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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물 가격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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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4월 기준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4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3월 KMI-FPPI, 전월보다 16.0% 상승한 198.3
  3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2월의 171.0(확정치)에 비해 16.0% 상승한 198.3(잠정치)을 기록하였다. 3월은 건멸치, 병어, 삼치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근해 어종 위판단가가 전월 대비 상승하였다. 특히 갈치, 꽃게, 참조기 등은 어획 부진의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다른 어종에 비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4월 지수, 전월보다 7.4% 상승한 212.9
  2011년 4월의 KMI-FPPI는 212.9(잠정치)로 전월 대비 7.4%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4월에는 갈치, 오징어, 삼치, 붕장어, 병어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다. 이는 어획도 부진했는데, 일부 업종의 휴어기 실시, 유가 상승에 따른 조업 포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오징어는 원양산(포클랜드) 어획량 감소로 겹쳐 향후 국내 공급물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한편, 어획량이 급감하여 수산물 가격이 폭등하였던 전년 동월(2010년 4월) 지수가 267.6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20.4%가 낮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



2011년 4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3월의 KMI-APPI, 전월보다 2.5% 상승한 130.6
  2011년 3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130.6(확정치)으로 전월의 127.4보다 2.5% 상승했다. 굴은 어기 종료를 얼마 두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이 하락했고, 조피볼락 가격도 출하 증가로 인해 하락했다. 그러나 산지 공급 감소로 인해 넙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김은 약보합세, 전복은 혼조세를 보이는 수준에 그쳤다.

  2011년 4월 지수, 전월보다 4.8% 하락한 124.3
  4월의 KMI-APPI는 124.3(잠정치)으로 전월보다 4.8% 하락했다. 이는 넙치 가격이 전월에 이어 강세를 보였으나, 김, 조피볼락, 굴 등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김과 굴은 어기 종료를 앞두고 전월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고, 조피볼락은 수요 감소로 인해 산지가격이 하락했다. 한편 전복은 전월에 이어 크기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대부분 품목들의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김 가격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올해 김 산지가격은 평년 수준이었으나, 작년 4월의 가격이 평년에 비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4월 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1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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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물 가격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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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4월 기준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4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3월 KMI-FPPI, 전월보다 16.0% 상승한 198.3
  3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2월의 171.0(확정치)에 비해 16.0% 상승한 198.3(잠정치)을 기록하였다. 3월은 건멸치, 병어, 삼치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근해 어종 위판단가가 전월 대비 상승하였다. 특히 갈치, 꽃게, 참조기 등은 어획 부진의 영향으로 가격 상승이 다른 어종에 비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4월 지수, 전월보다 7.4% 상승한 212.9
  2011년 4월의 KMI-FPPI는 212.9(잠정치)로 전월 대비 7.4%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4월에는 갈치, 오징어, 삼치, 붕장어, 병어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다. 이는 어획도 부진했는데, 일부 업종의 휴어기 실시, 유가 상승에 따른 조업 포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오징어는 원양산(포클랜드) 어획량 감소로 겹쳐 향후 국내 공급물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한편, 어획량이 급감하여 수산물 가격이 폭등하였던 전년 동월(2010년 4월) 지수가 267.6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20.4%가 낮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



2011년 4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3월의 KMI-APPI, 전월보다 2.5% 상승한 130.6
  2011년 3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130.6(확정치)으로 전월의 127.4보다 2.5% 상승했다. 굴은 어기 종료를 얼마 두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이 하락했고, 조피볼락 가격도 출하 증가로 인해 하락했다. 그러나 산지 공급 감소로 인해 넙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김은 약보합세, 전복은 혼조세를 보이는 수준에 그쳤다.

  2011년 4월 지수, 전월보다 4.8% 하락한 124.3
  4월의 KMI-APPI는 124.3(잠정치)으로 전월보다 4.8% 하락했다. 이는 넙치 가격이 전월에 이어 강세를 보였으나, 김, 조피볼락, 굴 등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김과 굴은 어기 종료를 앞두고 전월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고, 조피볼락은 수요 감소로 인해 산지가격이 하락했다. 한편 전복은 전월에 이어 크기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대부분 품목들의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김 가격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올해 김 산지가격은 평년 수준이었으나, 작년 4월의 가격이 평년에 비해 매우 높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4월 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1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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