경으로 앙골라는 작년 12월 서울에서 개최된 ‘KORAFF 창립 국제 심포지엄’에서 ‘앙골라 전갱이 치어방류 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현재 이 제안에 대해 KOICA는 앙골라 현지에서 사전 예비 타당성을 수행했으며, 향후 사업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번 앙골라 수산청 방문단은 이러한 한국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이 지속되기를 요청하였다. 이 외에도 기관별로는 앙골라 수산청과의 MOU 의사를 타진하고, 향후 MOU 체결을 통한 앙골라와의 수산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동 방문단은 올해 9월 21일에 개최 예정인 ‘2011 KORAFF 앙골라 심포지엄’의 앙골라 개최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앙골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현재 앙골라에는 우리나라 원양선사인 인터불고가 진출해 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KMI - 앙골라 수산협력 적극 추진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8-11
파일
KMI, 앙골라 정부와 수산협력 적극 추진
앙골라 수산청장 방한, 한국 수산관련기관 방문 협력 요청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이 연구기관 차원에서 아프리카와 수산협력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중서부 아프리카의 주요 수산국인 앙골라의 수산청장(Victoria F. Lopes C. de Barros Neto)을 포함한 4명의 방문단이 지난 8월 6일~10일에 걸쳐 KMI의 요청에 따라 방한하였다. 이 방문단은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우리나라의 주요 수산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선진수산 한국을 둘러보고 앙골라 수산업 재건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들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이번 앙골라 수산청 방문단은 KMI가 운영하고 있는 한ㆍ아프리카수산협력(KORAFF) 사업의 일환으로 앙골라 수산청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앙골라 수산청 방문단은 8월 6일 KMI 김학소 원장 및 KORAFF 공동의장(강석호 국회의원, 이정환 해양대 석좌교수, A. Dombe 주한 앙골라 대리대사)과의 협의를 시작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농림수산식품부, KMI, 한국원양산업협회, 수산자원사업단, 국립수산과학원 등 7개 기관 및 단체를 차례로 방문하였다.
앙골라는 20년 이상 지속된 내전이 10여 년 전에 종식되면서 국가 재건을 위한 노력이 한창이며, 여전히 인구의 절반이 하루 1달러 이하로 생활하고 있는 빈곤 국가이다. 수산물은 앙골라의 주요한 단백질 공급 원천이자 식량 자원이지만, 내전 동안의 무차별적 남획에 의해 수산자원이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따라서 종묘 배양 및 치어방류 사업을 통한 자원 증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을 배경으로 앙골라는 작년 12월 서울에서 개최된 ‘KORAFF 창립 국제 심포지엄’에서 ‘앙골라 전갱이 치어방류 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현재 이 제안에 대해 KOICA는 앙골라 현지에서 사전 예비 타당성을 수행했으며, 향후 사업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번 앙골라 수산청 방문단은 이러한 한국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이 지속되기를 요청하였다. 이 외에도 기관별로는 앙골라 수산청과의 MOU 의사를 타진하고, 향후 MOU 체결을 통한 앙골라와의 수산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동 방문단은 올해 9월 21일에 개최 예정인 ‘2011 KORAFF 앙골라 심포지엄’의 앙골라 개최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앙골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현재 앙골라에는 우리나라 원양선사인 인터불고가 진출해 있다. 
이전글 앙골라 수산청장 방한
다음글 중국 주강지역 물류시장 진출 필요
* *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