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 국정과제와 지역발전 전략

□ 해양수산 지역발전계획 및 주요 현안

□ 지방분권 시대 대비한 지역 주도적 해양수산 혁신 성장 필요

□ 지역 내 ‘핵심인재’ 양성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

□ 강원, 지리적 우위 바탕 해양수산 허브 역할해야

□ 강원, 동해·묵호항 중심 항만 개발 나서야

□ 지역 현안 해결위한 ‘작은 협의체’부터 구축해야

□ 강원도 해양수산정책 수립·지원 위한 싱크탱크역할 적극 수행

제50호는 지난 9월 27일 개최된 '해양수산 전국포럼 강원세미나' 개최 결과와 시사점을 지상중계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지난 2월 KMI 주최로 열린 '전국 해양수산 대토론회'의 결과와 성과를 바탕으로 '해양수산 전국포럼'이 설립되었습니다. 포럼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해양수산부, 12개 광역지자체 시도와 시도 연구원, 26개 지역대학, KMI, 국토연구원 및 지역 협단체장, 지역상공회의소, 언론사 등이 참여하는 전국단위의 해양수산인의 협의체로 지역별 해양수산 발전계획수립과 이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 전국포럼은 내년 말까지 전국 13개 도시에서 '해양수산 전국포럼 지역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첫 출발로 지난 9월 27일 강원도 춘천 강원연구원에서 '해양수산 전국포럼 강원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양수산 국정과제와 지역발전전략', '해양수산 지역발전계획 및 주요현안'이라는 2개 주제를 통해 4명의 발표자, 7명의 좌장과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향후 내년까지 전국 주요 연안도시에서 개최될 '해양수산 전국포럼 지역세미나'의 주요 발표, 토론 및 주요 시사점 등의 내용은 세미나 직후 '동향분석'을 통해 지상중계 형식으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해양수산 전국포럼 지역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