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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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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호(연관산업에서 수산업 미래 일자리와 부가가치 찾아야) 표지
  • 구분 KMI 동향분석
  • 호수 제161호(연관산업에서 수산업 미래 일자리와 부가가치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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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누리 제 4유형
  • 발행일 2019-12-02
  • 조회 / 다운 1074 (1691)
  • 국문요약

국문요약

국문요약

최근 수산업은 연근해 수산물 생산 감소, 수산물 소비 위축, 노령화 진행 등으로 성장 정체기에 접어들어 이를 탈피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도 수산혁신 2030 계획 등을 통해 최근 성장하고 있는 양식산업, 식품산업 등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수산업과의 동반 성장이 가능하며, 수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관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련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 수산 선진국들은 수산 연관산업의 육성을 통해 수산업의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연관산업 중에서도 수산업과의 동반 성장이 가능하며,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자재 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양식 기자재, 수산물 가공 기자재, 낚시 기자재를 들 수 있으며, 기자재 산업은 세계적으로 양식 중심의 생산 구조 확산, 가공 수산식품 수요의 증가, 레저 활동 증가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전망됩니다.

 

국내에서도 기자재 산업에 대한 성장 가능성 및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기자재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기자재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수산기자재산업 육성법」등 개별법의 신속한 제정이 필요하며, 이번 동향분석에서는 기자재 산업의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부분에서 성장을 위한 전략 모색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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